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2 09:00
■ -아이폰X 출시 임박으로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공급 모멘텀 예상.-영업이익 3분기 219억원, 4분기 288억원 전망. 내년 1003억원 예상, 3분기 10% 대의 수익성 확인될 경우 내년 추정치 추가 상향 계획.-단기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재부각, 주가수익비율(PER)은 지난해 12.6배, 내년 6.6배.■ -삼성전자 수요 증가에 동행하는 설비투자비(CAPEX) 전략 지속 추진 전망.-공정전환효율 둔화로 동일 수요를 위한 장비투자 요구량 지속 증가 예상.-3분기 실적 저점으로 4분기 실적 개선 추세 진입.-내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8배(12개월 선행 컨센서스 기준 9.5배)로 저평가 국면.■ -연말 LCD TV 세트 재고소진으로 내년 2분기 L2017.10.20 08:45
IBK투자증권은 20일 에 대해 공격과 방어 모두 쉽지 않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15억원(-4.3% yoy), 81억원(-34.6% yoy)으로 추정된다.부산 지역에서의 판매량 회복을 위한 방어적 성격의 비용 지출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격적인 수도권 진출도 이어져 수익성이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2분기 부산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19대 대선(=대통령선거일) 기간에 ‘대선’ 상표 리뉴얼 소주를 출시하면서 동사의 부산 지역 내 판매량이 감소,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5.9%, 49.3% 감소했다.3분기에도 부산 내 판매량과 점유율 회복이 미미할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도 비용 투입2017.10.20 08:36
하이투자증권은 20일 에 대해 궐련형 전자담배의 확장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며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19일 발표된 필립모리스 (PM) 영업실적 내 한국시장 자료에 따르면 3Q17 히츠의 시장점유율은 2.5%를 기록했다. PM이 계산하는 담배총수요와 시장에서 소통되는 총수요 간 모수의 차이가 존재함을 감안할 때 히츠의 점유율은 2.4%로 추정된다. IQOS의 한국 출시 후 확대속도는 시장개척이 동시에 요구되었던 일본 대비 빠르다는 진단이다. 최근 IQOS가 전국 확대를 지속하는 상황 등은 당분간 점유율 상승 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불투명한 상황이 단기적으로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진단이다.궐2017.10.20 08:35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일 에 대해 "이익개선과 배당에 주목해야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25만원으로 직전 대비 4만원 올렸다. 배은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3분기 영업이익은 1조825억원(전년동기대비 +160.9%)으로 컨센서스(1조114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전분기 실적 부진의 요인으로 작용했던 정유 부문이 유가 상승에 따른 전분기 재고평가손실 소멸 및 래깅마진과 정제마진 개선 등에 따라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했다.또한 화학(3818억원) 부문 역시 PX와 벤젠 스프레드 상승 등에 따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배 연구원은 "4분기 재고평가이익의 축소에도 불구하고 SK이노베2017.10.20 08:27
현대차투자증권은 20일 에 대해 "컨센서스를 밑도는 실적을 예상한다"며 목표가를 1만2000원으로 2000원 내렸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유성만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의 3분기 예상 매출액은 1186억원(전년대비 +6.9%), 영업이익은 48억원(-8.4%)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예상한다"며 "투어, 엔터, 쇼핑, 도서 등이 모두 부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세부적으로 투어사업부는 패키지 부문이 개별관광(FIT)의 성장율을 상회했지만, 숙박 부문의 경쟁 심화로 기대 보다 낮은 수익을 예상했다. 해외 항공권은 10% 내외의 성장을 보일 전망이다. ENT사업부는 2분기 대비 대형콘서트의 부재로 수익성이 감소했다. 야구 티켓 판매도 3분2017.10.20 08:23
KB증권은 20일 에 대해 공모가 허들을 넘을 수 있다며 투자의견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15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삼성생명은 2010년 상장 (공모가 11만원) 이후 12만원대의 주가가 부담스러운 수준의 가격대로 인식되어 왔으나 최근 삼성생명의 보유 계열사 지분 가치와 펀더멘털 개선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추가 상승 여력이 높은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주요 근거는 1) 삼성생명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 지분 가치 상승, 2) 금리 상승과 위험손해율의 개선에 따른 보험 보유계약 가치 상승 등이다. 2016년 기준 삼성생명의 주당 EV (Embedded Value)는 16만3000원으로 전자 지분이 10% 상승 시 EV는 17만1000원 (+4.7%), 금리 50bp2017.10.20 08:12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일에 대해 트룩시마 유럽 시장연착륙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8만원을 제시했다. Roche의 리툭산 판매량이 ‘17년 2분기 기준 전년동기대비 3%감소했다. 2017년 3분기 기준 전년동기대비 16% 줄었다. Roche측에서는 유럽 시장 판매 감소의 원인이 새로운 경쟁자의 진입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트룩시마를 지칭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2분기부터 시작된 트룩시마의 유럽 시장 진출이 원활한 것으로 판단되며 과거 램시마의 경우처럼 트룩시마의 점유율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룩시마가 유럽 시장에서 리툭산의 점유율을 잠식하기 시작했다"며 "시장점유율확2017.10.19 16:13
