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15:42
현대차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조514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0.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3.4% 증가한 45조9389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당기순이익은 23.6% 줄어든 2조5849억원이었다. 영업이익률은 5.5%를 기록했다.현대차는 미국의 자동차 관세와 환율 상승에 따른 판매보증충당금 증가, 이란 전쟁 등에 따른 글로벌 수요 감소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조원 이상 영업이익이 감소했다.올해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97만6219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 감소한 수치다.국내에서는 신차 대기 수요에 따라 4.4% 줄어든 15만9066대를 판매했다. 해외 판매는2026.04.23 13:30
글로벌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증권업계가 '교육'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영업점 PB들의 전문성을 높여 자산관리(WM)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대신증권은 변동성 장세에 지친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투자 전략을 전수하는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개최하며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유안타증권, 'PB가 강해야 고객도 산다'...WM 전문가 양성 박차유안타증권은 23일 영업점 PB를 대상으로 금융상품 전문성을 높이고 자산관리(WM)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6 지역본부 연계 금융상품 PB 양성 과정' 2차수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으로 리테일 지역본부 체제 개편에 맞춰 부산, 대전, 서2026.04.23 10:59
국내 자산운용업계 양대 산맥인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액티브 ETF가 투자자들의 자금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 미래에셋은 국내 테크 성장주에 집중 투자해 압도적인 수익률을 기록했고,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증시 변동성을 피해 숨어든 '파킹형' 자금을 대거 유입시키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1년 수익률 300% 돌파'…국내 테크 성장주 '압축 투자'의 승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3일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ETF'가 순자산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기준 순자산은 1235억 원으로, 최근 3개월간 개인투자자들이 700억 원 넘게 사들이며 성장을 주도했다. 독보적인 성과2026.04.23 10:34
국내 자산운용업계에 반도체를 키워드로 한 자금 유입이 거세다. 신한자산운용의 AI 반도체 ETF가 상장 한 달여 만에 7000억 원에 육박하는 성장을 기록한 데 이어, 삼성자산운용의 채권혼합형 ETF 역시 상장 2주 만에 5000억 원을 돌파하며 반도체 투자 전성시대를 증명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 '한 달 만에 7000억 육박'...개인·기관·연금 '싹쓸이'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가 압도적인 자금 유입 속도를 기록하며 대형 ETF로 자리매김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 110억 원 규모로 상장한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폭발적 성장세로 상장 이틀 만에 순자산 1000억 원, 일주일 만에 2000억 원을 돌파하더니2026.04.23 09:07
다올투자증권은 23일 농심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돌 전망이지만 다만 수출은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스낵 부문은 신제품 공백 영향으로 전년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55만원에서 50만원으로 9%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이다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9176억원, 영업이익은 12.3% 증가한 629억원(영업이익률 6.9%)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 가수요 영향으로 1.7% 감소할 것”이라며 “중국은 채널 입점 확대와 SKU 다변화에 힘2026.04.23 09:07
KB증권은 23일 삼성전자에 대해 파업 이슈가 메모리 공급 차질을 유발하며 가격 상승 압력을 더욱 키울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5월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메모리 생산 차질로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이는 가격 상승 압력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노조는 이날 평택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총 18일간 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노조 측은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메모리 반도체 라인 가동 차질로 20조~30조원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김 본부장은 "이번 파업은 과거보다 영향2026.04.23 08:40
한국투자증권은 23일 최근 미국 증시에서 기업들이 사명에 인공지능(AI)을 추가한 이후 주가가 급등락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단기적인 ‘라벨링 효과’가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정현종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통 제조업 기업까지 AI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고 사명을 변경하는 사례가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주가에 빠르게 반영되고 있다"면서 "실제 스니커즈 브랜드 올버즈(Allbirds)는 AI 인프라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사명을 뉴버드 AI(NewBird AI)로 변경하겠다고 밝힌 이후 하루 만에 주가가 582%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세움(Myseum) 역시 사명을 Myseum.AI로 변경하고 AI 에이전트 사업을2026.04.22 16:25
금융투자업계가 '지구의 날'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와 사회적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KB증권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고, 금융투자협회는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KB증권, '10분의 소등으로 지구를 지킨다'...기후위기 대응 인식 제고KB증권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소등 행사에 참여하며 에너지 절약 실천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사무실이나 각자의 가정에서 소등하고 지구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캠페인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했다.에너지2026.04.22 16:22
국내 증시의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변동을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마침내 우리 시장에 상륙한다. 그간 미국 등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렸던 이른바 '서학개미'들을 국내 시장으로 불러들이고, 투자자들에게는 한층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미국·홍콩엔 있는데 한국엔 없다?...'비대칭 규제' 해소로 자본 유출 막는다금융당국이 이번 규제 완화에 나선 핵심 배경은 국내외 증시 간의 '비대칭 규제'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미국과 홍콩 등 해외 시장에서는 개별 종목의 수익률을 배수로 추종하는 상품이 자유롭게 거래되어 왔다. 반면, 국내에서는 분산투자 요건과 엄격한 상품 출시 규정2026.04.22 15:49
22일 코스피가 장중 한때 6423.29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끝에 전 거래일 보다 0.46%(29.46포인트) 상승한 6417.93으로 마감해 6400선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지수의 가파른 상승세 속에서도 주요 외국계 투자은행(IB)들은 연이어 코스피 '8000 시대'를 전망하며 낙관론에 힘을 싣고 있다.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지난 20일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 12개월 목표치를 기존 7000포인트에서 8000포인트로 전격 상향 조정했다. 이는 반도체와 산업재를 중심으로 한 펀더멘털 개선을 반영한 결과로, 올해 코스피 기업들의 이익 전망치가 무려 220%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에 기반한다.뉴시스에 따르면, 티모시 모 골드만삭스 아시아·태평2026.04.22 15:38
코스피가 장중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46%(29.46포인트) 상승한 6417.93으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1조2357억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외국인은 6742억 순매도를 기록했고, 기관 투자자도 4447억원 순매도 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18%( 2.09포인트) 상승한 1181.12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0.68%), SK하이닉스(-0.08%), 삼성전자우(0.60%), LG에너지솔루션(1.36%), 현대차(-0.92%), SK스퀘어(0.28%), 두산에너빌리티(0.17%), 한화에어로스페이스(1.80%), 삼성바이2026.04.22 14:59
인공지능(AI)이 모니터 속 세상을 넘어 제조, 물류, 헬스케어 등 현실 세계를 직접 움직이는 '피지컬AI(Physical AI)' 시대가 본격화하고 있다. NH-Amundi자산운용은 2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단순한 기술 선점을 넘어 실질적인 산업 혁명을 주도할 피지컬AI 투자 청사진을 공개했다. ■ "휴머노이드·자율주행은 시작일 뿐"...5대 핵심 테마 제시간담회 첫 발표자로 나선 최동근 NH-Amundi자산운용 ETF운용팀장은 피지컬AI의 본질을 "인간의 불완전한 현실 한계를 극복하게 해주는 도구"로 정의했다. 그는 자율주행차가 인간보다 약 20% 빠른 반응 속도를 보이는 것처럼, AI가 물리적 세계에 개입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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