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7 09:03
이베스트투자증권은 7일에 대해 "4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23만원으로 올렸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12일 LG이노텍의 해외 주요 북미 거래선은 신규 스마트폰을 포함한 다양한 신모델 출시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플렉서블 OLED패널 등 주요 부품 공급 이슈로 OLED 모델의 초기 판매는 제한적일 전망이지만, 조만간 공급 이슈가 해결되며 LG이노텍의 듀얼카메라 모듈, 3D 센싱 모듈 등의 판매가 하반기 급증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LG이노텍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5500억원(전년동기대비 +24.1%), 영업이익 1771억원(+50.4%)의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2017.09.07 08:58
키움증권은 7일 에 대해 "고객사의 듀얼카메라 채택확대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현 주가는 저평가 구간"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장민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요 스마트폰 업체의 프리미엄 모델에 듀얼카메라를 채택함에 따라 해성옵틱스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듀얼카메라를 제조하는 카메라모듈 업체에 AF액츄에이터를 높은 점유율로 납품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해성옵틱스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 4000만원을 기록, 3분기 적자지속 끝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적자의 주요 원인은 기존 렌즈사업의 매출 감소에 따른 적자폭 확대와 중화권 AF액츄에이터의 수율 문제였다.2분기부터는 OIS를 탑2017.09.07 08:51
신한금융투자는 7일 에 대해 "체질 개선이 시작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 또한 직전 제시가 대비 9.4% 올린 3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진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6% 늘어난 4608억원, 영업이익은 137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며 "전사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하역과 택배 부문의 영업이익은 각각 121억원, 108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박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178억원을 전망한다"며 "11월부터 처리능력이 확대되면서 인천신항에서의 월간 컨테이너 처리물량이 6만 TEU에서 11만 TEU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매수로 투자2017.09.07 08:51
IBK투자증권은 7일 에 대해 하반기는 체질개선을 위한 투자의 시기라며 투자의견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7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실적 추정치 변경에 따른 조정이라는 설명이다.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604억원(+4.8% yoy), 214억원(-14.0%yoy)으로 전망된다. 외형성장 기조가 이어지겠지만 젤리 등 OEM업체에 위탁 생산하는 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원가 부담과 빙과부문의 마진율 하락으로 수익성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냉장부문(유음료 등)의 3분기 매출액은 1321억원(+2.1% yoy)으로 전망된다. 부문매출의 35~40% 비중을 차지하는 가공유에서 작년 역기저 부담이 있지만 바나나맛우유(오리지널) 매출이 견조하게 유지2017.09.07 08:43
신한금융투자는 7일 에 대해 수주는 여전히 순항중이라며 투자의견매수를 유지했다. 단 목표주가는 13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12개월 선행 수정 BPS 11만5590원에 Target PBR 1.2배(수주잔고 증가 국면에서는 PBR 1.0배 부여 정당화+점유율 상승 프리미엄 20% 적용)를 적용했다. 2분기 이후 현대중공업 주가 44.5% 하락에 따른 지분 가치 감소분을 반영해 BPS를 기존 13만218원에서 11.8% 하향조정했다는 설명이다. 8월 누계 수주액은 18.8억달러(+740.5% YoY)로 추산된다. 수주 내역은 MR 탱커 39척, LPG/Ethyl 5척, RoRo선 4척, 벌크선 4척이다. 매출의 53.9%(2017년)를 점유하는 MR탱커의 8월 누계 수주 점유율은 71.9%(클락슨기준)다. 경2017.09.07 08:30
동부증권은 7일 에 대해 유상증자는 중장기 성장로드맵을 위한 자금마련으로 추정된돠며 투자의견보유, 목표주가 1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일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 계획을 공시했다. 예정발행가액 1만8450원(할인율 7%) 기준으로 자금 조달규모는 1500억원이며, 발행주식수 대비 48.1%에 해당하는 큰 규모이다. 우리사주조합에 20% 우선 배정되고, 나머지는 구주주가 배정받게 된다. 증자로 조달된 자금은 브랜드 리뉴얼 및 출점, 마케팅비, R&D 등 운영비용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브랜드사가 대규모 시설 투자를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며, 반기말 기준 단기 금융자산을 포함한 현금성 자산을 1천억원 이상 보유 하고 있어2017.09.07 08:20
대신증권은 7일 에 대해 매각무산에 대한 우려는 충분히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전일(9월 6일) 금호타이어는 중국 더블스타로 매각되는 것이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로 18% 급락했다. 법정관리 가능성까지 얘기되며 우려가 확대됐다. 금호타이어는 9월 말까지 883십억원의 대출금을 상환해야 하는데, 채권단은 기업회생이 어렵다고 보면법정관리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채권단은 실적 악화에 따른 가격인하 요구를 거절하고 금호타이어에 사업 정상화를 위한 자구안을 요구했다. 이번 자구안으로 유동성 문제 해결, 중국 사업 정상화, 원가 경쟁력 제고 방안 등을 요구했으며, 9월 12일까지2017.09.06 09:02
