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1 15:43
63레스토랑이 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코스 요리를 오는 6월 2일까지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FIS)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외식 트렌드로 ‘헬시&이지(Healthy&Easy)’가 선정됐다. 건강에 좋은 식재료를 섭취하는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음을 뜻한다. 이에 63레스토랑은 제철을 맞은 냉이와 두릅, 달래, 쑥 등으로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코스 요리 총 4종을 기획했다. 터치더스카이는 두릅과 쑥을 이용해 ‘셰프 스페셜’을 선보인다. 셰프 스페셜은 봄의 정원을 형상화한 랍스터 전채와 껍질째 구운 제주 옥돔, 한우 안심 스테이크 등 9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랍스터 전채는 부라타 치2024.03.11 15:14
국내 첫 어린이 국물 라면이자 ‘팬더라면’으로 유명한 푸디버디 라면이 어린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림은 푸디버디 어린이 라면 4종(빨강라면, 하양라면 봉지·컵)이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판매량 700만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대한민국의 4~8세 어린이(613만 4846명, 2023년 6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 기준) 전체가 푸디버디 라면을 한 번 이상 먹은 셈이며, 1.48초당 1개씩 판매된 꼴이다. 하림은 이번 성과에 대해 아이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이고 싶은 부모들의 니즈와 어린이들의 입맛을 만족시켰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푸디버디 라면은 신선한 자연 재료로 성인 입맛에도2024.03.11 14:54
CJ온스타일은 야외 활동이 늘기 시작하는 봄철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투명 선패치 대표 브랜드 ‘프란츠’와 함께 원플랫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란츠는 이번 원플랫폼 캠페인 기간에 올해 리뉴얼된 신제품 ‘네이키드 선쉴드 투명 선패치’를 국내 최초로 CJ온스타일에 선보인다. ‘프란츠’는 바이오센서연구소가 운영하는 국내 코슈메티컬 브랜드다. 지난해 3월 CJ온스타일에 입점한 뒤 제품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선패치 매출만 300% 급증하며 선패치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프란츠가 올해 첫 출시한 신제품 ‘네이키드 선쉴드 투명 선패치’는 0.012mm의 얇은 두께와 투명한 필름으로도 UV-B 99.9%, UV-A 98.6%의2024.03.11 14:22
LF가 국내 전개하는 글로벌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티톤브로스(TetonBros)’는 독보적인 기능성을 갖춘 24SS 신상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티톤브로스의 이번 컬렉션은 개척 정신과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한다는 브랜드의 철학을 바탕으로 선보인다. 등산, 트레킹,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마니아들을 위한 아이템뿐만 아니라 최근 고프코어(Gorpcore) 등으로 주목받는 아웃도어룩 트렌드에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컬렉션의 중심에는 완벽한 방수와 통기성을 자랑하는 티톤브로스의 시그니처 아이템 ‘츠루기(Tsurugi)’ 재킷이 있다. 첨단소재 기업 도레이(TORAY)와의 3년간2024.03.11 14:10
대상웰라이프가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1년간 선수들의 영양 관리를 위한 제품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와 한화이글스 류현진, 채은성 선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이글스 선수들은 올해 정규 시즌 모든 경기에서 상의 좌측 소매에 뉴케어 BI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게 된다. 대상웰라이프는 시즌이 길고 장시간 경기가 진행되는 야구의 특성을 고려해, 선수들의 체력 증강 및 운동 전후 피로회복을 위한 영양 관리에도 힘쓴다. ▲균형영양식 브랜드 ‘뉴케어’ ▲단2024.03.11 13:39
츄파춥스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선보인 FOOH(가상 옥외광고) 동영상이 연일 화제다. 11일 츄파춥스에 따르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세 편의 동영상 누적 조회수는 현재까지 총 109만회를 돌파했다. 공식 인스타그램의 ‘좋아요’도 6000번에 이른다. 츄파춥스 측은 “이번에 공개된 FOOH 영상은 현실과 똑같은 장소에 자연스러운 CG처리로 네티즌의 호응을 받았다”며 “특히 직접 방문하겠다는 댓글이 줄을 이으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고 말했다. 잠실 석촌호수를 배경으로 츄파춥스를 가득 채운 대관람차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동영상에는 ‘잠실에 이거 지금 인기다’, ‘아이들이 타야 된다고 난리’, ‘여기 가보자’라는 댓글이2024.03.11 13:39