코스닥이 개인의 매도공세에 하락 마감했다. 19일 코스닥은 전거래일대비 1.32포인트(-0.20%) 내린 667.1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이날 2.80포인트(0.42%) 오른 671.22로 출발했다. 장 초반 약세 전환한 코스닥은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 하락으로 방향을 굳혔다.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하락이다.투자주체별로 개인이 435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1억원, 266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합계 132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업종별로 제약(-4.56%), 유통(-2.34%), 제조(-1.36%), 디지털컨텐츠(-0.62%), 통신장비(-0.28%)의 낙폭이 코스닥지수(-0.20%)보다 컸다.하락한 업종보다 상승한 업종이 많았다.2017.10.19 10:20
한국항공우주가 거래재개 첫날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는 19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10.27% 오른 5만2600원에 매매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는 전일 장마감 이후 거래소가 회계처리기준 위반과 관련해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적격성 심사결과 기업 계속성, 경영 투명성, 공익과 투자자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심의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9일부터 한국항공우주 주식의 매매가 정상적으로 재개된다.증권가는 불확실성해소에 무게를 두고 있다. 무엇보다 투자자를 공포에 빠트린 상장폐지가능성이 해소됐다는 평이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장폐지 우려가 말끔히 해소됐다”며 “지난 8월 14일 제출2017.10.19 08:57
현대차투자증권은 19일 에 대해 주요 전기차(EV) 판매 호조로 배터리 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4만원을 유지했다. 강동진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수준의 이익을 기록 할 전망"이라며 "ESS 성수기 및 소형전지 판가 인상 효과, EV배터리 사업 매출액 증대로 배터리 사업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LG화학의 3분기 매출액은 6조4000억원(전년동기대비 +26.9%), 영업이익 7429억원(+61.5%)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비 개선된 실적을 기록 할 것으로 내다봤다.EV배터리 사업 흑자전환 시기는 내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봤다. 다만 수익성은 점차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2017.10.19 08:46
신한금융투자는 19일 에 대해 기대작 출시 모멘텀이 다가온다며 투자의견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6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3Q17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QoQ) 1,297억원(+0.3%), 510억원(+4.1%)으로 전망한다. 6월말~7월초 진행된 3주년 패키지 판매 효과가 소폭 반영되며 프로야구 게임 매출 감소(성수기 효과 종료)를 상쇄할 전망이다. 마케팅비는 전분기 대비 7억원 감소한 18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미디어 캠페인은 줄었으나 월드 아레나 챔피언쉽 2017(e-sports) 관련 비용 증가에 마케팅비 감소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 4Q17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QoQ) 1,413억원(+8.9%), 537억원(+5.3%)으로 추정된다. 공성전2017.10.19 08:45
NH투자증권은 19일 에 대해 "3분기만에 증익으로 전환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41만원에서 4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3분기 실적 호조를 예상한다"며 "브랜드 식품 부문의 성장 호조와 더불어, 곡물가격 하락으로 인한 소재 식품 마진 개선, 바이오 제품 가격 안정화에 따른 실적 개선 때문"이라고 밝혔다.CJ제일제당의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2298억원(전년대비 +15.0%)과 2652억원(+9.0%)으로 제시했다. CJ대한통운 제외 시 각각 2조4814억원(+7.5%)과 1987억원(+6.8%)으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추정된다.한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상반기의 감익 흐름에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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