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07:18
과천시 신천지 종교시설 용도변경을 둘러싼 행정소송 항소심을 앞두고 ‘공익 판단’의 적정성이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24일 과천시에 따르면 오는 5월 14일 선고가 예정된 이번 항소심은 원고 신천지 측이 과천시를 상대로 제기한 ‘건축물대장 기재내용 변경신청 거부처분 취소’ 소송으로, 1심에서 원고 측이 승소하자 시가 불복해 항소했다.법원 쟁점은 과천시가 내세운 교통 혼잡, 주민 민원, 안전 우려 등이 종교시설 용도변경을 제한할 만큼 ‘구체적이고 중대한 공익 사유’에 해당하는지 여부다.1심 재판부는 이에 대해 공익 침해를 입증할 명확한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으며, 막연한 우려나 부정적 정서에 기반한 민원만으로2026.04.24 07:17
강명상 개혁신당 경남 창원시장 후보가 지난 23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멈춰버린 창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창원 경제 재도약을 위한 방산 중심 정책을 제시하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러면서 강 후보는 "오직 시민의 상식과 창원의 미래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거대 정당 정치에서 벗어나 시민 중심의 개혁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창원이 한때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이었지만 지금은 청년 유출과 일자리 감소로 활력을 잃고 있다"며 "이에 무역청 산하 방산수출 지원 전담기관 등 이른바 거점센터를 창원에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코트라(KOT2026.04.23 19:36
군위군이 기차 이용 관광객을 겨냥한 ‘군위시티투어’를 2026년 4월부터 본격 운행한다. 군위역을 출발점으로 주요 관광지를 연결해 차량 없이도 여행이 가능한 구조를 구축한 것이 핵심이다.‘라스트 마일’ 해소… '뚜벅이 관광' 겨냥지방 관광의 약점으로 꼽히는 역과 관광지 간 이동 단절을 해소한 점이 특징이다. 군위역을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를 순환 연결하면서, 자가용 없이도 여행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었다.코스는 4개… '취향 따라 선택'시티투어는 기본·파크골프·특별코스 등 4개 유형으로 운영된다.기본코스는 삼국유사테마파크, 화본마을, 충의공 엄흥도의 묘, 삼존석굴, 혜원의 집 등을 잇는 대표 관광 루트다. 역사·문화·자2026.04.23 19:35
대구광역시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에 본격 나선다. 교육 인프라 확충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디지털 격차 해소는 물론 지역 경쟁력 제고까지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대구시는 ‘AI디지털배움터’를 확대 운영하고 올해 총 4만 809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거점센터 2곳(체험존 포함) 중심에서 거점센터 4곳(체험존 포함)과 별도 체험존 1곳으로 확대 개편해 교육 수용 능력과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 교육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디2026.04.23 19:35
군위군이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군위군은 23일 군위전통시장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열고 주민 대상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에는 군위군 안전관리과, 산림새마을과 등 행정 인력과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민간단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산림 인접지 취사 금지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등 핵심 수칙을 집중 안내했다.군위군은 2월부터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이어오며 선제적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왜 지금 산불 차단인가”…2026.04.23 19:31
심규탁 조국혁신당 창원시장 후보가 23일 "창원시를 보여주기식 개발 도시가 아닌 시민의 권리를 지키는 '사회권 도시'로 바꾸겠다"고 공약했다. 심 후보는 이날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창원시정의 우선순위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중심에 두고 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핵심 공약을 조국혁신당의 핵심 아젠다인 '사회권 선진국'의 가치를 우선해 창원의 현실에 맞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민생을 최우선 하는 △아이 돌봄 △시내버스와 이동권 △청년의 기회 △노동의 안전 △주거 안정 △기후재난 대응 △시민참여 예산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놨다. 그는 "버스2026.04.23 17:15
경북 경주시의 물정화 기술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주시는 23일 인도네시아 상수도 공기업 ‘페룸다 티르타 알 반타니 카부파텐 세랑(Perumda Tirta Al Bantani Kabupaten Serang)’과 상하수도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은 상하수도 처리기술 협력과 서비스 지원,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페룸다 티르타 알 반타니 카부파텐 세랑’은 인도네시아 반튼주 세랑 지역에서 약 30만 가구, 160만명에게 상수도를 공급하는 지방공기업이다. 특히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TOP CEO BUMD(우수 지방공기업)’를2026.04.23 17:09
경북 영덕군 강구면 여자 전문의용소방대(대장 이정미)가 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지역 환경 개선에 나섰다.23일 강구면에 따르면, 여자 의용소방대는 지난 21일 관내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민 생활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활동에는 대원 15명이 참여해 차량 통행이 잦은 도로변과 관광객 방문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대형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강구면 여자 전문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활동뿐 아니라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과 환경 관리에 기여하고2026.04.23 17:02
포항시와 울진군이 ‘신라 동해안 3비’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에 본격 나섰다. 문화유산의 국제적 가치 제고와 함께 관광·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겨냥한 전략으로 풀이된다.양 지자체는 경북문화재단 문화유산원과 협업해 등재 절차를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울진 봉평리 신라비’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문화유산 보존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행보다.이번 답사에는 지역 문화·학술단체와 시민, 문화관광해설사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울진봉평리신라비전시관과 채석장, 발견지 등을 둘러보며 문화유산의 역사성과 활용 가능성을 동시에 확인했다.현장에서는 심현용 울진봉평리2026.04.23 16:52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22일 기상 악화로 항해에 어려움을 겪던 러시아 요트 2척에 긴급피난을 허가하고 울릉도로 입항 조치했다.해경에 따르면 A호와 B호에는 각각 러시아 선원 3명이 타고 있었으며, 두 요트는 후쿠오카를 출항해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던 중 기상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긴급피난을 요청했다.관련 법에 따라 조난 선박은 항해가 어려울 경우 구조본부장에게 긴급피난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해경은 선박 상태와 서류를 확인한 뒤 이를 허가했다.이후 울릉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투입해 요트 2척을 저동항까지 이동시켰다.현재 두 선박은 저동항에 머물며 기상 호전을 기다리고 있으며, 날씨가 나아지는 대로 항해를 재개할 예2026.04.23 11:52
중동발 고유가로 인한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울산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에 나선다. 총 1,421억 원 규모로, 1차 지급은 오는 4월 27일부터 시작된다.이번 사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지방비 부담분 284억 원 전액을 시비로 편성했다는 점이다. 통상적인 국비-지방비 매칭 구조를 따르지 않고, 신속 집행을 위한 구조를 선택했다.“왜 전액 부담했나”… 속도 택한 정책 판단23일 시에 따르면 일반적인 정부 지원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를 함께 투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구·군 재정 여건에 따라 집행 시기가 늦어지거나, 지원 규모가 조정되는 ‘행정적 병목’이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울산시는 이번 사2026.04.23 11:50
화성특례시가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고 장애인 의료 지원 확대에 나섰다.시는 23일 시청 본관 중앙회의실에서 튼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등록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민간 의료기관의 전문 진료 역량과 공공 복지행정을 연계해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중심의 포용적 복지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튼튼병원은 신경외과·정형외과·신경과 진료 인프라를 기반으로 화성시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 지원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MRI 검사비 할인 △기초생활수급 장애인을 위한 척수·관절 수술 지원 연계 △장애인 가족 진료비 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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