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2 15:15
삼성전자는 22일 내구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비스포크 인덕션 인피니트 라인' 신제품을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은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냉장고 △오븐 △인덕션 등 키친 패키지와 무풍 시스템 에어컨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스포크 인덕션 인피니트 라인 신제품은 견고한 무광 소재의 글라스를 적용해 강한 내구성과 품격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 또 모스 경도 8단계에 해당할 정도로 단단한 '인피니트 글라스'가 탑재돼 스크래치에 강하다. 인피니트 글라스는 국제 인증기관 인터텍으로부터 삼성전자의 기존 일반 글라스 대비 스크래치에 1.5배 강하다는 인2024.02.22 14:23
삼성전자가 피트니스 밴드 신제품 '갤럭시 핏3(Galaxy Fit3)'를 22일 공개했다. '갤럭시 핏3'는 전작 대비 약 45% 커진 40mm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한눈에 보다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알루미늄 바디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적용된 원 클릭 밴드로 원하는 스타일의 워치 밴드로 쉽게 교체할 수 있다. 얇고 가벼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갤럭시 핏3'는 100종류 이상의 운동 기록부터 수면, 스트레스 수준 등 다양한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핏3'에 낙상 감지와 긴급 SOS 기능을 갤럭시 핏 시리2024.02.22 14:21
한화솔루션이 지난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반면 석유화학 사업은 업황 부진을 이유로 1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한화솔루션은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 3조8697억원, 영업이익 407억원을 실현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5.8% 줄었다. 이 중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4분기 매출(2조3409억원)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케미칼 부문은 2022년 4분기 이후로 1년 만에 분기 영업손실(793억원)이 발생했다.지난해에는 매출 13조2887억원, 영업이익 604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매출은 1.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4.6% 줄었다. 사업 부문별로는 케미칼 부문이2024.02.22 14:18
이스라엘에 기반을 둔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 스타트업인 브리아(BRIA)가 최근 시리즈 A 펀딩 라운드에서 2400만 달러(약 320억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21일(현지시간) PR 뉴스와이어가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GFT벤처스와 인텔캐피탈, 그리고 앙트레캐피탈이 공동으로 주도했다. 국내 벤처캐피털(VC) 중에서는 삼성넥스트, 미래에셋벤처투자, 그리고 에이티넘인베스트 등이 참여했다. 또한, 게티이미지, 스미토모코퍼레이션의 자회사인 IN벤처, 그리고 라인야후(LY코퍼레이션)의 자회사인 Z벤처캐피탈 등도 이번 투자에 참여하였다. 이번 투자로 브리아는 AI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2024.02.22 14:13
카타르는 에미르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주도로 약 60억 달러(약 7조9932억 원) 규모의 라스 라판 석유화학 단지 착공식을 21일(현지시간) 가졌다 이 프로젝트는 카타르의 국유 에너지 회사인 카타르에너지와 미국 셰브론 필립스 케미칼(CPChem)의 합작 투자(JV)로 추진되며, 카타르의 석유화학 산업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타르에너지가 70%, CPChem이 30% 지분을 보유한 이 합작 투자는 2026년 완공 예정이며, 연간 210만 톤의 에틸렌을 생산할 수 있는 에탄 크래커와 연간 총 168만 톤의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을 생산할 수 있는 폴리에틸렌 트레인 2개를 포함한다. 이는 카타르의 에틸렌 생산 잠재력을2024.02.22 14:10
삼성물산은 워싱턴 타운십 이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계획을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2월 5일에 프로젝트 반대 결의안을 승인했지만, 삼성물산은 태양광 발전소가 이웃에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2월 말에 오하이오주 발전소 부지 선정위원회(OPSB)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민들은 주로 태양광 패널이 재산 가치를 떨어뜨릴 것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태양광 발전소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프로젝트가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에너지 자립을 도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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