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30 17:27
[인사] 포항시 5급 인사이동(7월 1일자)◇ 5급 : 42명△자치행정국 재정관리과장 신정희 △자치행정국 체육산업과장 배성규 △일자리경제국 바이오미래산업과장 정현정 △일자리경제국 디지털융합산업과장 정명숙 △일자리경제국 경제노동정책과장 김현숙 △일자리경제국 일자리청년과장 직무대리 권오성 △복지국 여성가족과장 이원한 △복지국 교육청소년과장 김미화 △환경국 기후대기과장 권태중 △환경국 식품산업과장 이성수 △도시안전주택국 도시재생과장 이도형 △도시안전주택국 지진방재사업과장 직무대리 최우석 △도시안전주택국 건축디자인과장 최상수 △해양수산국 어촌활력과장 오정흥 △해양수산국 해양산업과장 이흥섭 △관광컨2025.06.30 16:23
그동안 부실하게 운영되었던 서울시의 재개발·재건축 감정평가법인의 선정 및 실적 관리 체계와 정비사업 규모와 관계없이 획일적으로 적용되던 평가 기준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허훈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7일 서울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30일 전했다.허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감정평가법인 선정 평가부터 사후 실적 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제도 정비가 핵심이다. ▲감정평가법인 선정 및 실적 등록 의무화 ▲소규모 정비사업 추천제도 적용 ▲실적 평가 기간을 최근 3년으로 조정 및 실적 누락에 대한 감점 조건 신설2025.06.30 16:17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4)은 지난 26일 오전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전역의 신속통합 주민대표 연합회와 서울시 정비사업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간담회에는 신속통합 주민대표 연합회 김준용 의장(대림1구역)을 비롯해 40여명의 주민대표가 참석했다. 연합회 측의 발제로 서울시 관계자(주거정비과장, 주거환경개선과장, 신속통합기획과장, 재정비계획팀장, 재건축정책팀장)들 간 의견을 나눴다. 발제는 오현석 사무총장(가리봉1구역), 정지은 대표(독산2구역), 이진호 대표(상도15구역) 등 3명이 맡았다. 김태수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신속통합기획은 과거2025.06.30 15:50
울산항만공사와 울산항만공사 노동조합은 30일 오후 공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협약안에는 채용·승진·징계 등 전반적인 인사원칙 개선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구축에 대한 노사의 의지를 담았으며, 임신 근로자 보호와 임신 배우자 검진휴가 신설, 난임 치료 휴가 확대 등 일·가정 양립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합의사항이 포함됐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공사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행복한 조직문화가 전제되어야 한다”라며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노사 관계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 강덕호 노조위원장은 “노사 간 입장을 존중한 이번 협약이 앞으로2025.06.30 15:48
서울이 국제적인 마이스 도시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다시 한 번 저력을 확인받았다. 서울관광재단은 세계 도시들의 국제회의 개최현황을 평가하는 국제협회연합 발표에 따르면, 서울이 지난해 총 180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해 아시아 1위, 세계 3위를 달성했다고 30일 전했다.국제협회연합(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s, UIA):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협회 네트워크 기관이다. 이번 결과는 국제협회연합이 전 세계 1034개 도시에서 개최한 국제회의 8859건 중 도시별 개최 건수를 종합한 것으로 서울은 전년도(2023년) 아시아 2위, 세계 4위에 대비해 각 한 단계씩 상승했으며 특히 마이스 도시로 유명한 도쿄, 파리 등을2025.06.30 15:46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인기 게임 림버스 컴퍼니를 제작한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사 ㈜프로젝트문과 민선 8기 제15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렸으며, 이재준 시장과 ㈜프로젝트문 김지훈 대표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프로젝트문은 수원 광교에 신사옥을 건립하고 신작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시는 사옥 건립과 본사 확장에 필요한 인허가 등 각종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재정적·행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2016년 설립된 ㈜프로젝트문은 인디게임 전문 개발사로, 2023년 출시한 림버스 컴퍼니는 ‘구글플레이 2023 올해를 빛낸 인디게임 1위’에 선정되며 주목을2025.06.30 15:41
