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12:31
정부가 추진하는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이 국토·교통 분야에 이어 제조 분야에서도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인공지능혁신추진단은 지난 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최종 선정된 48개 과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착수간담회를 열었다. 총사업비 1229억 원이 투입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 제조기업 AI 전환 지원사업이다.간담회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중기중앙회, 추진단을 비롯해 과제를 수행하는 도입기업과 대표 공급기업에서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 장영재 KAIST 교수가 제조업 변화를 이끄는 핵심 제조AI 기술과 상용화 전망을 발표했고, 식품·뷰티·뿌리 업종 등 참여 수행기관들이2026.08.05 11:08
미 육군 전투력 연구소가 에지러너AI와 협력해 통신 차단 환경에서도 임무를 이어가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로봇을 개발하고, 포트 리븐워스 군 교도소 수용자 650명 이상의 통신을 실시간 감시하는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폭스뉴스와 디펜스스쿠프는 8월 4일(현지시각) 미 국방부가 전장 자율성과 후방 보안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 방위산업계에는 전파 방해 대응용 온보드 AI 국산화라는 과제가 제시됐다.외부 네트워크 차단 극복하는 온보드 신경망미 육군이 추진하는 차세대 로봇은 자체 신경망을 탑재하는 온디바이스 방식을 채택했다. 기존 무인 전력은 통신이 차단되면 작전이 중단되는 한계가 존재했다. 에지러너AI가 개2026.08.05 11:01
빅테크 기업의 인공지능(AI) 설비투자가 연 1조 5000억 달러(약 2139조 원)에 달하며 최근 미국 경제 성장의 3분의 1을 이끌었다.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3일(현지시각) AI 투자가 미국 GDP 성장의 4분의 1을 직접 밀어올렸다고 보도했다. 투자 속도가 꺾일 경우 한국 메모리 반도체 수주 잔고에도 영향이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IT 설비투자 연 1조 5000억 달러 돌파미국 기업들의 AI 인프라 지출이 거시경제 전체의 지형을 바꾼다. 소프트웨어와 데이터센터 구축, 컴퓨터 및 통신 장비에 들어간 돈은 연 환산 기준 약 1조 5000억 달러(약 2139조 원)를 기록했다. 2년 전 연간 1조 달러 수준과 비교하면 5000억 달러(약 713조 원) 늘었다.미2026.08.05 10:48
삼성전자가 미국 산타클라라 FMS 행사에서 10세대 본딩 브이낸드와 차세대 3D 메모리 아키텍처를 공개하며 차세대 인공지능 메모리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로이터는 8월 4일(현지시각) 이 발표를 보도했고, SK하이닉스도 같은 날 샌디스크와 최대 3.0TB/s 대역폭의 고대역폭 플래시 규격을 제시해 한국 메모리 반도체 산업 생태계의 규격 표준 경쟁이 시작됐다. 독자 아키텍처 제시한 삼성전자삼성전자는 400단 이상을 적층한 10세대 본딩 브이낸드(V10 BV-NAND) 개념 모형을 선보였다. 셀과 회로를 다른 웨이퍼에서 제작해 접합하는 웨이퍼 본딩 기술을 적용해 이전 9세대 낸드 대비 저장 밀도를 약 58% 높였다.함께 공개한 지에이치비엠(zH2026.08.05 10:01
코오롱글로벌이 자체 개발 플랫폼과 AI(인공지능) 기술을 앞세워 업무 효율화와 현장 안전 관리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외부 솔루션에 의존하지 않고 사내 개발 역량을 활용해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점이 특징이다.코오롱글로벌은 사내 디지털 서비스를 통합한 플랫폼 'KNIT(KGC Nexus Integrated Technology)'를 개발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KNIT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사내 시스템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서비스다. 부동산 시장 데이터를 분석하는 MI 대시보드, 현장 공사일보 모니터링 시스템, 미등록 공종 협력업체 AI 추천, 원자재 가격 모니터링, 수주 심의 투표 시스템 등 5개 서비스를 단일 환경에서 이용할2026.08.05 09:58
GS건설이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해외 원전 수주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2분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9.22% 오른 3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8%대 급등한 바 있다. GS건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6% 감소한 91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다만 약 1000억원의 대손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건축·주택 부문의 원가율 개선이 확인됐다이날 BNK투자증권은 GS건설에 대해 GS그룹의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베트남 원전사업 진출, 주택 정비사업 수주 확대를 눈여겨 봐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GS그룹이 2028년까지 1.2026.08.05 09:50
