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6 00:00
제주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롯데관광개발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마침내 문을 열었다. 지금 새로운 제주를 만나보자. 26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노형오거리에 제주도 최고 높이와 최대 규모인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지난 18일 공식 개장했다. 리조트는 기존에 제주에서 가장 높았던 롯데시티호텔(89m)보다 2배가량 높고, 연면적(30만 3737㎡)으로는 여의도 63빌딩의 1.8배에 이를 만큼 메머드급 규모를 자랑한다. 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1600개 객실을 갖췄으며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국내 최대 규모인 야외 풀데크(8층), 스카이데크(38층) 등 각종 부대시설2020.12.19 07:00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말에도 집 밖으로 나가기 쉽지 않다. 이에 집안에서 우리나라의 멋과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여행을 떠나보자. 먼저 문화재청과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가상현실(VR) 영상으로 제작한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을 공개했다. 덕수궁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궁궐로 조선시대 고종의 거처로 알려진 곳이다. 1897년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에서 이곳으로 거처를 옮긴 후 중화전을 비롯해 정관헌, 돈덕전, 즉조당, 석어당, 경효전, 준명전, 흠문각, 함녕전, 석조전 등 많은 건물이 들어섰다. 그중 석조전은 한국전쟁 때 내부가 불타 실제 모습을 볼 수 없는 곳이다. 이에 문화재청은 온라인 전시관을 마련, 석조2020.12.12 08:00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수도권 최대 규모 스키장인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리조트'가 지난 11일 2020~21 스키시즌을 오픈했다. '슬기로운 스키생활'이 열리는 곤지암리조트로 지금 떠나보자.곤지암리조트는 2008년 12월 '레저 라이프'를 위해 문을 열었다. 당시 스키시즌을 시작하며 세계 최초로 '슬로프정원제' 운영 방식을 도입하며 리프트 대기시간을 줄이고 슬로프에서 고객들이 쾌적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리조트는 최대 154m, 평균 100m의 9개면 광폭 슬로프를 비롯해 초속 5m의 속도로 시간당 1만 5000명을 스키장 정상까지 이동시키는 초고속 리프트, 미세 필터 시스템을 적용한 최신 SMS(Snow Making System) 등 최2020.12.05 07:30
눈과 함께할 수 있는 즐거움이 가득한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마침내 문을 열며 겨울시즌의 시작을 알렸다.스노우파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경기장으로 이용된 곳이다. 총 21면의 슬로프, 곤돌라를 포함한 리프트 9기를 갖춰 강원도 스키와 스노보드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특히 총 6면의 슬로프는 프리스타일 스키&스노보드 공식 경기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스노보더를 위한 올림픽 규격 하프파이프 테이블 탑, 라운드 쿼터, 레일 등이 설치된 익스트림 파크도 들어서 있다. 올 시즌은 지난해보다 다소 늦은 4일 시작됐지만 이전보다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로 가득차 있다. 먼저 '윈터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 프모로션을 이용하면2020.11.28 04:00
겨울이 시작되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키장도 속속 문을 열고 있다. 그중 소노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비발디파크와 스노위랜드는 온 가족이 특별한 겨울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먼저 소노호텔&리조트에 따르면 비발디파크가 다음 달 1일 겨울시즌을 시작한다. 올해도 비발디파크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겨울스포츠 마니아들을 기다리고 있다. 비발디파크는 겨울스포츠에 최적화된 설질을 만들기 위해 총 143대의 제설기를 가동해 하루 최대 2만 4000톤의 눈을 만든다. 시간당 평균 8.5톤의 눈이 분사되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눈은 폭신하고도 견고하며 적당한 미끄러짐을 갖춰 매년 많은 라이더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난이도와2020.11.07 04:00
쪽빛바다와 함께 걷는 길, '남파랑길'이 마침내 열렸다. 지금 남파랑길로 늦가을 여행을 떠나보자.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국토교통부는 부산에서 출발해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서 여정을 끝내는 걷기 여행길 남파랑길을 공식 개통했다.남파랑길은 '남쪽의 쪽빛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란 뜻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해남 땅끝마을까지의 총 1470㎞를 연결하는 여행길이다. 여행길은 각 지역의 마을길, 숲길, 해안길과 함께 주요 문화관광 자원을 품고 있어 남해의 수려한 해안 경관과 함께 대도시의 화려함, 농어촌마을의 소박함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특히 부산에서는 정겨운 부산 사투리 들으며 타2020.10.24 02:35
가을이 깊어지면서 마침내 '단풍'이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진정한 단풍의 맛을 선사하는 전국 '단풍 명소'로 지금 떠나보자. 먼저 경북 청송의 주왕산은 우리나라 가을 단풍 최고 명소로 꼽힌다. '영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주왕산은 천년고찰 대전사와 주왕암, 주왕굴과 연화굴 등 주왕(周王)의 전설이 담긴 곳곳에서 단풍이 자태를 뽐낸다. 특히 주산지 주변 풍경은 저수지에 비친 하늘과 산, 그리고 오색 단풍으로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강원 홍천 오대산 역시 온 국민이 아는 단풍 맛집이다. 하루 1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드나드는 오대산에서는 선재길 단풍이 단연 으뜸이다. 월정사와 상원사를 잇는 선재길에 알록달2020.10.17 06:00
