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1 08:23
SK증권은 1일 에 대해 수주가 중요하다며 투자의견중립, 목표주가 17만2000원을 유지했다. 3Q17 매출액은 3조8044억원으로 YoY 27.3%, QoQ 17.8% 감소하고 컨센서스 대비 7.3% 하회했다. 영업이익은 935억원으로 YoY 20.8%, QoQ 38.4% 감소, 컨센서스 대비 6.4% 웃돌았다.2014 년부터 2 년간 지속된 수주 부진으로 매출액부터의 감소는 모두가 알고 있기에 감익 폭이 생각보다 덜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는 평이다.3분기에 해양부문 체인지 오더로 256억원이 발생했으며 플랜트 부문의 LD 환입이 379억원이 발생한 것이 감익폭이 작았던 원인이다하지만 향후 수주가시성은 떨어진다는 판단이다. 먼저 VLCC는 연초부터 발주물량이 많았기에 내년도2017.11.01 08:10
유안타증권은 1일 에 대해 시가총액 500조원 시대가 온다며 투자의견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8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4분기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7.8조원(YoY 27%, QoQ 9%), 16.5조원(YoY 79%,QoQ 13%, OPM 24%)을 기록하며 실적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4분기로 갈수록 NAND 가격 상승폭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DRAM은 공급이슈가 지속되면서 가격 상승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갤럭시노트8 효과와 신규 고객대상 Flexible OLED 공급이 맞물려 디스플레이부문의 강한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평이다. 2018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0조원(YoY 12%), 68조원(YoY 24%, OPM 252017.10.31 16:13
진에어가 코스피에 출사표를 던졌다. 진에어는 31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피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지난 2008년 설립된 진에어는 국내 여행 수요 증가에 부합한 전략적 신규 노선 개발 및 기재운용 효율 극대화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올 상반기 매출은 42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고, 상반기 영업이익은 4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1%다.이와 같은 진에어의 성장 비결은 ▲차별화된 노선 전략 및 고수익 노선 개발 ▲국내 LCC 유일 중대형기(B777-200ER)의 전략적 운용 ▲세계 최고 수준의 정비 시스템 ▲한진그룹 내 항공사업 시너지 등으로 요약된다.진에어는 내2017.10.31 08:57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1일 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45만원으로 직전 제시가 대비 1만원 올렸다.배은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3분기 영업이익은 7662억원(전년대비 +19.1%)으로 컨센서스(7860억원)에 부합했다"고 말했다.▲성수기 진입 가운데 중국의 계절적 재고 수요와 8월말 허리케인 및 9월 정기보수에 따른 공급 차질 등으로 주요 주력 제품의 가격 및 스프레드 상승에 기인한 올레핀(5028억원) 실적 개선 ▲폴리에스터 시황 호조에 따른 PTA, PIA 가격 및 스프레드 상승과 울산공장 가동률 상승 등에 따른 아로마틱(1124억원) 실적 호조 ▲타이탄(6622017.10.31 08:47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1일 에 대해 3분기 중국회복을 확인했다고 투자의견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3Q17 실적의 경우 매출액은 8.8조원(YoY -0.1%), 영업이익은 5444억원(YoY -25%)를 기록했다.부문별로는 자동차모듈은 매출이 6.9조원(YoY -2.1%)로 외형이 소폭 감소해 영업이익이 932억원으로(YoY -73%) 하락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로는 +11%가량 증가해 회복세가 확인되었다. A/S부문은 매출액이 1.8조원(YoY +10.1%)를 기록해 4Q13이후로 최대 외형 성장폭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법인 중 A/S매출규모가 가장 큰 미국지역이 YoY +14% 가량 증가하면서 나타난 현상인데, 지난해부터 현대모비스가 지속적으2017.10.31 08:39
메리츠종금증권은 31일 에 대해 3Q 실적 부진했지만 낮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투자의견보유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아모레퍼시픽이 3 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2099억원 (-13.9% YoY), 영업이익 1011 억원 (-39.7% YoY)을 기록하여 낮아진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1 조 2375 억원, 영업이익 966 억원)를 충족했다는 평이다. 전반적으로 매출액이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판관비가 전년대비 -13.4%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이 예상치에 부합했다. 해외법인은 아시아법인의 외형 성장률 (+8% YoY) 회복으로 매출액이 +5% 증가하였으며 미국법인과 유럽법인의 신규 투자 확대로 영업이익은 -3.8% 소폭 감소했다.중국 관련2017.10.31 08:25
신한금융투자는 31일 에 대해 이익증익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유지했다. 3분기 매출액은 1.8조원(+25%, 이하 YoY), 영업이익은 1032억원(+706%)으로 전년대비 확연히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호실적은 1) 듀얼카메라 매출이 증가했고, 2) MLCC의 평균판매가격(ASP)이 상승했으며, 3)RFPCB(경연성회로기판) 공급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4Q17 영업이익은 1039억원(흑자전환)이 전망된다. 4분기가 재고조정 시기로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는 이유는 MLCC의 추가적 판가 상승과 고수익성 RFPCB 출하량 증가가 유력하기 때문이다.2017년 실적 반등에 이어 2018년에도 성장은 지속될 것2017.10.31 08:15
