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휴대폰의 수익성 턴어라운드가 올해 3분기를 기점으로 시작돼 4분기 및 2013년 흑자기조하에 마진율은 점차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4분기에 휴대폰 출하량은 1540만대로 전분기대비 7.2%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프리미엄 LTE 모델인 옵티머스G와 옵티머스 LTE2, 3G모델인 L시리즈(3,5,7)의 출하량 증가 및 경쟁사의 판매 둔화 영향으로 3분기에 노키아를 추월했으며 4분기에 HTC, RIM, 화웨이 등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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