'독서의 계절' 가을이 깊어지고 있다. 가을에 맞춰 책 한권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2020 서울국제도서전'이 16일부터 25일까지 우리를 찾아왔다. 서울국제도서전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책 문화축제다. 올해는 도서전 공식 홈페이지, 서울 일대 서점과 문화공간 등 온·오프라인에서 행사가 동시에 열린다.도서전에는 국내 198개 출판사, 32곳의 동네서점·문화공간이 참여하고 작가,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각 분야 전문가 200여 명이 독자들과 만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대형 전시 대신 온라인 공간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을 매개로 서로의 경험을 확장해 나가는 방식이2020.10.10 07:00
우리 민족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조선의 궁궐과 종묘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지금 '조선의 가을'을 만끽해보자.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남아 있는 경복궁·창덕궁·창경궁·경희궁·덕수궁과 종묘는 우리 민족의 혼과 한이 깃들여진 곳이다. 조선시대 궁궐들은 모두 연결돼 있는 하나의 궁이었지만 일제 강점기 시대를 거치며 많은 시설이 훼손되고 현재와 같이 서로 분리된 궁으로 변했다. 경희궁은 현대에 와서 복원돼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종묘는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봉안한 사당이자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장소다. 이곳 역시 창경궁과 연결돼 있었지만 일제가 조선 왕조의 기운을 차단하고 종묘의 제사와2020.10.02 15:40
사계절 내내 파도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는 경기도 시흥시 '웨이브파크'가 마침내 오는 8일 문을 연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흥시는 현재 대한민국 해양레저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관내 월곶에서 시화MTV까지 해안선을 따라 'K-골든코스트'를 조성하고 있는 것. 이곳에는 국가어항 월곶항과 황해경제자유구역 시흥배곧지구를 비롯해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이 프로젝트의 첫 단추이자 핵심은 웨이브파크다. 웨이브파크는 부지 면적 16만6613㎡의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장으로 시흥시가 한국수자원공사, 대원플러스그룹 등과 함께 지난해 5월 공사에 들어가 현재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웨이브파크는 코로나19로 서프존2020.09.26 07:00
부산의 프리미엄 호텔 힐튼 부산이 최근 '아난티 힐튼(Ananti Hilton)'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고객에게 완벽한 휴식과 함께 색다른 가치와 경험을 선물하는 아난티 힐튼으로 떠나보자. 아난티 힐튼은 2017년 7월 부산 기장군 동부산 관광단지에 위치한 복합 휴양시설 '아난티 코브' 내 위치한 호텔이다.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바다와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한 부산의 숨겨진 관광 명소 기장의 해변가에 자리하고 있다. 총 310개의 객실은 디럭스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와 오션뷰 스위트 등 4개 타입으로 나뉜다. 그중 디럭스와 프리미엄의 모든 객실에서는 개별 발코니에서 오션 뷰 혹은 마운틴 뷰를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다. 이그제큐티2020.09.20 07:00
더위가 물러나면서 '단풍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이제 가을에 더 특별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로 떠나보자. 워커힐은 1963년 아차산 자락에 문을 연 후 도심 속 자연에서 휴식과 힐링, 문화와 비즈니스 등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해온 국내 대표 호텔이다. 지난 2017년 1월 자체 브랜드인 워커힐로 간판을 바꿔 단 후 빠르게 변하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워커힐 내 그랜드 워커힐 서울(GRAND WALKERHILL SEOUL)은 럭셔리 호텔로 한층 격조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사한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VISTA WALKERHILL SEOUL)은 '리프레싱 비비들리(Refreshing V2020.09.12 07:00
코로나19 여행으로 가을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호텔업계가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객실 안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롬콕 패키지'를 속속 선보이고 잇다. 먼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폴 인 비어(Fall in Beer) 패키지'를 마련했다. 수피리어 룸에서의 1박, 호텔에서 직접 만든 시그니처 수제맥주 2잔과 치킨 너겟이 포함된 투고 세트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는 힐링과 재택근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리프레시 워캉스 패키지(Refresh Workance Package)'를 출시했다. ▲슈페리어 객실 당일 11시간 이용 혜택 ▲엔 고메 에브리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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