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0 18:05
포항↔울릉 항로를 잇는 초쾌속 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를 운항하는 ㈜대저페리가 라마다울릉호텔 운영사 ㈜울릉랜드원과 손잡고 울릉 관광시장 공략에 나섰다.대저페리는 울릉랜드원과 공동 마케팅 및 영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선상에서 진행됐으며, 정홍 대저페리 사장과 이창희 울릉랜드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상 교통과 숙박 인프라를 연계한 ‘원스톱 관광 서비스’ 구축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특히 포항↔울릉 항로 이동 시간이 2시간대로 단축되면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점을 활용해 관2026.04.20 16:32
국민의힘이 대구 동구청장 후보로 우성진 후보를 최종 확정하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릴 ‘경제형 리더십’에 승부수를 던졌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제11차 회의를 통해 6·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최대 격전지로 꼽힌 동구청장 후보에 우성진 후보를 공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단순한 인물 경쟁을 넘어, 장기 침체 국면에 놓인 동구 경제를 어떻게 재도약시킬 것인가에 대한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동구는 인구 감소와 상권 위축, 산업 기반 약화 등 복합적인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왔다. 5자 경선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우 후보는 기업 현장 경험을2026.04.20 16:27
울릉경찰서(서장 윤영준)는 20일 오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종합성과평가 중간보고회’와 ‘4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연이어 개최하고 지역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이번 회의는 상반기 동안 추진해 온 분야별 치안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관광철을 앞둔 울릉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치안종합성과평가 보고회에서는 기능별 성과지표를 중심으로 그간의 추진 실적을 면밀히 분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서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치안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개선 방향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이어 열린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에서는 지난달까지2026.04.20 16:22
경상북도가 영농부산물 소각을 줄이기 위해 추진 중인 ‘파쇄지원사업’이 산불 예방과 농업환경 개선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두며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단순 계도 중심 정책의 한계를 넘어 ‘현장형 지원’으로 정책 효과를 입증했다는 평가다.20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작물 수확 후 발생하는 고춧대와 과수 전정 가지 등 영농부산물 소각은 그동안 산불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기술원은 소각 금지 계도에 그치지 않고, 파쇄 장비와 인력을 직접 지원하는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2024년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도내 21개 시군에 총 22억 원을 투입해 2,763헥2026.04.20 16:20
경기도교육청이 광교 신청사 이전 이후 유휴 공간이 된 구 남부청사를 재구조화해, 업무 공간을 넘어 연구·연수·소통 기능을 결합한 복합 교육 플랫폼으로 탈바꿈했다.도교육청은 20일 수원시 조원동 조원청사에서 개관 기념행사를 열어 도의회 관계자와 교육계 인사, 경기교육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원청사 재구조화 사업은 청사 이전으로 발생한 유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460억 원이 투입됐으며 본관, 신관, 별관을 포함한 연면적 2만2426㎡ 규모로 조성됐다.청사는 내진 보강을 거쳐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미래지향적 공유 공간으로 재편됐다. 특히 고정2026.04.20 16:20
경기도 여주시가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다양한 생활 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노인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공모를 통해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제공기관 선정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심사는 지난 15일 복지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각 기관 대표의 사업계획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수행 역량을 면밀히 검토했다. 평가 항목은 사업계획의 적합성, 수행 능력, 전문성, 지역 연계성 등으로, 지역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적합한 기관 선별에 중점을 뒀다.그 결과 총 5개 분야에서 8개 기관(중복 포함)이 최종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가사지2026.04.20 16:19
수원특례시가 행궁동 ‘행리단길’을 전국 최초 지역상생구역으로 지정하며 상권 보호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는 상권 활성화와 함께 임대료 상승으로 기존 상인이 밀려나는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시는 지난 1월 팔달구 화서문로 중심으로 장안동과 신풍동 일원(약 2만9520㎡ 규모)이 지역상생구역으로 지정됐다. 해당 지역은 최근 방문객 증가로 상권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이처럼 상권이 활성화되면 임대료 상승과 함께 기존 자영업자들이 점포를 유지하기 어려워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른바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으로, 낙후된 지역이 개발되거나 상권이 성장하면서 임대료2026.04.20 16:10
경기 이천시가 경기도 최대 체육대회에서 3년 만에 종합우승을 탈환하며 체육 강시 위상을 다시 세웠다. 경기력은 물론 스포츠맨십과 성장성까지 인정받으며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사전경기 10~18일) 광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에 26개 종목, 4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종합우승을 거뒀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이천시는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탁구, 골프, 사격, 산악 등 6개 종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복싱·우슈·야구에서 종합 2위, 배구·태권도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하는 등 전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며 우승을 견인했다.특히 선수단은 성숙한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2026.04.20 16:10
경기도 과천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일상 속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화폐와 연계한 모바일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는 ‘지역화폐 연계 모바일 걷기 챌린지’ 2기를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기간 내 총 20만 보를 달성하면 지역화폐 5천 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하루 최대 인정 걸음 수는 1만 보이며,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가운데 ‘전환하기’ 버튼을 누른 순서대로 선착순 1천 명에게 보상이 제공된다.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참여 대상은 과천시민과 관내 직장인 가운데 지역화폐 ‘과천토리’ 가입자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경기지역화폐 앱 내 ‘걷기 챌린지2026.04.20 16:09
우리가 팔을 뻗고 걷는 등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할 때, 뇌는 수많은 신호를 정교하게 조율한다. 이 과정에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핵심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만, 도파민이 뇌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는 여전히 풀리지 않은 영역이었다.최근 국내 연구진이 이 수수께끼의 한 조각을 풀었다. 도파민이 뇌 속 특정 위치에 따라 서로 다른 방식으로 신호를 조절하는 ‘공간적 규칙’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이다.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과학과 김재익 교수 연구팀은 뇌 깊숙한 곳에 위치한 ‘기저핵’에서 도파민의 신호 조절 방식이 세부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규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2026.04.20 15:43
포항시가 국제 기후행사에 참가해 MICE 산업 기반과 국제회의 유치 역량을 집중 홍보한다.포항시는 20일부터 25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3차 기후주간 및 녹색전환 국제주간(K-GX)에 참가해 산업과 기후를 연계한 도시 비전을 적극 알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를 앞두고 주요 기후 의제를 논의하는 국제 협력 플랫폼으로, 국내외 정부와 국제기구, 산업계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포항시는 행사 기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조성 △세계녹색성장포럼(WGGF) △이클레이 세계총회 등 주요 국제행사를 중심으로 ‘산업·기후2026.04.20 15:34
영덕군이 지역 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추진한다.지역 일자리 공시제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추진 계획을 세워 주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다.군은 이번 공시를 통해 15세에서 64세 기준 고용률 75.0%, 취업자 수 1만1200명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총 5494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세부적으로는 올해 18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직접 일자리 창출과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강화, 고용장려금 지원, 창업 지원,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7개 분야에서 290개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계획에는 최근 대형 산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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