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6 14:50
엔비디아가 일본의 지도제작 전문기업인 젠린(ZENRIN) 및 독일 자동차 3사의 지도회사 히어(HERE)맵과 차량 및 클라우드 상에서 구동되는 자율주행차용 HD지도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젠슨황 엔비디아 CEO는 5일 라스베이거스가전쇼(CES2017)기조연설에서 이같이 협력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회사 간 협력은 데이터가 수집되는 차량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상의 데이터 처리를 함께 포함한다. 이를 위해 지도측량차량에 탑재된 엔비디아 드라이브(DRIVE)PX2 인공지능(AI) 자동차컴퓨터와 엔비디아 드라이브웍스(DriveWorks) 소프트웨어가 카메라와 라이다 센서에 의해 생성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 처리를 지원하게 된다. 세부적인2017.01.06 11:40
엔비디아가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가전쇼(CES2017)에서 최고의 산업용 자동차 부품 공급사중 하나인 ZF와 제휴, 엔비디아칩 기반의 산업차량용 인공지능(AI) 자율주행컴퓨터를 양산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이날 엔비디아가 개발한 차량용 AI컴퓨터인 ‘드라이브 PX2’를 기반으로 만든 산업차량용 자율주행차 컴퓨팅시스템 ‘ZF프로 AI’를 공개했다. ZF의 프로AI는 센서 퓨전이라는 프로세스를 통해 여러 대의 카메라뿐만 아니라 라이다, 레이더 및 초음파 센서로 수신되는 각종 데이터 처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차량은 주변 환경을 360˚로 인지하고 HD지도 상의 위치를 파악하며 다양한 교통상황에서도 안전한 경로를2017.01.04 14:54
엔비디아가 이번 주부터 시작해 1분기중 출시되는 전세계 30개이상의 노트북에 자사의 지포스(GeForce) GTX1050 및 1050Ti를 탑재하게 된다고 3일(현지시간) 미 라스베이거스 가전쇼(CES2017)행사장에서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3일(현지시간) 자사 칩을 사용하는 주요 노트북 공급사로 에이서,HP,델,레노버, MSI,에이수스,에일리언웨어 등을 꼽았다. 이들 노트북공급사는 이번 주 중 대다수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인텔이 내놓은 노트북용 최신 칩 케이비레이크 플랫폼 상에서 구현된다. 제조업체에 따라 제품 가격은 상이하나, 소비자 가격은 약 699달러 (84만3000원)선부터 책정될 전망이다. 지포스 GTX 1050 탑재 노트북은 빠2017.01.03 09:40
젠슨 황 엔비디아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시간 5일 오전 11시 30분 미 라스베이거스가전쇼(CES2017)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 호텔 5층 팔라조볼룸에서 첫 기조연설(http://nvda.ws/2idyqjs)을 진행한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엔비디아홈페이지 내 링크(http://www.ustream.tv/nvidia)를 통해 기조연설을 실시간 온라인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엔비디아젠슨 황 CEO의 2017년 CES 기조연설 주제에 대한 소개는 엔비디아 공식 유튜브 채널(http://nvda.ws/2huotuh)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연설에서 젠슨 황 CEO는 2017년을 이끌 최신 딥 러닝과 A2016.11.30 20:48
인텔과 엔비디아가 내년 1월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가전쇼(CES2017)에서 새로운 프로세서를 공개한다. 디지타임스는 30일 인텔이 고성능 및 게임용 노트북에 들어갈 케이비레이크 H시리즈 중앙연산처리장치(CPU) 발표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 칩은 지난 8월 말 발표된 14나노공정에서 만들어진 케이비레이크 Y 및 U시리즈에 이어 나오는 것이다. 이와함께 데스크톱용 프로세서 및 200시리즈 칩셋도 출시된다. 또한 이 행사에서 엔비디아도 노트북용 보급형 지포스 GTX1050 그래픽칩셋(GPU)을 발표한다. 엔비디아 GTX1060 GPU를 장착한 노트북은 현재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강력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GTX1050 출시로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에이수스·기가바이트테크놀로지·MSI·레노버 등은 CES2017에서 인텔의 새 CPU와 엔비디아의 새 GPU를 사용한 최신형 게임용 노트북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기판 공급업체들도 행사기간 중 200시리즈 주기판과 미니PC 제품을 소개한다. 이들 공급 업체의 공세는 내년도 게임용 노트북 시장에서 새로운 가격 전쟁의 흐름을 가져오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에이수스텍과 MSI는 게임 시장의 양대업체다. 레노버, HP, 델은 게임용 노트북 제품 라인업을 위한 사업 전략을 조정중이며 저렴한 899~1299달러 범위내 공급량을 늘리려 할 것이다. 레노버는 특히 공세적이었고 2위,3위 게임용 노트북 공급사와의 경쟁을 위해 중국에서 경쟁력있는 가격과 사양 제품을 내놓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LG전자도 한국의 게임용노트북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으며 세부적인 사항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개발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016.11.21 21:25