김덕현 연천군수가 30일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연천군을 수도권의 자족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김 군수는 이 날 “인프라 확충과 함께 주요 전략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연천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겠다”며 “지능 기반 4차 산업 시대에 맞는 지역 발전 교두보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최근 대형 인프라 사업들 잇따라 가시화, 지역 발전 발판 다져군은 최근 몇 년간 대형 인프라 사업들을 잇따라 가시화하며 지역 발전의 발판을 다졌다. 대표적인 성과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장 개통이다. 지난 2023년 12월 개통한 1호선 연장으로 연천에서 서울까지 전철로 곧장 이동이 가능해졌다. 앞서 개통한 국도 3호선 우회도2025.06.30 15:35
국내 최초 크루즈 실시간 예약 플랫폼 ‘크루즈TMK’가 발표한 ‘2025~2026년 크루즈 동향 및 분석’ 보고서가 눈길을 끌고 있다.30일 이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국내외 크루즈 여행 수요는 △‘단거리 아시아 노선 확대’ △‘젊은층 수요층 부상’ △‘테마 및 특수 목적지 선호 증가’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크루즈 대중화 ‘원년’ 될까?크루즈TMK는 해당 보고서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이후 급속한 회복세를 보이는 일본, 대만, 동남아 등 아시아 노선을 중심으로 한 단·중거리 크루즈 수요 확대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한국에서 출발해 일본 내 복수 항구를 방문하거나 동남아 문화2025.06.30 13:37
전남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8일 관내 결혼이주여성 35명을 대상으로 ‘우리문화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물김치 담그기, 떡 만들기 및 다도 체험 등 한국의 전통 식문화와 예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실생활에 유용한 물김치 담그기 체험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도 시간에는 전통 다례와 차 우리는 법을 익히며 한국의 정서와 예절 문화를 체험했다. 이어진 전통 떡 만들기 체험은 떡을 직접 만들어 보며 한국의 음식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한 참가자는 “한국의 예절을 배우고,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2025.06.30 13:36
의왕시가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 간의 시정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미래 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2030년까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약속했다.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민과 약속한 81개 공약 중 55개를 완료하며 90%의 공약 이행률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 ‘SA등급’(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지역안전지수 2년 연속 우수등급(행정안전부)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대상(국토부)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3그룹 1위 등의 대외성과를 거뒀다.또한2025.06.30 12:10
인천 부평구는 지난 27일 구청에서 ‘2025년도 2분기 교통안전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부평구, 부평·삼산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북부교육지원청 등 5개 기관의 교통안전 실무자가 참석해 실무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등굣길 안전대책 ▲오는 7월 1일부로 확대된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홍보 ▲노인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시설 설치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에 대한 중고교생 교통안전교육 추진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구 관계자는 “교통안전 실무협의체를 통해 교통사고 발생 후 대처가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행정 전환을 강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분기별 회의를 통2025.06.30 12:04
과천시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끝에 지하철 4호선 과천역과 정부과천청사역의 개찰구 방향 변경을 이끌어냈다고 30일 밝혔다.기존 두 역사는 ‘섬식 구조’로, 역사 내부를 남북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개찰구를 통과해야만 했다. 이에 따라 환승이 아닌 일반 통행조차도 요금 지불 없이 불가능한 구조적 불편이 지적돼 왔다.시는 국가철도공단이 추진 중인 ‘지하철 4호선 노후역사 개량사업’에 개찰구 구조 변경을 요구했고, 결국 기존 가로형 개찰구를 출입구 간 세로형으로 재배치하는 내용이 설계에 반영됐다.이로써 공사가 완료되면 시민들은 개찰구를 통과하지 않고도 역사 내에서 자유로운 통행이 가능해지며, 그간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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