유진투자증권은 31일 에 대해 지나치게 길었던 긴 기다림이라며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2만6500원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6년 7월 14일 이후 473일동안의 거래정지를 마치고 드디어 10월 30일 거래가 재개되었다. 거래재개 직후 시초가는 15,700원에서 시작했으나 종가는 1만9400원으로 상승전환되며 장을 마감했다.대우조선해양을 바라보는 시각은 크게 2가지다. 지난 470여일동안의 대응을 통해 확보된 1)자기자본 3.8조원, 부채비율 248%을 확보한 다시 태어난 대우조선해양이라는 긍정적인 면과 2)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인정된 2.3조원의 자금이 2017년 12월, 2018년 6월 각각 주식전환을 통해 추가 희석이 가2017.10.31 06:00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삼성엔지니어링의 밸류에이션에 대해 증권사의 호불호가 엇갈리고 있다. 은 지난 27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5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1.2%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6% 줄어든 1조2942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233.3% 증가한 70억원을 달성했다.이번 3분기 실적은 시장컨센서스 대비 하락했으나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게 증권사의 평가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시장컨세서스는 크게 하회하였는데, 이는 회사의 절대적인 이익 규모가 축소된 상황에서 추정치와 실제 실적의 차이가 낮더라도 변동률이 크게 나타나는 등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경자 한2017.10.30 08:45
신한금융투자는 30일 에 대해 방산부문이 아쉽다고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958억원(-0.2% YoY, 이하 YoY 생략), 영업이익 502억원(-14.3%, 영업이익률 7.2%)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7344억원, 영업이익 674억원)를 하회했다3분기 본사 신동 부문 매출액은 35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상승했으나 방산 부문 매출은 1596억원(-15.2%)으로 부진했다.1분기와 2분기 실적에 반영되었던 중동향 방산 수출이 3분기에도 재차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4분기로 이연되면서 수출 부진(-51.6%) 폭을 키우는 요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별도기준 부문별 영업이익률은 신동 5%, 방산 9.5%로 추정한다.구리2017.10.30 08:35
BNK투자증권은 30일 에 대해 3분기 부진했으나 4분기 실적 모멘텀 회복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7만6000원, 투자의견매수를 유지했다.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4.8조원(+18.6% YoY), 영업이익 3396억원(-4.7% YoY), 영업이익률 7.0%를 기록했다. BNK 추정치 대비 매출액은 10%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6.6% 하회하는 수준이라는 평이다. 건설수요 호조에 따른 봉형 강류 판매 호조와 더불어 당진 특수강 공장 가동에 따른 생산 및 판매량 증가가 매출액 성장을 이끌었다. 하지만 특수강 설비 초기가동에 따른 비용발생, 봉형강 부문 스프레드 축소 등으로 영업이익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다만, 해외법인 실적은 현대기아차의 출고2017.10.30 08:27
NH투자증권은 30일 에 대해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30만원에서 38만원으로 올렸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그룹 중국사업 부진을 통해 만도의 사업 확장가능성(고객다변화 및 제품고도화)을 확인했다"며 "양호한 수주기반의 신뢰성 있는 중장기 성장 전망에 따라 밸류에이션 확장(프리미엄)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조 연구원은 "만도의 이익 전망치 변경 및 중장기 성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8만원(기존 30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며 "신규 목표주가는 잔여이익모델(RIM)을 통해 산출했으며, 풍부한 수주잔고와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부문의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에2017.10.30 08:23
현대차투자증권은 30일 에 대해 통상임금관련 충당금 반영되며 적자가 시현됐다며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제시했다.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4.1조원(+11.1% YoY)으로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각 4.3%, 7.5% 상회, 도매판매대수 YoY 증가율이 7.4%로 예상보다 컸다는 지적이다.유럽판매법인에서의 Stonic 투입효과로 판단되며 국내공장의 내수 및 수출 ASP 상승폭도 예상보다 컸다는 분석이다.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270억원(적자전환 YoY)으로 적자규모가 당사 추정치(-4,920억원)보다 적었지만 통상임금 관련 충당금 제외시 영업이익은 대체로 예상치에 부합한다는 평이다.충당금은 총 9777억원으로 매출원가에 8007억원, 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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