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2 05:00
차문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전 대표가 'AI시대, 5분 혁명'을 출간하며 기술의 시대에 인간다움과 회복력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그는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가 아니라, 인간이 AI를 통해 다시 일어서는 시대”라고 현실을 진단했다. 신간 'AI시대, 5분 혁명'에서 차문현 전 대표와 공동저자 김기진 에릭 대표는 “AI 기술의 발달로 일상이 빠르고 자동화되는 이 시기에, 진정 빠른 건 인간의 회복력”이라고 선언한다. 이 책은 기술 찬양에 머물지 않고, “아침 5분, 자신에게 집중하는 질문을 ChatGPT에 던져보라”고 권한다. 단 한 문장, 단 5분의 루틴이 생각을 정렬하고 감정을 회복하는 삶의 습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차 전 대표2025.11.21 21:44
이달 들어 20일까지 한국 수출이 반도체·승용차의 선전에 힘입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 가까이 늘었다. 21일 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은 385억 달러로 작년보다 8.2% 증가했다.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 역시 8.2% 늘은 24억8000만 달러로 조사됐다. 이달 1∼20일 조업일수는 15.5일로 작년과 같다.품목별로 보면 반도체(26.5%), 승용차(22.9%)가 각각 20% 넘게 늘며 수출 호조세를 이끌었다. 선박(2.3%) 수출도 소폭 증가했다. 이에 반도체 수출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년 전보다 3.7%포인트(P) 증가한 25.3% 집계됐다.반면 석유제품(-19.3%), 자동차 부품(-8.1%) 등에서는 부진이 이어졌다.수출2025.11.21 08:27
지금은 전간기(戰間期)인가? 다중(多重) 전쟁의 시대: 3개의 전쟁 현재 국제 정세는 유례없는 격동과 격랑의 소용돌이 속에서 혼돈의 시기를 경험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이란이 트럼프 미 대통령의 압박으로 간신히 긴급 휴전에 합의했지만 세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이어 같은 시기에 세 전쟁을 경험했다. 세 전쟁 모두 미국이 ‘세계의 경찰’ 역할에서 한 발 뺀 가운데 시작됨으로써 불완전한 국제 정세의 혼란이 가중됐다. 트럼프의 ‘이기적 고립주의(egoistic isolation)’ 기조에 따른 불개입 노선까지 더해져 국제사회는 푸틴·네타냐후 등 스트롱 맨들이 벌이는 다중(多重) 전쟁이 낯설지 않은2025.11.21 08:12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왔다. 결혼과 출산 등으로 부양가족이 늘어난 근로자나 무주택 근로자, 1인 가구는 연말정산을 꼼꼼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 2000만 근로자는 준비하기에 따라 내년 1월에는 '13월의 월급'을 받든가, '13월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세청이 홈택스를 통해 연말정산 꿀팁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바로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다. 국세청은 지난 5일 홈택스에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개통했다. 국세청은 또 주요 공제·감면 항목별 맞춤형 안내 서비스도 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제공한다.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이용한다면 2026년 1월 연말정산 예상 세액2025.11.20 18:29
이재명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이집트 대통령궁에 도착해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과 단독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이번 회담을 통해 경제와 문화뿐만 아니라 방위산업도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집트 측은 정상회담에 앞서 취임 후 첫 아프리카 방문국으로 이집트에 온 이 대통령을 위해 대통령궁 앞 광장에서 오전 11시께부터 공식 환영식을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이후 엘시시 대통령과 단독회담을 시작했다. 회담을 마친 후 공식 오찬과 카이로 대학교 연설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아랍권 맹주국 중 하나로 꼽히는 이집트와 한국의 경제·문화적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집트가2025.11.18 20:58
