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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만8000달러 돌파 땐 ‘비트코인 열차’ 멈출 브레이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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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만8000달러 돌파 땐 ‘비트코인 열차’ 멈출 브레이크가 없다”

암호화폐 분석가 펜토시 주장... 이더리움이 결국 비트코인 추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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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펜토시 트위터 캡처
암호화폐 트레이더 펜토시는 비트코인이 특정 가격대를 돌파한 후에는 비트코인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이 1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데이릴호들에 따르면 펜토시는 21만2000명의 팔로워에게 4만8000달러 수준이 비트코인이 멈출 수 없게 되기 전 마지막 지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4만8000달러가 넘으면 이 ‘기차’를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매크로에서 더 낮은 고점을 구성할 수 있는 구조적으로 마지막 수준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펜토시는 “4만5000~4만8000달러는 우리가 그 위에 분배한 시간으로 인해 내 생각에 매우 강한 저항선이다. 실제 저항선 돌파가 일어나기 전에 4만600달러를 다시 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경우 4만8000 달러, 즉 3만 달러에서 4만 달러 사이의 높은 최저가 상승에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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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펜토시 트위터 캡처

펜토시는 이더리움의 경우 2700달러 부근에서 폭발적 상승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저가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지역은 차트에 표시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새 트레이딩 포트에서 입찰하는 것은 처음이다. 나는 우리가 더 높은 고점을 갖게 된 지금 시장 구조를 확인하는 것을 보고 싶다. 그 후속 조치는 지지선+더 높은 저점으로 뒤집힌 범위 고점에 대한 후속 조치다”라고 설명했다.

펜토시는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결국 추월할 것이라며 이런 촉매제로 런던 하드포크 등을 들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