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1 21:10
이재명 대통령이 몽골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한국과 몽골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고 양국 관계의 '황금시대'를 열겠다는 공동 비전을 제시했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현지시각) 몽골 울란바타르를 출발해 서울로 향했다. 이로써 튀르키예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포함한 3박 5일간의 순방 일정을 마쳤다.이 대통령은 지난 9일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희토류를 비롯한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양 정상은 '한·몽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양국 관계의 '황금시대'를 열어가기로 했다.공동선언에는 한반도 평화2026.07.11 21:02
미국 정부가 이란을 향해 전 세계 에너지 동맥인 호르무즈 해협 내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고, 이를 국제사회에 공개적으로 약속하라고 강력히 압박했다. 양국 간 잠정 휴전이 종료되면서 무력 충돌이 재개된 가운데, 글로벌 물류 마비와 에너지 위기를 막기 위한 호르무즈 해협 안전 통행권 확보가 이번 사태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11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고위 관리들은 이란이 해협 내 선박 공격 중단을 공식 발표하고, 전 세계 석유 공급량의 20%가 지나는 이 수로의 자유로운 운항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맞춰 아바스 아라크치 이란 외무장관이 중재국인 오만에 도착하면서, 해협의 안전 통행2026.07.11 20:19
정부가 광주 군공항의 무안 이전이 끝나기 전이라도 공군 기능을 다른 기지로 분산해 부지를 먼저 비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조치다.11일 정부와 군 당국에 따르면 국방부는 광주 군공항에 주둔하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의 기능을 국내 다른 공군기지로 나눠 배치하는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새 군공항 건설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기존 부지를 조기에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제1전투비행단은 T-50 고등훈련기를 운용하며 조종사 고등비행훈련을 담당하고 있다. 기능을 분산할 경우 수용 기지의 훈련 부담과 조종사 양성 체계 차질 가능성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광주 군공항이 한미2026.07.11 19:00
본 기사는 일반 이용자들을 넘어 충분히 많은 게임 경험과 지식를 쌓은 마니아층, 즉 '코어 게이머'의 눈높이에 맞춰 그들이 게임을 즐기는 현장을 소개하는 기사입니다. [편집자 주]님블뉴런이 '이터널 리턴' 정식 서비스 개시 3주년을 맞아 대전에서 오프라인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터널 리턴 3주년 페스티벌은 공식 e스포츠 대회인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11 결승전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e스포츠 대회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이터널 리턴 종목 서킷2 결승전과 연계하여 11일과 12일 양일 동안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다.특히 행사가 열린 대전컨벤션센터의 제2전시장에선 같은 시점에 또 다른 국민 e스포츠 게임2026.07.11 18:59
본 기사는 일반 이용자들을 넘어 충분히 많은 게임 경험과 지식를 쌓은 마니아층, 즉 '코어 게이머'의 눈높이에 맞춰 그들이 게임을 즐기는 현장을 소개하는 기사입니다. [편집자 주]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제 대회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개최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팬들을 위한 야외 전시 공간 'MSI 팬 페스타'가 운영됐다.MSI 팬페스타 공간은 이번 MSI에 참여한 한화생명 e스포츠와 빌리빌리 게이밍(BLG) 등 주요 구단들을 위한 전시 공간, 라이엇 게임즈의 자체 전시 공간 등으로 꾸며졌다.특히 라이엇은 퀴즈 게임 공간 '롤잘알 테스트'와 미니게임 공간 '아케이드 부스', 최근 업데이트 신규 챔피언 '로크' 전용 전시관 등2026.07.11 18:37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의 '봐주기 수사' 의혹이 당시 경찰 지휘부로 확대됐다. 경찰은 현장 수사관들이 제시한 강간살인 혐의가 최종 수사 결과에서 빠진 과정에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11일 광주경찰청장실과 수사부장실, 강력계장실, 광주 광산경찰서장실과 형사과장실 등을 압수수색했다.당시 지휘부가 현재 근무 중인 전남 담양경찰서 서장실과 광주 북부경찰서 형사과장실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압수수색 대상자들은 현재까지 모두 참고인 신분이다.이번 수사는 장윤기 사건 수사팀장이었던 A 경감이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된 뒤 상급 지휘라인으로 확대됐다.특별수사단은 장윤2026.07.11 18:19
