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2 09:00
■ -아토팜과 리얼베리어 제품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하면서 중국향 매출 증가 기대.■ -실적의 핵심지표에 해당하는 D램 및 2D-낸드 고정가격이 안정적인 흐름을 전개하고 있음.-SK하이닉스는 D램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수요가 높은 시장에 집중하여 내실을 다지고 있으며, 서버 D램 매출비중이 D램 시장 평균(25%) 대비 높은 30%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됨.■ -연간 200억~300억원 적자를 기록했던 KG로지스 매각으로 4분기부터 큰 폭의 실적호전 기록할 것.-국내 전자지급결제대행(PG) 1위 업체로의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받을 것으로 판단.2017.11.12 09:00
■ -전기차 시장 개화에 따라 내년 니켈·코발트·망간(NCM) 매출액 3977억원(전년대비 +43%) 예상.-양극활 물질 생산 능력 올해 1만5000톤 → 내년 1만9000톤(+27%) 예상.-내년 매출액 5033억원(+26%), 영업이익 446억원(+36%) 전망.■ -내년 매출 신장 가능성. 매출총량제 기저효과, 동계올림픽 수혜, 워터파크 개장, 새로운 CEO 효과 등을 기대.-가격 상 현재가 바닥. 주가수익비율(PER) 15배(3만5000원) 부근에서 매수 후 PER 20배(4만6000원)까지 가져가는 전략 추천.-배당수익률은 올해 2.77%, 내년 3.21%로 추정.2017.11.10 08:35
SK증권은 10일 에 대해 리니지m 의 견조한 매출 전망과 신작에 대한 기대감 유효하다며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54만원을 유지했다. 3Q17에 매출액 7273억원(181.2% qoq), 영업이익 3278억 원(772.6% qoq, OPM: 45.1%)의 실적을 기록했다.리니지m 매출이 온기 반영되며 분기 매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고,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 또한 특별 상여금 지급에도 불구하고 분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모바일게임 매출 비중이 3 분기 전체 매출의 75.8%를 차지한 엔씨소프트는 성공적으로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전환했다는 평이다. 3분기 리니지m 의 일평균매출은 61억원 수준이었으나, 이는 4 분기 들어 신작 효과가 소멸되며 자연스럽게 감소할2017.11.10 08:27
키움증권은 10일 에 대해 내년 물량 증가 효과를 고려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1,192억원(YoY +9.7%, QoQ -0.3%),영업이익 1707억원(YoY -31.1%, QoQ -22.3%)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2331억원)를 하회했다.이는 전반적인 원재료(PTMEG/MDI/프로판/HF/전기동 등)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확대 및 일부 일회성 비용(정보통신 미회수 매출채권 대손처리, 중국 스판덱스 공장 트러블 등)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다사업부문별로는 섬유부문 영업이익은 스판덱스 판가 개선에도 불구하고, PTMEG/MDI/카프로락탐 가격 상승에 따른 스프레드 축소 및 광동 스판덱스생산 차질 등으로2017.11.10 08:16
유진투자증권은 10일 에 대해 진에어 상장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필요하다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만4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진에어는 지난달 31일 증권신고서 제출을 통해 공모 계획을 공시했다. 공모주식수는 1,200만주(신주300만주, 구주 900만주)로 우리사주 우선배정 20%를 제외한 240만주가 기관투자자 및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됐다. 구주 매출 후 한진칼의 지분은 현재의 100%에서 60%로 축소됐다. 진에어의 희망공모가 2만6800~3만1800원은 2017년 예상실적(순이익 618억원) 기준 PER13.0~15.4배 수준으로 아시아 역내 저비용항공사 평균 PER 13.7배와 유사한 수준으로 판단된다.진에어의 2017년 예상실적은 매출액2017.11.10 06:00
일본 닌텐도사의 8세대 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의 국내 정식발매일이 다가오며 대원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닌텐도 스위치는 지난 3월 발매된 닌텐도의 8세대 게임기다. 휴대용과 가정용 게임기가 통합된 형태다. 닌텐도 측에 따르면 출시 이후 지난 6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470만대다.대원미디어는 과거 자회사 대원게임을 통해 닌텐도 3DS는 물론 Wii 등의 게임기 국내 판매 계약을 맺는 등 오랜 기간 닌텐도와 협업해 게임사업을 하고 있었다. 대원게임은 지난해 청산했다.대원미디어는 현재 사내에 닌텐도사업부를 두고 닌텐도 게임기 유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대원미디어는 지난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08억원을 기록했다2017.11.10 06:00
DGB금융지주의 하이투자증권 인수를 놓고 증권가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수익성에 대해 긍정론보다 부정적 의견이 더 많은 상황이다. 수익성개선의 확인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목표주가 하향도 잇따르고 있다. 는 지난 8일 이사회에서 하이투자증권 지분 85.3%를 45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인수자금은 회사채 및 신종자본증권 발행과 하이투자증권 자회사인 하이자산(2Q17 자기자본473억원) 및 현대선물(2Q17 자기자본 441억원) 매각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이번 DGB금융지주의 하이투자증권 인수에 대해 증권가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무엇보다 수익성에 대해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DGB금융 ROE가 8% 수준임을2017.11.09 12:36