대만 TSMC가 1.4나노 양산 시점을 2028년으로 확정하며 초미세 공정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 반도체 전문 매체 디자인리유즈와 월스트리트저널 파트너스는 5일(현지시각) TSMC의 차세대 로드맵과 일본의 반도체 재건 전략을 각각 보도했다.2029년 양산을 목표로 정한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추격이 더 주목받게 되었다.TSMC 초미세 공정 가속…삼성 추격 창 좁아져TSMC는 A14로 불리는 1.4나노 양산 시점을 2028년으로 공식화했다. 당초 시장 예상보다 양산 일정을 명확히 정리하며 선단 공정 기술 격차를 벌리는 모양새다.TSMC와 경쟁하는 삼성전자 파운드리는 초미세 공정 주도권 경쟁에 새로운 과제를 안게 됐다. 삼성전자는 기존 로드맵에 따라2026.08.05 09:42
삼성전자가 차세대 의료 영상 기술을 정밀 진단에서 방사선 치료 영역으로 확대한다.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은 삼성 HME 아메리카가 미국 방사선수술 전문기업 아큐레이와 정밀 방사선 치료 솔루션 협력을 위한 비구속적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양사는 삼성의 이동형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 ‘바디톰’과 아큐레이의 로봇 방사선수술 플랫폼 ‘사이버나이프’를 연동하는 방안을 논의한다.삼성의 고화질 3차원(3D) 영상 기술과 아큐레이의 영상 유도 로봇 제어, 실시간 움직임 관리 기술을 결합해 볼륨 이미징 기반의 정밀 방사선 치료 환경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이를 통해 치료 부위와 주변 조직을 정밀하게 확인하고2026.08.05 09:40
월가 주요 투자은행(IB)들이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에 대한 종목 분석을 잇달아 시작하며 일제히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을 바탕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크다는 평가다.5일 금융투자업계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월가 금융회사들은 최근 SK하이닉스 ADR에 대한 첫 분석 보고서를 잇달아 발간하며 대부분 '매수' 또는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를 비롯한 최소 6개 금융회사가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앞서 UBS와 바클레이스 등도 지난달부터 관련 보고서를 내놓으며 분석에 합류했다.BofA는 미국 빅테크 기2026.08.05 09:35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상하이 증시 상장 첫날 465.82% 폭등하며 글로벌 범용 D램 시장의 새로운 공급 변수로 부상했다.독일 최대 규모의 온라인 금융·경제 전문 포털 매체 피난첸넷은 4일(현지시각) CXMT가 기업공개로 86억 달러(약 12조 2980억 원)를 조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범용 D램 가격 반등 국면에 공급 압력을 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상장 첫날 최고 기업 등극과 유통 물량 한계CXMT는 상장 첫날 공모가 8.66위안에서 49.00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번 상장으로 중국 공상은행을 제치고 본토 상장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섰다. 이날 시가총액은 약2026.08.05 09:33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진전을 이뤘다는 소식과 함께 국제 유가가 급락한데다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6분 삼성전자는 전장대비 4.17% 오른 25만원을 기록중이다. SK하이닉스는 7.23% 오른 16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907.47포인트(1.71%) 오른 5만4085.8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36.02포인트(1.79%) 오른 7736.52에 마감됐다. 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671.10포인트(2.59%) 오른 2만6584.99를 기록했다.2026.08.05 09:24
코스피가 미국 반도체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85%(244.53포인트) 오른 6603.48로 장을 열었다. 이후 오전 9시 15분 기준 4.60%(292.59포인트) 오른 6651.54를 가리키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 협상 진전 소식에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여기에 AI(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 기업 팔란티어가 2분기 호실적을 보이며, 주가가 29.45% 폭등했다. 이 영향으로 엔비디아(2.56%), 마이크론(7.62%), 인텔(10.84%) 등도 함께 상승했다. SK하이닉스 ADR도 월가의 비중 확대 의견에 8.17% 급등했다. 한지영 키움증권2026.08.05 09:24
미국 투자은행 캔터피츠제럴드가 4일(현지시각) 인공지능 메모리 장기 부족을 이유로 SK하이닉스 목표 주가를 300달러(약 42만 9000원)로 상향 조정했다. CNBC도 이날 월가 금융사들의 강세 의견을 전했다.이런 낙관적 전망 가운데 2분기 DRAM 점유율 26%로 떨어진 SK하이닉스는 마이크론의 추격 속에 장기 계약 확보가 과제로 떠올랐다.월가 강세론과 삼성전자의 점유율 회복캔터피츠제럴드는 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2029년까지 제조사 공급 능력을 넘어선다고 전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스티펠, 알비씨도 SK하이닉스에 긍정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러한 분석은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집계한 DRAM 시장 구조 변화와 맥을 같이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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