한때 세계 조선 시장의 절반을 장악하며 독보적인 '조선 대국'으로 군림했던 일본이 중국과 한국에 밀려 점유율이 10%대 초반으로 추락한 끝에 마침내 왕좌 탈환을 위한 거대한 역습의 포문을 열었다. 11일 TV도쿄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자국 조선 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1조 엔(약 9조 원) 이상을 투입하는 초대형 국가 프로젝트를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2035년까지 선박 건조량을 현재 대비 2배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무역의 99% 이상을 해상 운송에 의존하는 섬나라 일본에 있어 조선업 붕괴는 단순한 제조 대기업의 부진을 넘어 국가 전체의 경제 안보를 위협하는 치명적인 위기로 작용해 왔다. 실제2026.07.11 18:17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이 끝났다고 밝혔다. 10일 알자지라(Al Jazeera)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측의 대화 재개 요청에는 동의했다고 전제하면서도, 휴전은 "완전히 끝났다(OVER)"고 못박았다. 이란 외무부는 대화 재개를 요청한 적이 없다고 즉각 반박하며 진실 공방이 벌어졌다. 미·이란 갈등이 다시 격화되며 유가와 원자재 공급망에 새로운 불확실성이 커졌다.대화는 이어가되 휴전은 끝났다는 트럼프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각)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대화를 계속하자고 요청했고 이에 동의했다"면서도 "휴전은 끝났다는 점을 이란 측에 분명히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관영 방송을 통해2026.07.11 18:15
도이체벨레(DW)가 지난 10일(현지시각) 보도한 데 따르면, 중국이 창정(長征)-10B 로켓의 1단 부스터를 해상 그물망으로 포획해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발사는 하이난 원창 상업우주발사장에서 이뤄졌고, 로켓은 위성을 예정 궤도에 올렸다. 1·2단 분리 약 6분 뒤 1단이 해상 플랫폼의 그물망에 안착했다. 중국항천과기그룹(CASC)은 발사 11분 만에 회수 성공을 공식 확인했다고 밝혔다. CASC는 그물망을 이용한 로켓 회수 방식으로는 세계 최초라고 자평했다. 저궤도 위성 발사 수요가 급증하는 시점과 맞물려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스페이스X·블루오리진 이어 세계 3번째스페이스X의 팰컨9 수직 착륙 방식이 사실상 이끌던 재사용 로켓 시장에2026.07.11 17:42
[정선(강원)=안성찬 대기자]고지우(삼천리)가 11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3·665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올 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원)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9타를 몰아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초읽기에 들어갔다. 공동 2위로 무려 8타 차다. ▲다음은 고지우의 일문일답. Q: 샷 이글을 하면서 타수를 많이 줄인 것 같다.A: 오늘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아무래도 선두 경쟁을 하는 상황이라 긴장될 수 있는 날이었는데, 마인드 컨트롤을 잘하면서 평소처럼 플레이하려고 했던 부분이 도움이 된 것 같다. 그리고2026.07.11 17:39
일본 남부와 대만을 거쳐 북상 중인 태풍 '바비'가 강력한 수증기를 머금은 채 중국 동부 해안 상륙을 앞두고 있어 현지에 비상이 걸렸다. 태풍 자체의 강도는 다소 약화됐으나, 방대한 습운 구역을 형성하고 있어 막대한 폭우 피해가 우려된다.11일 중국 중앙기상대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태풍 바비의 예상 이동 경로에 위치한 저장성 원저우 일대에 최고 수준의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 60만 명 이상을 긴급 대피시켰다. 성별로는 저장성에서 50만 명, 푸젠성에서 10만 명 이상이 안전지대로 이동한 상태다.현재 예상 경로를 보면 태풍 바비가 한반도로 방향을 틀어 직접적인 강풍이나 폭우를 몰고 올 가능성은 낮다. 그러나 태2026.07.11 17:36
공무원과 교사들이 낮은 임금과 퇴직 후 연금 공백, 과도한 업무 부담을 개선하라며 서울 도심에 집결했다. 경찰과 집배원 등 직군별 노동권 문제까지 한꺼번에 제기되면서 공공부문 처우 개선 요구가 전면으로 떠올랐다.공무원·교원 생존권 쟁취 공동투쟁위원회는 11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7·11 공무원·교원 노동자대회'를 열었다.공동투쟁위원회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찰공무원직장협의회, 전국민주우체국본부 등 5개 단체로 구성됐다.주최 측은 이날 집회에 약 1만4000명이 참가한 것으로 추산했다. 당초 신고 인원은 2만명이었다.참가자들은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1
美 상원 은행위 위원장 "클래리티 법안 8월 휴회 전 표결 가능"
2
HD현대, 필리핀 함정·페루 잠수함 수주 유력…하반기 방산 대박 예고
3
리플 고소했던 인물이 美 정보국장...XRP 옥죄는 5년 법적 공방 잔혹사
4
HD현대, 페루 거점 MRO 역제안…아르헨 잠수함 수주전 파격 카드
5
한화 투자 파이어호크, 美 육군 로켓 공급망 진입
6
엔비디아, GPU-SSD 직결 표준 추진… HBM 병목 우회
7
팰리세이드, 가성비로 시장 열고 현대차 플래그십 SUV 우뚝
8
테슬라·스페이스X, 텍사스에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 건립
9
비트코인 '6만 3500달러' 시험대… 美 입법 상원 표결 무산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