한국투자증권은 6일 에 대해 "원격검침으로 재도약을 모색 중"이라며 "긴 호흡으로 변화를 지켜볼 만한 기업"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우진은 산업용 계측기 개발 및 제조 전문 기업이다. 제철소 용광로의 온도와 성분을 측정하는 철강용 계측기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는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 생산, 제철소 자동화 설비 및 설비진단 시스템, 유량계 및 시스템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지난해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1084억원(전년대비 +2.1%), 영업손실 2억8000만원(적자 전환)을 기록했다. 주요 고객사로는 한국수력원자력, POSCO, 동부제철 등이 있다.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원전기기(ICI, 전자유량계 등) 22017.09.06 08:54
NH투자증권은 6일 에 대해 "나프타분해설비(NCC) 비상 가동중단 관련 설비 영향은 없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0만원을 유지했다. 대한유화는 전날 울산 NCC 설비 스팀 누수로 공장가동을 중단했다. 터빈구동용 스팀 배관 부분에서 스팀 누수가 발생하여 압축기 가동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고, 후처리 공정을 멈춤으로써 NCC 전체 설비도 가동을 중단하게 됐다.생산 과정 중에 있던 중간 제품은 플래어스택(flare stack)에서 연소시킴으로써 설비 가동 중단 조치를 마무리했다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배관 누수 이외의 설비 손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돼 배관 수리 후 단시일 내 재가동은 가능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다만 플래어스택 연2017.09.06 08:48
한화투자증권은 6일 에 대해 "하반기는 구조적으로 실적 개선이 이루어지는 구간"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3500원을 유지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단체급식 사업부 개선과, 주요 자회사인 에버다임 및 H&S 실적 증가, 도매유통 영업활동 재개를 통한 식자재유통 부문 성장이 기대된다"며 "상반기 주요 자회사 성장이 전체적인 실적을 이끌었다면, 하반기는 본업이 전체적인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남 연구원은 "특히 계절적 성수기인 3분기 의미있는 성장을 예상한다"며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은 6368억원(전년대비 +19.1%), 영업이익은 308억원(전년대비 +58.8%)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그는 3분기는 단체급식2017.09.06 08:45
신한금융투자는 6일 에 대해 인바디 성장으로 밴드 부재 극복 중이라며 투자의견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3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3분기 매출액은 222억원(+23.5%, 이하 YoY)으로 예상한다. 주력 품목인 인바디는 수출 호조로 96억원(+18.7%)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외 법인에서 피트니스 센터 및 병원향 대량 주문이 기대된다. 이로 인해 미국과 중국 법인 매출액은 각각 49억원(+46.8%), 45억원(+30.7%)으로 고성장하겠다. 밴드 매출액은 9월 인바디 워치 출시 효과로 17억원(-20.8%)으로 전망한다. 영업이익은 65억원(+40.2%)을 기록하겠다. 영업이익률은 원가율 및 판관비율 하락에29.2%(+3.5%p)로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2017.09.06 08:36
키움증권은 6일 에 대해 견고한 리니지M, 콘텐츠 업데이트로 경쟁우위를 확보했다며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53만원을 유지했다. 엔씨소프트의 3Q실적은 매출액 7784억원(QoQ, +201%), 영업이익 3874억원(QoQ, +931%)를 기록하면서 시장기대치를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리니지M이 출시한지 2개월이 넘었지만 여전히 견고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PC게임은 길드워2확장팩 판매를 제외하면 회복세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리니지2:레볼루션이 일본에서 큰 성과를 거둠에 따라 로열티 매출이 다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주가가 뛰어난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답보를 보였던 것은 국내에 한정된 흥행, Life Cycle2017.09.06 08:26
이베스트투자증권은 6일 에 대해 눈높이를 낮출 시점이라며 투자의견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3분기 동사 실적은 영업수익 2조 9270억원(YoY +6.9%), 영업이익 2140억원(YoY+1.3%)으로 시장기대치(OP 2080억원)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된다.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실적흐름은 유효하나, 그 폭은 업황 전망에 따른 눈높이 하향이 필요한 시점이다.선택약정 할인율 상향, 보조금 상한선 규제의 해제 외에도 분리공시 제도 도입을 비롯한 통신비 인하 압박이 지속되는 국면이라는 지적이다.무선에서의 상대적인 성장 우위가 유지되는 가운데, IPTV와 초고속인터넷 등의 TPS사업도 아직은 고성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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