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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반등 3만1378달러, 리플↑41센트‧이더리움↓184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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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반등 3만1378달러, 리플↑41센트‧이더리움↓1841달러

8일(한국시간) 비트코인이 밤새 반등해 3만1300달러 수준을 회복했다. 사진=픽사베이이미지 확대보기
8일(한국시간) 비트코인이 밤새 반등해 3만1300달러 수준을 회복했다. 사진=픽사베이
비트코인이 밤새 하락폭을 좁혀 3만1300달러 수준으로 반등했다.

8일(한국시간) 오전 7시 29분 현재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추적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BTC)은 24시간 전 대비 0.10% 하락해 3만1378.59달러에 거래됐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 2700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5989억달러고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은 46.92%로 나타났다.
같은 시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0.18% 상승해 3960만2000원이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7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은 3만1500달러를 회복했지만 거래자들은 '사기'가격 조치가 더 많은 하락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BTC 가격은 3만1500달러의 강력한 저항 수준으로 다시 반등했지만 거래자들은 또 다른 휩소(whipsaw, 채찍톱)가 가장 가능성 있는 결과라고 경고했다.

비트코인( BTC )의 단기 가격 행동은 3만1000달러에서 3만2000달러 수준 주변을 촉발하는 휩소에 의해 지배되었으며 이 시점에서 6일 반전은 가격을 2만9200달러까지 낮추는 빠른 매도를 촉발했다.

그러나 7일 비트코인이 3만1500달러로 다시 반등하면서 가격이 빠르게 역전되었지만 현재 이 수준에서 거부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거래자들은 3만5000달러까지 급등할 것으로 기대하기보다는 신중해야 한다. 비트코인은 지난 1달 동안 2만8500달러에서 3만1500달러 사이에 갇혀 있었기 때문이다.

8일(한국시간) 오전 7시 29분 현재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추적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BTC)은 24시간 전 대비 0.10% 하락해 3만1378.59달러에 거래됐다. 출처=코인마켓캡이미지 확대보기
8일(한국시간) 오전 7시 29분 현재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추적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BTC)은 24시간 전 대비 0.10% 하락해 3만1378.59달러에 거래됐다. 출처=코인마켓캡

시가 총액으로 두 번째로 큰 이더리움(ETH)은 24시간 전 대비 1.05% 하락해 1841.22달러가 됐다. 시가총액은 2232억달러가 됐고 이더리움 시장 점유율은 17.51%다.

업비트에서도 이더리움은 1.02% 떨어져 232만2000원이었다.

카르다노(ADA, 에이다)는 1.58% 상승해 0.6248달러에 거래됐다. 시가총액은 210억달러로 6위다.

업비트에서 카르다노의 에이다 토큰은 1.95% 올라 784원이었다.

리플(XRP)은 2.46% 상승해 0.4118달러가 됐다. 시가총액은 199억달러로 7위를 차지하고 있다.

업비트에서 리플은 2.17% 올라 518원에 거래 중이었다.

반면 솔라나(SOL)는 5% 급락해 40.62달러에 거래됐다. 시가총액은 138억달러로 9위다.

업비트에서 솔라나는 4.73% 하락해 5만950원이었다.

도지코인(DOGE)은 0.84% 떨어져 0.08163달러다. 시가총액은 108억달러로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업비트에서 도지코인은 2.86% 하락해 102원이었다.

암호화폐는 하루 동안에도 변동성이 매우 크며 거래소마다 가격이 각각 다르게 적용된다.

8일 오전 7시 29분 현재 업비트 코인시황. 비트코인은 상승했고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하락했다. 출처=업비트
8일 오전 7시 29분 현재 업비트 코인시황. 비트코인은 상승했고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하락했다. 출처=업비트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