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8 18:36
KB국민카드는 오는 29일 연령에 따라 혜택이 달라지는 ‘KB 틴업 체크카드’를 29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KB 틴업 체크카드’는 금융거래를 시작하는 미성년 고객과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연령과 소비패턴에 맞춘 혜택을 제공하는 성장형 체크카드 상품이다.만 12세부터 15세까지는 전월실적이 없어도 공통할인이 제공된다. 만 16세부터 18세까지는 전월실적을 10만원 이상 달성하면 공통할인과 놀이할인 혜택이, 만 19세 이상은 전월실적 20만원 이상 시 공통할인, 놀이할인, 외식할인이 각각 적용된다.카드 디자인은 고객 취향을 반영하여 기본형과 캐릭터형(6종)으로 출시한다. 캐릭터형은 내년 3월까지 한정 판매 예정이다.출시를2025.05.27 05:00
KB국민카드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선도경영을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하고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돌봄 및 상생’을 핵심영역으로 하는 KB금융그룹의 사회공헌 전략과 연계해 교육·생활·안전·글로벌·환경 등 4개 주요 핵심가치를 선정했다.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도 올해 취임사를 통해 “도덕과 원칙을 의사결정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소상공인 및 금융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상생금융의 실천과 지역상권의 활성화 등 서민 금융의 중추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돌봄과 상생으로 ‘세상을 바꾸는 금융’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KB2025.05.26 18:10
KB국민카드는 다음달 말까지 뮤지컬 위키드 내한공연 티켓 증정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KB Pay 푸시 알림 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위키드 일정을 선택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뮤지컬 티켓 2장을 증정한다. 좌석은 VIP석과 R석 중에서 랜덤 제공되며, 일정 선택 후 변경은 불가하다.이벤트 기간 동안 KB Pay에 신규 가입하면 당첨 기회를 2회 더 제공하고, 5월과 6월 연속 방문해도 당첨 기회를 2회 더 제공한다. 또 KB Pay로 1건 이상 결제하면 당첨 기회 2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5월 KB Pay 신규 가입자 기준으로 당첨 기회는 최대 6번을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다.이번 공연은 지난 2012025.05.26 16:47
롯데카드는 지난 23일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메티즌’(대표이사 박영식)과 외국인 관광객 대상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캐비아M(메티즌) 김성민 운영 총괄과 롯데카드 홍경완 경영혁신실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메티즌은 미슐랭 레스토랑, 파인 다이닝, 노포식당 등 폭넓은 미식 콘텐츠를 운영하고, 미식과 체험을 연계한 상품을 판매하는 등 국내외 미식경험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양사는 이번 협약에서 메티즌이 보유한 미식 콘텐츠와 체험상품 등을 활용해 외국인 대상 먹거리 콘텐츠를 개발하기로 했다.또 메티즌 유관 미식2025.05.26 16:46
하나카드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여행상품몰 ‘트래블버킷’과 해외여행 특화 서비스 ‘트래블로그’ 상품을 통해 손님 맞춤형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하나카드는 지난 2022년 7월 출시된 ‘트래블로그’로 해외여행 결제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야심차게 론칭한 여행상품몰 ‘트래블버킷’을 통해 출국 전 여행 준비 단계에서도 ‘트래블로그’ 연계 및 하나카드 손님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먼저 ‘트래블버킷’에서는 국내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손님들을 위해 5월 26일부터 5일 동안 ‘트래블버킷 슈퍼위크’를 진행, 해당 기간 동안 이스타항공 국내 항공권 특가 이벤트2025.05.26 05:00
신한카드가 ‘청년 빈곤’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25일 통계청 자료를 보면 작년 근로·사업소득 증가에 힘입어 가구 평균소득이 역대 최대 폭으로 늘었지만, 청년가구의 소득 증가율은 물가 상승률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 가구주 연령별 소득은 40대가 9083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청년층에 해당하는 39세 이하가 6664만 원으로 가장 적었다. 소득 증가율을 봐도 청년층 소득은 전년 대비 고작 1.1% 늘어 다른 연령대 대비 가장 부진했다. 이는 지난 2015년(1.0%) 이후 8년 만에 최악의 수준이다.특히 1인 청년 가구의 주거 빈곤율은 13.6%로 전체 가구의 주거 빈곤율 8.4%를 웃돈다. 특히 서울 1인2025.05.26 05:00