CJ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CJ인베스트먼트가 글로벌 진출이 유망한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대기업 매칭을 통해 스케일업(Scale-Up, 사업확장)이 가능하도록 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CJ글로벤터스 2기’(GLO!VentUs, Global+Venture+Us)를 진행한다. 11일 CJ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무역협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CJ인베스트먼트는 스타트업 발굴부터 선정,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등 프로그램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한국무역협회는 포춘 500대 기업 매칭 및 PoC(기술검증) 연계 지원, 경기창경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및 해외 벤처캐피탈(VC) 연계를 각각 담당한다2024.03.11 13:38
일본 도쿄 심장부에 대한민국 버거 브랜드의 깃발이 꽂힌다.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오는 4월 도쿄 시부야구에 정식 직영점인 ‘시부야 맘스터치’를 열고 일본 시장에 정식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부야 맘스터치’는 맘스터치가 해외에서 선보이는 첫번째 직영 매장으로, 지난해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킨 현지 팝업스토어의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시부야 맘스터치’점은 일본 현지 맥도날드가 지난 39년간 영업했던 자리에 약 418㎡, 200석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꾸며진다. 이곳은 하루 유동인구만 약 300만명에 달하는 시부야의 랜드마크인 스크램블 교차로와 인접하고, 도쿄 최대 번화가인 시부야2024.03.11 09:24
벚꽃 시즌, 제주에서 즐기는 벚꽃 디저트 여행은 어떨까. 11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라운지 38’, ‘델리’, ‘갤러리 라운지’ 3개 식음업장에서 오는 4월7일까지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조나단 총갈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벚꽃 테마의 디저트를 선보인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벚꽃 시즌을 맞이해 선보이는 벚꽃 테마의 디저트는 미쉐린 3 스타를 획득한 마카오 ‘르부숑’에서 총괄 파티시에를 역임했던 글로벌 스타셰프 조나단이 직접 선보여 더욱 특별하다”며 “제주의 바다, 도심의 탁 트인 뷰와 함께 비행기 이착륙 장면을 배경으로 인생샷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고 말했2024.03.11 09:04
KT&G의 초슬림 신제품 ‘에쎄 체인지 슈팅레드’가 전국 편의점에 출시됐다. 11일 KT&G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100mm 초슬림형 궐련으로, 냄새 저감기술을 적용해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냄새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KT&G는 지난 2019년 스멜케어센터를 설립한 후 냄새 저감기술을 고도화하며 다양한 제품에 적용해오고 있다.지난 1996년 출시된 ‘에쎄’는 전 세계 초슬림 담배 판매량 1위 제품으로, 지난해 기준 국내외 누적 판매량이 9000억 개비를 돌파했다. 글로벌 마켓리서치 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로부터 2014년 이후로 계속해서 초슬림 담배 부문 세계 1위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유수의 기관에서 브랜드 경쟁력도 인정받고 있다.2024.03.11 08:35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봄을 맞아 피부에 신경 쓰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스킨케어 거래액이 급증하고 있다. 11일 카카오스타일에 따르면 지그재그에서는 스킨케어 제품을 모아 할인 판매하는 ‘스킨케어 위크’가 진행된 최근 일주일(2/19~26)간 스킨케어 거래액이 전주 대비 2.2배 급증했다. 스킨/토너가 가장 높은 거래액을 달성했으며 에센스/앰플, 크림이 뒤를 이었다.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건조한 공기와 미세먼지, 황사 등이 빈번한 봄철이 시작되면서 수분관리, 모공관리 등에 탁월한 스킨케어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그재그 뷰티관은 스킨케어부터 색조까지 다양한 브랜2024.03.11 08:17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지난해 유통 매출 130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은 ‘아이누리’는 매해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CJ프레시웨이의 핵심 사업군으로 거듭났다. ‘아이누리’ 전체 유통 매출은 최근 3년간(2021~2023) 연평균 25%, PB 상품 매출은 동기간 28% 성장했다. 11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아이누리’는 지난 10년간 쌓아온 성과를 발판 삼아 △유통 경로 확장 △차별화 상품 구색 확대 △마케팅 활동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집중되어 있는 유통 경로를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늘봄학교 등 아동돌봄시설까지 넓힌다. 저출산 현상으로 보육시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