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SK케미칼이 최근 제약주 상승에 이어 동사 자체사업인 생명과학부문의 약가인하에도 불구하고 독감백신의 성수기 진입으로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자체사업으로는 그린케미칼부문은 설비증설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SK케미칼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 상승한 30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양호한 실적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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