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8 13:00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기업가 정신이 살아있는 인물이라고 추켜세웠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큐반은 최근 뉴욕포스트와 인터뷰에서 "머스크를 좋아한다"면서 "때때로 그가 좀 거만한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그는 우리 시대의 유일한 진정한 기업가"라고 말했다.큐반은 머스크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시도조차 하기를 꺼리는 프로젝트들을 작동하도록 해낸다"고 극찬했다.머스크의 개인소유 민간 우주선 업체인 스페이스X 사장인 그윈 쇼트웰에 따르면 머스크는 특히 프로젝트 시간표와 관련해서는 '공격적'이다. 쇼트웰은 2018년 TED 강연에서 "무엇보다 일론이 뭔가를 말하면 "음, 그2020.06.28 11:48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가 자유주행차 기술 스타트업 죽스(ZOOX)를 인수한 것을 두고 남의 것을 베끼는 '짝퉁'이라고 비난했다. 27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머스크는 아마존이 죽스를 12억 달러에 인수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26일 베조스를 남의 것을 베끼는 짝퉁, 모방꾼이라고 폄하했다.테슬라가 지배하려는 야심을 갖고 있는 자율주행차 시장에 아마존이 스타트업 인수를 통해 진입하려 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원색적으로 표현한 셈이다.앞서 25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아마존은 자율주행택시 개발 업체인 죽스를 12억 달러에 인수했다.머스크는 보도 하2020.06.24 13:13
“여러가지 이유로 테슬라가 세계적으로 벌이는 일의 상당부분은 (항상) 분기의 마지막 주에 몰립니다. 좋은 결과를 위해 6월 30일까지 전력투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얼마남지 않은 올 2분기를 잘 마무리하는 데 전력투구해줄 것을 당부하는 이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테슬라 직원들에게 최근 돌렸다고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지만 머스크 CEO는 전력투구해야 하는 이유로 ‘좋은 결과를 위해’라는 알쏭달쏭한 표현을 써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고 일렉트렉은 전했다. 일렉트렉에 따르면 그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은 2분기의 끝을 장식하는 6월의2020.06.23 16:42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LA 호화주택 1채를 중국 억만장자에게 2900만 달러(약 350억 원)에 매각했다. 미국 USA투데이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기술 억만 장자 일론 머스크가 벨 에어 맨션을 중국 기술 억만장자에게 매각했다"면서 "'집을 소유하지 않겠다'는 공약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라고 전했다. 테슬라 설립자 일론 머스크는 지난 5월 트위터를 통해 집을 포함한 대부분의 부동산을 팔겠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가능한 한 단순하게'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가 처음 매각하기로 열거한 주택 중 1채는 대지 1.67에이커(약 2044평)에 1만6251평방피트(약2020.06.22 15:05
테슬라가 올해 중 출시를 예고한 바 있는 7인승 소형 SUV ‘모델Y’가 올 4분기부터 생산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밝혔다. 현재 생산되고 있는 테슬라 모델Y는 5인승이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전날 올린 트윗에서 7인승 모델Y의 생산 시점을 문의 받고 “올 4분기초부터 생산이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4분기초에 생산이 시작된다면 구매 고객에게 인도되기 시작하는 시점은 10월이나 11월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일렉트렉은 예상했다. 5인승 모델Y는 현재 2열 시트인데 테슬라가 공개한 모델Y 시제품을 기준으로 볼때 7인승2020.06.19 06:00
불타는 사막 위에 지어진 도박의 도시, 미국 최대 관광도시 라스베이거스의 중심가와 공항을 연결하는 교통망을 초고속 지하터널로 바꿔보겠다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야심찬 목표가 실현될 가능성에 한걸음 가까워졌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라스베이거스 중심가 스트립에 몰려 있는 주요 리조트에 속하는 두군데 업체에서 테슬라 계열의 굴착전문업체 보링컴퍼니에 초고속 지하터널 공사를 발주했기 때문이다. 보링컴퍼니가 새로 수주한 곳은 윈리조트(Wynn Resorts)와 내년 개장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리조츠월드(Resorts World) 등 두곳이다. 두 업체는 라스베이거스 당국2020.06.12 08:05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7월 한국군 전용 통신위성을 탑재한 로켓을 발사한다고 스페이스플라이트나우와 테슬라라티 등 항공우주관련 외신들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스페이스X는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한국군 전용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ANASIS II) 발사 준비에 착수했으며 다음달 초 케네디 우주센터의 39A 발사대에서 아나시스 2호를 팰컨9 로켓에 실어 쏘아 올릴 예정이다.테슬라 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온라인매체 테슬라라티는 아니시스 2호의 발사 예정일이 7월 둘째 주로 잠정적으로 정해졌다고 보도했다. 아나시스 2호는 지난 8일 에어버스사의 프랑스 공장에서2020.06.12 00:02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 X의 일론 머스크 CEO는 종업원에게 사내 메일을 통해 거대 우주선 ‘스타쉽(Starship)’의 개발을 최우선 사항으로 임해 줄 것을 호소했다. 메일에서는 또 종업원에 대해 텍사스주 보카치카로 옮겨 살기를 바란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곳에는 ‘스타쉽’의 제조 거점이 있어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달 29일에는 ‘스타쉽’ 시제기가 시험 도중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스페이스 X가 ‘팰컨 9’ 로켓으로 날린 우주선 ‘크루 드래곤’ 발사에 성공하기 전날이었다. 머스크는 민간 최초의 유인우주선을 발사한 뒤 7,000명 이상의 종업원을 향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고 전했다. 지2020.06.09 13:01