인공지능(AI)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가 자사의 최신 테슬라(Tesla) P100 그래픽칩(GPU) 및 테슬라 K80 GPU가 내년 초부터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구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기업들은 클라우드에서 엔비디아 파스칼(Pascal)아키텍처기반 GPU의 강력한 성능을 활용, 데이터를 업무에 활용하고 AI 서비스를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갖게 됐다. 이로써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중 구글 컴퓨트 엔진(Google Compute Engine, GCE) 및 구글 클라우드 머신 러닝(Google Cloud Machine Learning)을 사용하는 전세계 사용자들이 테슬라 GPU를 활용하게 됐다. 테슬라 P100은 이전 세대 GPU와 비교했을 때 12배나 뛰어난 뉴럴 네트워크 트레이닝 성능을 가지면 높은 성능 및 효율성을 바탕으로 매우 복잡한 연산력을 요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한다. 또한 테슬라 K80 GPU 가속기도 탁월한 성능 및 향상된 데이터 처리 기능으로 연구원들의 과학적 발견과 개발자들의 웹 서비스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엔비디아의 GPU를 활용할 경우, 고객들은 분 단위 사용량에 기반해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현재 전세계 모든 주요 딥 러닝 프레임워크, 업계를 선도하는 4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은 엔비디아의 GPU로 가속화된다.2016.10.12 06:00
“기술전문가·업계 관계자들이 보다 긴밀하게 그래픽칩(GPU)기반 기술개발자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 겁니다. 생태계 확산을 위해 기술 혁신을 장려할 다양한 기술지원·후원 사업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보다 많은 기업들이 4차산업혁명의 기술분야 진입장벽을 쉽게 넘을 수 있게 될 겁니다.” 지난 6일,7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 2회 ‘GTCx Korea 2016’ 기술 축제를 성공리에 마친 이용덕 엔비디아코리아 지사장(51)의 말이다. 이 행사는 지난 3월 이세돌과의 대결에서 현존 최고의 컴퓨팅칩 역량을 인정받은 GPU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무려 1200명이 모여 어떻게 하면 GPU 활용방법과 사례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6일 행사장에서 그를 만났다. 그는 “이번 행사는 엔비디아 본사와 함께 최근 미래 기술의 핵심 화두로 자리잡고 있는 딥 러닝 기반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가상현실(VR), 슈퍼컴퓨터(HPC) 등 GPU컴퓨팅 관련 4차산업혁명 분야의 학문적, 기술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이는 최근 급속히 부상하고 있는 한국내 4차산업혁명 분야 지원 및 협력 확대 분위기와도 맞아 떨어진다. 이용덕 지사장은 “CPU방식이 16코어를 사용한 시리얼 방식이다. GPU는 50만개 이상의 코어로 돼 있어 여러 데이터를 동시에 병렬연산 처리하므로 훨씬더 빠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공지능(AI) 알파고 연산도 엔비디아의 그래픽칩(GPU)으로 했지요. GPU는 CPU보다 최소한 150배나 빠릅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엔비디아는 구글·페이스북·IBM·삼성·SK텔레콤·바이두는 물론 볼보·아우디· 테슬라 등과도 협력하고 있다. 서울대·KAIST·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세계 유수기업, 대학, 연구기관과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더욱 결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덕 지사장은 “인간이 자동차를 운전하면 불법이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엘런 머스크 테슬라자동차 최고경영자2016.09.20 16:33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 엔비디아가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자율주행차 오토크루즈 기능을 제공하는 초소형 AI슈퍼컴 ‘드라이브 PX2(Drive PX2)’를 발표했다. 이 단일 프로세서 기반의 드라이브 PX2는 다음달부터 자동차 생산 협력업체를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엔비디아가 그래픽칩(GPU) 기술 컨퍼런스 ‘GTC 차이나 2016’에서 선보인 드라이브 PX2는 독자적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파커(Parker)’ 기반의 단일칩(SoC)이다. 