미생과 시그널, 도깨비 등을 제작한 스튜디오드래곤이 2020년 한국 드라마 시장 점유율 40%를 달성하고 글로벌 메이저 스튜디오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튜디오드래곤은 9일 여의도에서 상장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메이저 스튜디오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최진희 스튜디오드래곤 대표이사는 "현재 스튜디오드래곤의 한국 드라마 시장 점유율은 20~25% 정도"라며 "2020년까지 40% 정도로 확대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이어 "상장을 통해 들어온 자금은 크리에이터를 키우고, 해외 현지시장에 진출하는데 투자할 계획이라고 했다.이 회사는 국내 최초의 드라마 종합스튜디오다. 지난해 CJ E&M에서 드라마제2017.11.09 09:03
한화투자증권은 9일 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기대보다) 다소 줄었지만 사상 최고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23만원으로 상향했다. 이 회사가 지난 7월28일 제시한 셀트리온의 목표가는 14만원이다.신현준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3분기 매출액은 연결기준 전년동기대비 37.9% 증가한 2321억원, 영업이익은 89.3% 늘어난 1401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1097억 원)를 크게 상회했다"며 "이는 상반기 달성한 공정 안정화 효과가 본격적으로 수익에 반영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신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익률은 60.4%로 사상최고치를 달성했다"며 "셀트리온헬스케어향2017.11.09 08:56
이베스트투자증권은 9일 에 대해 "한중 관계의 회복을 기대한다"면서 투자의견을 중립(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하고 목표가 또한 2만1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올렸다. 황현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GKL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387억원(전년대비 +4%), 영업이익 407억원(+18%)으로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339억원)를 20% 상회했다"며 "3분기 전체 드랍액은 전년동기대비 4% 감소한 9772억원으로 예상치에 근접했으나 홀드율이 14.2%로 호조를 보이며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고 밝혔다.황 연구원은 "고객별 드랍액을 보면 전년동기대비 VIP가 4.6%, 그리고 Mass가 4.9% 감소했다"며 "파라다이스시티와는 대조2017.11.09 08:53
유진투자증권은 9일 에 대해 하이투자증권 인수는 주가에 중립적인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3Q17 지배주주순이익 -0.3%qoq(+28.1%yoy)인 902억원 실현하여 당사 및 시장예상치에 부합했따는 평이다.광고비 및 용역비 등 50억원 선집행에 따른 판관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 증가 폭 확대와 대손충당금전입 감소에 영향을 받았다.2017년 3분기 연속 900억원을 상회하는 지배주주순이익 실현으로 이익의 안정성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4Q17 지배주주순이익 -32.7%qoq(+78.0%yoy)인 607억원 예상.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NIM 상승으로 이자이익 증가추세가 지속할 것으로 추정된다.최근 주가는 지2017.11.09 08:48
현대차투자증권은 9일 에 대해 "3분기 컨센서스를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5만3000원으로 내렸다. 한전KPS의 지난 3분기 매출액은 2798억원(전년대비 +1.0%), 영업이익 321억원(+7.5%)을 기록했다.강동진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핵심 사업인 원전부문 매출액은 크게 증가했으나, 대외부분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라며 "내년에도 정비물량 증가와 신규 원전 2기 가동으로 원전매출 중심이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오는 2022년까지 원전은 28기로 증가 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장기적으로 원전폐로 사업 확대 수혜가 기대되며, 인건비 안정화 및 UAE원전 경상정비 수주 감안시 추가적인 하락은 매2017.11.09 06:00
한국전력에 대한 증권가의 전망이 엇갈려 눈길을 끈다. 한국전력은 올 들어 전년 말 대비 12.60%(8일 종가 기준) 하락했다. 지난해 11.90% 내린 데 이어 2년 연속 하락세다. 특히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탈원전 기조에 따라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지난 5월 말 4만2700원이었던 주가는 이후 등락을 보이다 현재 3만8000원대까지 내려왔다.전문가들의 한국전력에 대한 전망은 분분하다. 실적 둔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견해도 나온다. 반면 소음은 거의 다 소멸했고 이제부터는 배당매력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한국전력은 7일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조7729억2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3% 감소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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