삼성카드가 고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고물가가 지속하면서 마트·시장 등에서 식재료 구매와 식당에서 외식이 동시에 줄어드는 전례 없는 현상이 2년 넘게 계속되고 있다. 전방위적인 먹거리 소비 감소세는 올해 1분기에도 지속하고 있다. 이 기간 음식료품 소매판매는 1년 전보다 0.3% 줄었다. 음식점업 생산은 3.4% 줄며 2023년 4분기(-4.7%)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소비자물가지수는 2016년(95.78)에서 2020년(100)까지 4.4% 상승했고 2020년부터 올해 4월(116.38)까지는 16.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물가 안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진다2025.05.22 17:52
KB국민카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부문에서 10회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KB국민카드는 총 11회 우수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상담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KB국민카드는 AI콜봇, 챗봇, 디지털ARS 등 최신 디지털 상담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결제금액 조회, 바로출금 결제, 즉시 재발급 등 AI 기반 상담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여 고객이 기다리지 않고 즉시 상담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개선하고 있다.KB국민카드는 AI 기술을 접목한 상담지원2025.05.22 17:11
신한카드가 해외송금 분야 1위 핀테크 기업 ‘E9pay(이나인페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외국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신한카드는 이나인페이와 함께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혜택 제공은 물론, 카드 발급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E9pay 신한카드 처음(이나인페이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카드는 상품 안내 시 총 16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이나인페이 앱에서 카드 신청 시 외국어 버전으로 상품 안내가 이뤄진다.외국인 발급 관련 자격 기준도 대폭 완화했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본인 소유 부동산 공시지가 일정 금액 이상인 경우 허용되었다면 본인 소유 부동산이 있는지 여부만 판단한다.금융자산의 경우, 기존은2025.05.22 14:27
올해 상반기 중 전체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중 52.7%에 해당하는 12조6000억 원 규모에 대한 정리가 완료된다. 금융감독원은 22일 ‘전 금융권 부동산 PF 정리·재구조화 경과 및 그간의 실적’을 발표하고, 올해 3월 말까지 9조1000억 원이 정리·재구조화됐으며 4∼6월 중 3조5000억 원이 추가로 정리·재구조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금융당국이 작년 6월부터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PF 사업성 평가를 한 결과 경·공매 등 정리 및 신규 자금 투입을 통한 재구조화가 필요한 ‘유의’(C)·‘부실우려’(D) 등급 여신은 총 23조9000억 원으로 집계했다.다만 이날 제시한 상반기 예상 정리·재구조화 물량 총 12조2025.05.22 05:00
롯데카드가 지역 연계 청년 기업 지원에 나선다. 서울특별시의 ‘청년 창업 지원사업’(넥스트로컬 사업) 활성화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지역 연계 청년 기업의 매출, 홍보 등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넥스트로컬 사업은 수도권 밖 인구감소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서울 청년이 지역과 연계하거나 지역 내에서 창업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 ‘띵샵’ 입점을 지원하고, 디지로카앱, 롯데카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한 홍보는 물론 오프라인 팝업 행사도 열 계획이다. 롯데카드는 지난 13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지역 연계 넥스트 로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과 농림축산2025.05.21 17:47
카드사의 가계대출 관리와 연체율 관리 등 영향으로 카드론 잔액이 소폭 증가했다.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 등 9개 카드사의 4월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5005억 원으로 전월 말(42조3720억 원) 대비 소폭 늘었다.2월 말(42조9888억 원) 역대 최다를 경신한 카드론 잔액은 앞서 3월에는 분기 말 부실채권 상각 등 효과로 감소한 바 있다.카드론 잔액 외 대환대출은 소폭 늘었고,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 현금서비스 잔액 등은 소폭 줄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카드론을 갚지 못해 카드론을 빌린 카드사에 다시 대출받는 대환대출 잔액은 1조4535억 원으로 3월 말(1조3762억 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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