“모델Y 생산량을 다시 늘리는 것이 테슬라의 최우선 과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렇게 선언하고 매주 공장을 돌면서 직접 챙기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머스크 CEO가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사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서신에서 이렇게 강조했다고 일렉트렉이 9일 보도했다. 그는 “우리는 현재 모델S, 모델X, 모델3 생산에 대해서는 별 문제가 없다”면서 “하지만 신제품의 경우 늘 그렇지만 모델Y의 생산과 공급을 늘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모델Y는 보급형 세단 모델3를 기반으로 개발돼 지난해 3월 첫선을 보인 중형 SUV로 머스크 CEO는 모델Y가 모델3를 제치고 테슬라의 주력 차2020.06.08 05:37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직원들에게 앞으로 수년 동안 차세대 로켓인 스타십 로켓 개발에 매진할 것을 주문했다고 CNBC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주 사상 최초로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 국제우주정거장(ISS)와 도킹 성공 등 잇달아 사상최초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스페이스X에 우주개발 속도를 더 높일 것을 주문한 것이다.스페이스X의 로켓은 한 번에 최대 100명이 탑승해 달과 화성에 갈 수 있으며 완벽하게 재활용이 가능한 우주선으로 설계되고 있다.그러나 개발 프로그램은 심각한 난관들에 계속 부딪혀 왔고, 머스크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스페이스X의 최우선 과제'로 로켓 개발을 재차 강조했다2020.06.07 12:08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두 가지 새로운 프로젝트가 떨어졌다. 두 가지라고 하지만 사실은 한 몸통의 일이다. 미국에서 세 번째 초고속 지하터널을 뚫는 사업이 당국의 인가를 최근 받았고, 일명 ‘루프’라고도 불리는 이 초고속 지하터널이 뚫리게 됐기 때문에 앞으로 지하터널로 사람들을 나를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 개발에 나설 수 있게 됐다.6일(이하 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지역일간 머큐리뉴스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동부의 샌버너디노 카운티는 테슬라 계열의 굴착전문업체 보링컴퍼니가 제출한 초고속 지하터널 건설 계획을 지난 3일 승인했다. 샌버너디노 카운티의 랜초쿠가몽가에서 온타리오국제공항까지까2020.06.05 13:06
“아마존을 해체할 때가 됐다. 독점은 잘못이다” 트윗 올리는 일을 최근 며칠 자제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5일(이하 현지시간) 작정하고 올린 트윗이다. 지난 2일 “한동안 트윗 하지 않겠다”고 밝힌 뒤 사흘만이다. 그는 이어 “제프 베조스가 미쳤다”는 표현까지 썼다. 머스크 CEO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을 이끄는 베조스 CEO에 이런 험악한 말을 내뱉은 것은 아마존이 앨릭스 베렌슨이라는 이름의 전 뉴욕타임스 기자가 아마존 측이 자신이 펴낸 e북을 아마존에 올리는 것을 거부했다는 주장을 한 뒤에 이뤄진 일이다. 베렌슨이 쓴 전자책은 '코로나19와 봉쇄령에 대한 쓰지 못한 진실(U2020.05.31 05:23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국 민간 우주개발기업 스페이스엑스가 30일(현지시간) 오후 3시22분 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곤' 발사에 성공했다. 스페이스엑스는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주선 로켓 발사 장면을 생중계했다. 스페이스엑스는 머스크가 2002년 설립한 회사다.이날 발사는 플로리다 소재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진행됐다.우주선에는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로버트 벤킨, 더글러스 헐리가 탑승했다. 로켓은 발사 직후 주 엔진 분리와 2단계 엔진 점화, 우주정거장 진입을 위한 안정 궤도 진입에도 성공했다.스페이스엑스 트위터 계정과 홈페이지에서 향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미2020.05.30 09:03
미국 전기자동차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8억 달러 가까운 성과급을 받게 돼 돈방석에 앉게 됐다고 폭스비지니즈 등 외신들이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테슬라 주가가 지난 52주동안 332%나 급등할 만큼 테슬라 판매실적이 좋아져 머스크 CEO가 미국증권거래위(SEC)에 제출한 재무목표를 달성하게 됐다. 머스크 CEO는 이에 따라 주당 350.02달러에 160만주의 스톡옵션 매수를 행사할 수 있게 됐다. 테슬라 주가가 지난 28일 주당 805.81달러에 거래된 점을 감안하면 차익이 무려 7억7600만 달러에 달한다. 머스크 CEO는 이같은 옵션을 행사할지 분명치 않으며 테슬라측도 이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다. 텔스라 주가는 올들어 92%나2020.05.28 10:34
미국 유명 방송인 제이 레노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타고 머스크 CEO가 미래 교통혁명의 일환으로 야심차게 건설 중인 초고속 지하터널을 달렸다. 27일(이하 현지시간) CNBC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 CEO와 레노는 지난 22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부 호손에 있는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 본사에서 LA 공항 방향으로 건설된 초고속지하터널 시범구간에서 사이버트럭을 시승했다. 이 터널은 머스크가 세운 굴착전문기업 보링컴퍼니가 지난 2018년 로스앤젤레스의 심각한 교통체증을 해결하는 방안의 하나로 건설해 공개한 바 있다. 제이 레노는 자동차 마니아로 유명한 인물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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