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세를 지속해 18일 오후 3시52분께 1만9천377달러를 기록했다.
투자업체 오완다의 선임 시장 분석가 에드워드 모야는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위험자산을 향한 선호심리가 완전히 위축됐다"며 "그 때문에 가상화폐 거래자들이 비트코인을 이런 낮은 가격에서도 사들이는 데 계속 조심스러워한다"고 설명했다.
이덕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uc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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