딥 뉴럴 네트워크(DNN)는 10와트(W)의 전력만으로 차량에 탑재된 카메라, 라이다(lidar), 레이더 및 초음파 센서로부터 전송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로 처리한다. 이 칩은 최고의 성능과 절전 효율을 자랑하는 엔비디아의 파스칼 GPU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PX2는 고속도로 자율주행 운전 및 고선명(HD)지도 기능을 포함하는 오토크루즈에 최적화된 칩이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HD 지도에서 현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해 안전한 경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해 준다. 이 칩셋은 이더넷과 CAN(Controller Area Network), 플렉스레이 같은 차량용 네트워크 인프라에서 가동된다. 한 대의 차량에 2개의 칩셋, 2개의 개별 GPU를 탑재해 통합 구성하는 등 여러개의 칩을 사용해 기능을 확장시킬 수도 있다. 드라이브 PX2는 딥 러닝 전용 슈퍼컴퓨터 ‘DGX-1’을 통해 트레이닝된 데이터센터의 딥 뉴럴 네트워크와 완벽하게 연계돼 엔비디아 AI컴퓨팅 솔루션들과 유기적으로 결합하면서 호환성을 제공한다. 엔비디아는 드라이브 PX2를 활용함으로써 자동차 업체는 광범위한 자율주행 솔루션을 자유롭게 선정해 개발 및 생산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고속도로용 자율주행 기능은 물론, 출발부터 도착까지 모든 과정을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점대점(P2P) 방식의 주행까지 포함된다. 엔비디아는 중국 최대 인터넷기업 바이두가 공동 개발중인 클2016.09.13 02:03
삼성전자가 마침내 그래픽칩(GPU)을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샘모바일이 10일 전했다. 이 사이트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 삼성이 AMD와 엔비디아를 상대로 자체 개발한 GPU기술을 라이선스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파스칼 아키텍처로 만든 삼성전자의 GPU칩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샘모바일은 AMD와의 라이선스협상도 배제시킬 수 없다고 전했다. 이미 소니가 AMD의 폴라리스아키텍처를 사용하는 자사의 4K PS4프로게이밍 콘솔을 발표했다는 점을 꼽았다.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내년에 이기종시스템아키텍처(Heterogeneous System Architecture·HSA)를 지원하는 엑시노스칩셋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HSA는 공유 메모리와 태스크를 가지고 CPU와 GPU가 동일한 버스에 연동될 수 있게 하는 업체들 간 사양의 집합이다. 이와함께 내년 9월 나올 차기 엑시노스칩셋 기반의 갤럭시S9에 코드분할다중접속(CDMA)통신망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삼성전자가 내년에 퀄컴의 스냅드래곤 솔루션을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이 테스트를 통과하게 되면 버라이즌이나 스프린트같은 특정 CDMA이통사 지원을 위해 더 이상 퀄컴 스냅드래곤 칩셋의 특정 임베디드 모뎀에 의존할 필요가 없게 되기 때문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영국ARM의 말리 시리즈 그래픽칩(GPU)를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칩셋에 적용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현재 자사의 모바일용 GPU에 파스칼 아키텍처를 사용하고 있다. 이 회사의 GPU는 TSMC의 16나노 핀펫공정을 사용해 만들어지고 있다. AMD의 폴라리스아키텍처를 사용하는 GPU는 14나노핀펫 공정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폰아레나는 삼성전자의 목표를 감안할 때 AMD 또는 엔비디아 중 한 곳과 라이선스에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2016.07.18 15:26
에이수스는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080을 장착한 게임용 데스크톱PC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6세대 인텔i7 스카이레이크가 탑재된 이 제품(ROG G20)은 9.5리터의 콘솔 사이즈를 갖춘 컴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또 커스텀 냉각 모듈을 장착했고 팬이 없는 파워 어댑터를 통해 과열되거나 소음을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080 그래픽 카드로 기존 그래픽 카드보다 3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VR 경험도 체험할 수 있다.에이수스 코리아 시스템 비즈니스 그룹 제이슨 우(Jason Wu) 지사장은 “단일 PC로서는 물론 마더보드 및 그래픽 카드, 모니터 등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게임용 오픈 플랫폼으로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것”이라고 밝혔다.2016.01.07 16:10
