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2 14:18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이집트에서 지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U자형’ 판매 곡선을 그렸다. 12일 이집트 현지 언론이 보도한 자국 자동차시장정보위원회(AMIC)가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사이 한국 자동차 판매 집계결과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 2014년 이집트 시장에서 각각 6만1000대, 363대를 판매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이듬해인 2015년에는 현대차와 기아차는5만8000대와 86대로 약 5% 가량 떨어졌고, 2016년에는 이집트 정부의 수입 제한 조치로 합계 기준으로 20%대까지 감소했다. 2016년 당시에는 현대차는 4만6000대를, 기아차는 150대를 팔았다. 직전 년도에 비해 기아차 판매가 다소 늘었지만 현대차 판매2019.03.01 17:08
삼성그룹과 LG전자가 북아프리카시장 교두보인 이집트에 투자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이는 삼성과 LG가 지난달 24일 한국을 방문한 이집트 정부 관계자들과 만난 후 최근 투자 확대 의향을 밝혔다고 이집트 현지매체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하르 나스르 이집트 투자부장관과 모하메드 마이트 재무장관 등이 이끈 이집트 투자유치단은 이번 한국 방문에서 ‘수에즈운하경제특구(Suez Canal Economic Zone:SCEZ)’에 한국 기업들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주문했다. 이집트 정부는 최근 외국인 투자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수에즈운하경제특구에 진출하는 외국기업에 각종 투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나스르 장관은 “이집트에는 한국기2019.02.28 10:39
이집트 수도 카이로 중심부에 있는 람세스 역에서 27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해, 보건성에 의하면 적어도 25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했다고 국영 미디어가 전했다. 열차가 플랫폼에 충돌하면서 연료탱크가 폭발해 불이 났다고 한다. 이번 화재를 두고 철도장관 사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보건장관에 의하면 부상자의 상당수는 중태이며 구급차 30대가 현장에 투입되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자발적으로 자신의 차를 이용해 부상자를 병원으로 후송한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검찰총장이 사고에 대한 수사를 지시했으며, 시시 대통령도 사고의 책임자에게 엄중한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말했다. 목격자에 의하면 현장에2019.02.27 21:34
이집트 정부가 자국 내 도시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27일 이집트 투데이(Egypt Today)에 따르면, 하루 전인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 열린 한국-이집트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사하르 나스르 이집트 투자국제협력 장관이 "이집트에 164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그 중 대부분이 제조업, 서비스업, 건설 부문"이라고 소개하면서 한국기업의 지속적인 투자를 촉구했다나스르 장관은 이어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현재 이집트 정부의 초점은 시민들이 원하는 인프라 분야에 대한 투자"라고 말하면서 "이집트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개혁 프로그램 주축은 인프라 개선과 적절한 사업2019.02.22 23:54
영국의 유럽연합(EU) 이탈(브렉시트) 협정에 대해 EU 고위관계자는 22일(현지시간) 24~25일 이집트의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리는 EU·아랍연맹 정상회의 중에 영국의 메이 총리와 EU 투스크 의장이 만날 예정이지만 합의에 이를 가능성은 낮다는 견해를 표명했다. 이 관계자에 의하면 회의 중인 현지시간 24일 오후 4시30분에 투스크 EU대통령이 메이 영국 총리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회의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나 루테 네덜란드 총리 등 EU 정상들이 참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영국 측은 메이 총리가 의회의 승인을 받을 수 있는 이탈협정의 수정을 협상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지지를 받을 가능성은2019.02.19 19:07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의 번화가에서 18일(현지시간) 경찰이 의심스러운 남자를 붙잡으려고 하자 남자가 가지고 있던 폭탄을 폭발시켜 남자 외 적어도 경관 2명이 사망하고 수명이 부상했다. 사건 현장은 저명한 모스크(이슬람예배소)의 인근으로 시장과 토산물점이 줄을 잇고 있는 외국인도 많이 들르는 관광명소로 주변의 몇몇 가게에도 피해가 발생했다. 카이로 근교에서는 지난 15일 폭발물 처리 도중 폭발해 경찰 등 5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있었으며 남자는 이 사건에 연루돼 추적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광업은 이집트의 주요 산업. 지난해 12월 하순에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의 세계유산에도 포함된 카이로 인근2019.02.11 08:02
이집트의 언론 매체 이집트 인디펜던트(Egypt Independent)는 9일(현지 시간) 이집트 정부가 한국의 고형 폐기물 전환 기술 분야의 선도적인 업체인 JST와 시멘트 공장 용광로에 사용되는 석탄 대신 대체 연료로 폐기물 재활용 공장을 설립하는 데 협정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 서명식은 이집트의 모하메드 알-아사르 (Mohammed al-Assar) 군부 장관과 JST 대표가 참가한가운데 이루어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JST대표는 "이 협력이 폐기물 재활용 분야와 재생가능 에너지 원에 대한 접근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2019.01.28 13:59
