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오 연구원은 “담배사업은 선방 했으나 홍삼사업이 부진했고 전사 판매관리비가 증가한 대신 비주력사업 손실은 확대된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외화관련손실 발생 등으로 4분기 잠정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7% 감소한 1057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실물경기 냉각에 따른 내수 홍삼사업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해외 홍삼 재고 조정이 길어지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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