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소현철 연구원은 30일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가 피처폰을 뛰어넘을 전망인 바, 스마트폰 사업의 성공요인은 부품조달과 빠른 제품 개발력에 달려있다”면서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의 IT 부품/소재회사부터 LG유플러스의 통신회사까지 수직계열화로 연결된 동사의 경쟁력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판매가 급증하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4.8%로 세계3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55” 곡면 OLED TV를 선보였으며 연말에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을 통해서 글로벌 IT 기술혁신을 주도할 전망“이라며 ”스마트폰의 범용화로 부품부터 통신까지 수직계열화 시너지가 본격화되고 있는 바 목표주가를 10만8000원에서 11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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