인천대가 이집트 사립명문인 카이로 바드르대학(BUC)과 손잡고 인천대에 국제얼굴대학원(IFS: International Facial School) 설립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이에 필요한 미화 2000만 달러(약 225억원)를 유치하는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조동성 인천대 총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BUC대학을 방문, 하산 엘칼라 이사장과 만나 국제얼굴대학원 설립에 관한 논의를 마치고 BUC로부터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투자금 2000만 달러를 유치하는 투자의향서에 서명했다. BUC가 약속한 투자금 2000만 달러는 인천대에 국제얼굴대학원 설립에 필요한 설비투자와 관련 경비 및 운영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대는 오는 2월2019.01.11 01:12
중동 각국을 순방중인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사진)은 1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아메리칸 대학교에서의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표명한 시리아로부터의 미군철수에 대해 “지금이 그 때다”라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철수 시기는 언급하지 않고 과격파 조직 ‘이슬람국’(IS) 등에 대한 공습은 유지연합과 함께 계속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그는 미국은 일이 끝나면 떠날 것이라 하면서도 ‘테러와의 전쟁’이 끝나기 전까지는 미국은 물러서지 않겠다고 말하며 여운을 남겼다.2019.01.09 08:00
LG전자가 이집트 정부와 손잡고 아프리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집트아랍어 뉴스 알미스라윤(almesryoon)은 6일(현지시간)아므르 나사르(Amr Nassar)이집트 산업통상부 장관과 LG전자 판매법인장 곽도영 상무가 현지에서 회동을 갖고 아프리카 지역 시장 확대와 수출 증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고 전했다. 알미스라윤은 나사르 장관이 “(LG전자가)현재 아프리카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시장을 확장하려는(이집트)산업부 노력과 일치하는 것”이라며 “국방부는 이집트 시장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에게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알미스르윤에 따르면 LG전자는 아프리카 동부와 서부2018.12.31 00:35
이집트 치안당국은 29일(현지시간) 수도 카이로 근교 기자나 동부 시나이반도 등 3개소에서 이슬람 과격파의 잠복거점을 급습해 40명을 사살했다고 이집트 내무부가 발표했다. 28일에는 기자 피라미드 부근에서 폭탄이 터져 관광버스를 탄 베트남인과 이집트 등 4명이 사망하는 테러가 발생하자, 엘시시 정부는 주요산업인 관광업에 대한 악영향을 차단하기 위해 강경조치를 취했다고 보여 진다.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당국은 과격파가 관광시설에 대한 연속테러를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면서 급습작전을 실시했다고 한다. 과격파가 속하는 조직 등은 밝히지 않았다. 지난 28일의 테러도 범행성명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2018.12.29 11:16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근교에서 28일 밤(현지시간) 통행 중인 버스 근처에서 테러로 보이는 폭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집트 당국에 따르면 버스에 타고 있던 베트남 관광객 3명과 이집트인 투어 가이드 4명이 숨지고, 다른 베트남 관광객 등 최소 10명이 부상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현장은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기자 3대 피라미드에서 수km 떨어져 있는 곳이며 대부분 관광여행을 온 베트남인들이 참변을 당했다. 폭탄은 대로변에 있는 벽의 근처에 장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범행성명이 나오지 않고 있어 당국이 수사 중이다. 이집트에서는 시나이 반도를 중심으로 이슬람교 수니파 과격조직 ‘이슬람국(IS)’의2018.12.13 00:43
이집트 정부가 인구과밀현상이 심각한 수도 카이로의 도시기능을 이전하는 공사를 한창 진행중에 있다고 일본언론이 보도했다. 이집트에서는 인구 약 9,500만 명중 약 2,200만 명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만성정체와 대기오염이 심화되자 현 집권세력인 시시 정권은 신수도 건설로 인구를 분산시켜 효율화를 도모할 생각이다. 카이로 중심부에서 동쪽으로 약 50킬로미터 떨어진 사막지역에 돌연 건설 중의 빌딩군의 모습을 드러내고, 쉴 새 없이 크레인차가 왕래한다. 시시 대통령이 2015년 총공사비 약 450억 달러(약 50조원)를 들여 건설을 시작한 신수도다. 면적은 일본 도쿄 23구 면적(약 620평방 킬로)보다 넓은 약 700평방 킬로에 달한다2018.12.09 09:40
덴마크인 관광객 부부가 이집트 수도 카이로 근교 기자에 있는 피라미드의 꼭대기에서 성행위를 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게시돼 이집트 정부 당국이 8일(현지 시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영상의 진위는 불분명하지만 이집트에서는 '유적 모독 행위'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집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상은 5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서 처음 공개됐다. 여성이 '쿠푸왕 피라미드' 꼭대기에 올라가 카이로 시내의 야경을 보면서 옷을 벗고 영상의 마지막에는 남녀가 알몸으로 포옹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영상에는 "경비원들에게 발견될까봐 두려워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피라미드 정상에 올랐다"는 설명이 달려 있다. 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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