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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는 불치병이 아니다

[소설 무거운 짐 내려놓고(24)]제2장 똥에서 道를 찾다
2012.11.20 08:16
(24)“오빠, 그럼 진실하지 못한 사람의 마음도 물질이겠네?”“그렇다 물질이다.
[소설 무거운 짐 내려놓고(23)]제2장 똥에서 道를 찾다
2012.11.19 08:06
(23)“좀 더 자세히 말해줬으면 좋겠네.
[소설 무거운 짐 내려놓고(22)]제2장 똥에서 道를 찾다
2012.11.18 18:30
(22)“아, 알았다! 그러니까 시작은 없는 데서 시작되고, 끝도 역시 없는데서 끝나므로 없는 그것에 시작과 끝이 다 있구나!”“그렇다! 역시 내 동생답게 빨리 깨우치는구나! 만 가지 이치가 그러하다.
[한시산책(59)]-가실 까슬(秋思)
2012.11.18 10:40
秋思이옥봉 지음 / 장은조 옮김 翡翠簾疏不蔽風 비취렴소불폐풍新凉初透碧紗櫳 신량초투벽사롱涓涓玉露團團月 연연옥로단단월說盡秋情草下蟲 설진추정초하충 가실 까슬성근 비취 발론 바람 못 눅여그 새치름 푸른 깁 창으로 사무쳐선실올 옥 이슬 타고 달빛 떼구루루풀섶 벌렌 가실 정취 극치라
[소설 무거운 짐 내려놓고(21)]제2장 똥에서 道를 찾다
2012.11.17 18:25
(21)선희는 오빠가 저녁상을 물리자 말했던 대로 황급히 상을 들고 밖으로 나가서는 빠른 손길로 그릇을 깨끗이 씻어 찬장에 올려놓았다.
[한시산책-채근담]거푸집 인생
2012.11.17 08:22
거푸집 인생 天地有萬古此身不再得人生只百年此日最易遇幸生其間者不可不知有生之樂亦不可不懷虛生之憂 - 前集 107 / 洪自誠 하늘땅은 만고 유유하되 이 몸 다시없어 기껏 백년이라.
[소설 무거운 짐 내려놓고(20)]제2장 똥에서 道를 찾다
2012.11.16 08:31
(20)선희가 C라는 종합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던 몇 해 전이었다.
[한시산책(58)]-어촌에 비는 내리고(雨魚村)
2012.11.15 08:35
雨魚村雨中白鷗靡靡飛 우중백구미미비 山椒松葉玉水轉 산초송엽전옥수 靜隰降雨催蟹行 정습강우해행 囂囂鵲童無何所 효효작동무하소 어촌에 비는 내리고 갈매기 빗속을 유유히 나르고 산마루 솔잎에 물방울이 구른다.
[소설 무거운 짐 내려놓고(19)]제2장 똥에서 道를 찾다
2012.11.15 08:16
(19)따라서 도를 알고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자는, 어떤 마음이든 그 바탕이 차별심이 없는 사랑이 본심이므로 더럽고 깨끗한 두 마음을 내지 않아야 한다.
[소설 무거운 짐 내려놓고(18)]제2장 똥에서 道를 찾다
2012.11.14 09:50
(18)여인은 그제야 송구해서 허리를 굽실대어 말했다.
이다해 "김태희와 비교, 부담되지만 최선 다할 것"
2012.11.13 16:36
▲ 이다해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캐릭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소설 무거운 짐 내려놓고(17)]제2장 똥에서 道를 찾다
2012.11.13 08:09
(17)“몸에 난 두드러기가 열꽃인 듯합니다.
[한시산책(57)]-최치원의 단풍나무(紅葉樹)
2012.11.12 10:44
紅葉樹(단풍나무) 최치원 지음 / 장은조 옮김 白雲巖畔立仙妹一簇煙蘿倚畵圖 백운암반립선매 일족연라의화도 麗色也知禦世有閒情長得似君無 려색야지어세유 한정장득사군무 宿粧含露疑垂泣醉態迎風欲待扶 숙장함로의수읍 취태영풍욕대부 吟對寒林却怊悵山中猶自辨榮枯 음대한림각초창 산중유자변영고 단풍나무 흰 구름 떨친 벼랑 섶 선녀 누이 섰어라 한 무리 아련한 담쟁이덩굴 화폭 속에 깃든 듯 세속 필적하려 고운 빛 나타내렸더냐 조용히 오래 지키는 情이사 그대만한 이 다시없으련만 齋戒(재계) 단장 함뿍 이슬지니 눈물 쏟은 듯 미혹쿠나 바람 맞아 취한 자태는 부축이라도 기다렸나 숲 싸느라니 마주 읊조리며 섭섭하길 삼가니 산속에서야 가히 그 盛衰(성쇠)가 절로 명쾌하더라
[소설 무거운 짐 내려놓고(16)]제2장 똥에서 道를 찾다
2012.11.12 08:06
(16)“그래? 참 고마운 사람이구나! 남의 자식을 키운다는 게 쉽지가 않을 텐데”“말도 마, 재취로 들어오면서 수정이라고 여섯 살 난 딸 하나를 데리고 왔는데, 수정이는 옷도 아무렇게나 입히고 잘못하면 마구 때리기도 하지만, 명식이는 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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