정부가 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의 외환은행 매각 관련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 판정에 불복해 제기한 취소 신청 사건에서 승소했다.김민석 국무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오늘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론스타 ISDS 취소위원회로부터 ‘대한민국 승소’ 결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취소위원회가 2022년 8월 31일 자 중재 판정에서 인정했던 정부의 론스타에 대한 배상금 원금 2억1천650만달러 및 이에 대한 이자 지급 의무를 모두 취소했다”고 설명했다.이로써 당초 판정에서 인정됐던, 현재 환율 기준 약 4천억원 규모의 정부 배상 책임은 모두 소급해 소멸하게 됐다.2025.11.18 19:06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는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의 첨단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 7건을 체결했다.우선 양국은 '원자력 신기술·인공지능(AI) 및 글로벌 시장 협력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UAE 원자력공사(ENEC) 사장이 각각 문서에 서명했다.이와 별도로 양국은 'AI 분야 협력에 관한 MOU', '전략적 AI 협력 프레임워크' 등의 문서도 함께 채택했다.또 '바이오헬스 분야 포괄적 협력에 대한 MOU', '지식재산 분야에서의 심화 협력에 관한 MOU' 등 첨단산업 분야 양해각서 체결도 이어졌다.특히 이2025.11.18 18:45
서울 휘발유 가격이 9개월여 만에 1800원대를 돌파했다.국제유가와 환율 상승, 유류세 일부 환원 등이 맞물리면서 유가 상승을 계기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서울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일 대비 리터당 4.27원 오른 1801원이다.서울은 지역별 가격이 가장 높은 도시로,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일 대비 3.65원 오른 1729.66원을 기록했다.서울 휘발유 가격이 1800원대를 넘어선 건 지난 2월 6일(1800.84원)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이대로라면 올해 최고치인 1807.96원(1월 28일)도 조만간 넘어설 전망이다.경유 평균 판매 가격도 오르2025.11.18 11:02
한국 제조업이 5년 후 반도체부터 바이오헬스까지 10대 수출 주력업종 모두에서 중국에 경쟁력이 뒤처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한국경제인협회가 지난 17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의 62.5%가 올해 수출 경쟁국 1위로 중국을 지목했으며, 2030년 전망에서는 이 비중이 68.5%로 더 높아졌다.이에 삼성전자와 SK, 현대차, LG 등 주요 그룹들이 향후 5년간 800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중국이 단기간에 따라오기 어려운 '초격차 K팩토리'를 국내에 구축해 제조 경쟁력을 선점하려는 총력 대응 체계에 나섰다.철강·디스플레이 이어 반도체까지 추월 위기한경협이 수출 주력업종 매출 1000대 기업 2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2025.11.17 18:43
1. 성장을 멈추는 경제 2023년과 2024년 우리 경제는 각각 1.4%와 2.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0%대로 떨어진다. 한국은행, KDI, IMF 등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0.9%다. 내년에도 1% 후반을 넘기기 어려울 전망이다. 성장력을 잃은 경제가 부채의 함정에 빠졌다.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국가부채 규모는 가계부채 2300조 원, 기업부채 2861조 원, 정부부채 1212조 원 등 총 6373조 원으로 GDP 대비 247.9%에 달한다. 민생의 불안과 고통이 크다. 지난 6월 현재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인 ‘구인배수’가 0.39로 1990년대 말 외환위기 이후 최저다. 5월 기준 졸업 후 1년 이상 미취업 청년이 56만5000명에2025.11.17 18:42
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7월 13일 서울에서 열린 28차 세계정치학대회 개막식에서 ‘빛의 혁명’이라는 은유를 사용하며 야심 찬 연설을 했다. 요지인즉, 민주주의는 고대 그리스 아테네에서 유래했다고들 말하지만 이제는 'K-민주주의'가 새로운 모범이 된다는 것이다. 이 시각을 이어받아 그는 2025년 광복 80주년 기념사에서 지난 80년 동안의 ‘눈부신 성취’를 열거했다. 산업화, 민주화, 군사력 5위, 경제력 10위권 선진 민주국가 진입을 꼽았다. “김구 선생이 염원했던 문화강국의 꿈도 현실이 되고 있다”고 했다. 이 기념사는 80년간의 지난한 과정을 빛의 혁명으로 조명한 특색이 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빛의 혁명의 진정2025.11.16 18:50
대통령 전략경제협력 특사 신분으로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16일(현지시간)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양국 경제협력 구상을 논의했다.강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무함마드 대통령을 예방해 양국 협력을 한 단계 높이려는 뜻이 담긴 대통령 친서를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어 "돌아오는 월요일 이 대통령의 첫 국빈 방문이 UAE에서 이뤄진다"며, 강 비서실장은 이번 특사 일정이 국빈 방문을 앞두고 AI(인공지능)·방산 기술·에너지·물류 등 핵심 분야에서 협력 의제를 정교하게 다듬고, 문화·할랄 식품 등 비(1
신천지예수교회 “정치권의 근거 없는 비하·정쟁 이용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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