볼보의 자율주행 프로젝트인 ‘드라이브 미’에 비주얼 컴퓨팅 기업 엔비디아의 자율주행차량용 슈퍼컴퓨터 ‘드라이브 PX 2’가 도입된다.볼보의 ‘드라이브 미’는 2017년까지 100대의 XC90 SUV 차량을 자율주행 기술로 일반도로에서 달리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볼보는 이번 드라이브 PX 2의 도입으로 차량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최적의 운행 궤도를 효과적으로 측정하며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을 끌어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엔비디아 드라이브 PX 2는 인공지능의 일종인 딥 러닝 기술을 활용한다. 이는 차량이 주변 물체를 인식해 잠재적 위협을 미리 파악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또한 150대의 맥북 프로에 해당하는 8테라플롭스(1초당 1조 번의 연산 수행하는 능력을 가리키는 단위)의 연산처리 능력과 결합해 실시간으로 다수의 센서에 입력되는 데이터를 처리한다.이밖에도 360도 감지 기능으로 차선, 차량, 보행자, 표지판 등을 빠짐없이 인식하는 등 자율주행 차량의 알고리즘 전체 과정을 수행한다.여기에 드라이브 PX 2는 고해상도 지도 시스템을 기반으로 자율주행차량이 실시간으로 교통 상황을 인식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황을 반영하여 안전한 경로 계획을 수립하도록 돕는다.2015.07.21 16:11
엔씨소프트가 엔비디아와 기술 협력을 통해 차기작 ‘리니지 이터널’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리니지 이터널 개발진은 엔비디아의 게임웍스(GameWorksTM) 엔지니어들과 기술 협력을 진행 중이다. 게임웍스 기술은 게임 내 모든 사물의 디테일을 보다 사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신 비주얼과 물리 효과는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엔씨소프트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장기간 협력을 진행 중이다. 리니지 이터널 개발 초기부터 엔비디아의 GPU(그래픽처리장치)를 개발 표준 시스템으로 선정했다. 지난 해 11월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4’에서는 ‘지포스 GTX980’를 최초로 적용한 리니지 이터널 시연 버전을 공개한 바 있다.엔비디아의 케이타 이다 글로벌콘텐츠 총괄 시니어디렉터는 “2002년 리니지2 출시 때부터 엔비디아와 엔씨소프트는 오랜 기간 협력을 유지해 왔다”며 “엔씨소프트의 최신 게임이 다시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배재현 엔씨소프트 최고개발책임자(CPO)는 “엔비디아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최첨단 비주얼 효과가 적용된 리니지 이터널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리니지 이터널은 지난 6월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진행했으며, 이 테스트 결과를 반영해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2014.11.22 10:16
삼성전자가 미국 시장에 엔비디아의 컴퓨터 그래픽 칩이 수입되지 못하도록 하는 신청서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출했다.ITC는 21일(미국 동부시간) 이런 신청이 접수됐다고 공지했다.엔비디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나, 제품 생산은 대만 등 해외 파운드리 업체들이 하고 있다.신청인은 삼성전자와 미국 자회사인 삼성 오스틴 반도체 유한책임회사이며, 커클랜드 엘리스 법률사무소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했다. 피신청인은 엔비디아를 비롯해 미국·대만·홍콩 등의 컴퓨터 부품 관련 기업들이다.다만 신청서의 상세한 내용은 대외비여서 즉각 공개되지 않았다. 두 회사는 올해 9월부터 미국에서 소송전을 벌2014.09.05 13:26
그래픽처리장치(GPU) 전문업체 엔비디아가 퀄컴과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GPU 관련 특허침해 금지 소송을 걸었다.4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퀄컴과 삼성전자가 자사의 GPU 관련 특허 7건을 침해했다며 미국 델라웨어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삼성전자 제품 판매금지도 요청했다.엔비디아가 문제삼고 있는 것은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4, 갤럭시S5, 갤럭시노트3, 갤럭시S4, 갤럭시탭S, 갤럭시노트프로, 갤럭시탭2 등에 장착된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다. 엔비디아는 이 AP가 자사의 GPU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엔비디아는 그간 삼성에게 특허 라이선스 협상을 진행하자고 요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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