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1 17:30
국내 대표 정보통신(IT)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각 노동조합(이하 노조)이 사측과 임금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카카오는 성과급 이견으로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이에 따라 산업과 유통계를 넘어 IT 분야까지 파업의 불길이 번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11일 IT 업계에 따르면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 크루유니언은 지난 7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에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조정에는 카카오 본사 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등 주요 계열사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갈등의 핵심은 성과급 등 보상 체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 지난해 매출 8조92026.05.11 14:51
롯데웰푸드가 글로벌 사업 성장과 비용 효율화 전략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국제 카카오 가격 급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던 흐름에서 벗어나며 수익성 회복 흐름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다.롯데웰푸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273억원, 영업이익 3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118.4%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5%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 개선에는 카카오 가격 안정화와 지난해 단행한 제품 가격 인상 효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톤당 1만달러를 웃돌았던 국제 카카오 가격은 최근 3000달러대로 하락하며 안정세를 보이고2026.05.10 21:02
카카오 노사가 단체협약 교섭결렬로 조정 절차에 돌입한다. 10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최근 사측과의 단체교섭이 결렬되자 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신청 대상은 카카오·카카오페이·카카오엔터프라이즈·디케이테크인의 4개 법인이다. 노사는 성과급 지급을 두고 입장차를 좁이지 못하면서 조정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위원회 조정이 결렬되면 노조는 쟁의행위 절차에 돌입할 수 있다. 다만 노조 내부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바로 파업에 돌입하는 것은 아니다. 앞서 카카오 노조는 2024년에도 단체협약 교섭이 결렬되며 지노위에 조정을 신청한 바 있2026.05.08 09:30
메리츠증권은 8일 카카오에 대해 주가가 바닥을 통과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적정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연내 준비 중인 에이전틱 커머스의 성공이 핵심 요인”이라면서 “카카오는 이달부터 외부 커머스 파트너와 연동해 카카오 생태계를 넘어서는 에이전트 커머스 확장성을 검증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이효진 연구원은 “다음 분기 실적발표 전까지 주요 버티컬 파트너사들과 연동된 초기 에이전트 커머스 서비스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카카오의 1분기 연결 매출은 1조94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114억 원으로 100.6% 늘어나며 시장2026.05.07 17:56
카카오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한 1조9421억 원, 영업이익은 66% 증가한 2114억 원을 기록했다. 또 인공지능(AI) 분야의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카카오톡 기반 AI 서비스 전환이 순항 중이다.7일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이날 진행된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챗GPT 포 카카오' 누적 가입자가 1100만 명을 돌파했다"며 "이용자들이 서비스를 단순히 방문하는 수준을 넘어 반복적 사용 단계로 진입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챗GPT 포 카카오는 오픈 AI에 거대언어모델(LLM) 생성형 AI '챗GPT'를 카카오톡과 연동해 사용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10월 말에 선보였다. 출시한지 약 5개월 만에 국민 약 5분의2026.05.07 15:29
업스테이지가 포털사이트 다음의 운영사인 AXZ 인수를 최종 결정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 등의 절차가 남았지만 업계에서는 시장 독과점 우려가 적어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보고 있다. 7일 업스테이지는 모회사 카카오와 AXZ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최종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가 보유한 AXZ 지분을 전량 인수하는 대신 업스테이지의 신주를 받는 '주식 교환' 방식으로 지분을 확보한다. 앞서 카카오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AXZ 매각 안건을 의결한 바 있다. 양측의 인수 계약은 지난 1월 논의를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진행됐다. AXZ는 지난해 5월 카카오로부터 분사해 다음 서비스를 운영했지만 카카오가 지분 1002026.05.07 10:08
카카오가 올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카카오 톡 광고와 커머스, 페이와 모빌리티 등 핵심 플랫폼 사업이 고르게 성장한 결과다. 카카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9421억 원, 영업이익은 2114억 원으로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보다 11% 늘고, 영업이익은 66% 급증했다.영업이익률은 11%다. 당기순이익은 22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 늘었다. 카카오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 1322억 원, 영업이익 2034억 원을 달성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 136% 증가한 것이다.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이었다.다 플랫폼 부문 매출은 1조 22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성장했고 콘텐츠 부문은2026.05.06 17:37
카카오페이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결제·금융·플랫폼 사업 전반의 성장과 함께 투자·보험 자회사 실적 개선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6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0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22억원으로 같은 기간 630.9%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47억원을 기록했다.1분기 거래액(TPV)은 50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매출 기여 거래액은 14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사업 부문별로는 결제 서비스 매출이 13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특히 외부 가맹점 중심 온라인 결제가 성장세를 보였2026.05.06 17:18
카카오에 이어 카카오모빌리티까지 인공지능(AI) 육성하기 위해 'AI 주니어랩 6기'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7일까지 카카오모빌리티 및 아이들과미래재단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 T 앱 공지사항 등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6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이번 6기부터는 인공지능이 일상이 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프로그램 명칭을 기존 ‘주니어랩’에서 ‘AI 주니어랩’으로 변경했다. 또 디지털 지능이 현실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피지컬 AI’를 핵심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했다. 모집 대상과 범위도 확대했다. 참여 대상을 전국 모든 중학생으로 넓히고 모집 인원도 기존 30명에서 50명으로 늘렸다. 선2026.05.06 09:24
카카오뱅크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873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여신, 수수료 및 플랫폼, 투자금융자산 수익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세를 보였다.6일 카카오뱅크는 경영공시를 통해 1분기에 187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1374억 원)보다 36.3% 증가한 값이다.카카오뱅크는 이번 1분기에 "여신, 수수료 및 플랫폼, 투자금융자산 수익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힘입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1분기 카카오뱅크의 이자수익은 5165억 원으로 2025년 1분기보다 2.7% 증가했다. 다만, 이번 분기 카카오뱅크의 순이자마진(NIM)은 9bp(0.09%포인트)감소한 2.2026.05.04 13:01
카카오가 55세 이상 시니어들이 인공지능(AI)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2026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서비스 스쿨'을 시작한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간 디지털 격차 해소에 나선다.카카오에 따르면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은 카카오 그룹 상생 슬로건 '더 가깝게, 카카오'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대표 ESG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4년부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시니어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출강과 맞춤형 교재·키트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는 정보불균형을 잡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시니어층의 AI 이용률은 현저히 낮다는 통계가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하 KISDI)이 지2026.05.01 10:43
카카오가 MCP 기반 개방형 플랫폼 ‘플레이MCP’에서 오픈소스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오픈클로(OpenClaw)’ 연동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플레이MCP는 개발자가 다양한 MCP 서버(도구)를 자유롭게 등록하고 테스트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이다. 카카오톡 ‘나와의 채팅방’, 톡캘린더, 카카오맵, 선물하기 등 카카오 서비스는 물론 200여개의 외부 MCP 서버가 이미 올라와 있다.이번 연동을 통해 사용자는 플레이MCP 도구함에 담아 둔 MCP 서버를 오픈클로를 통해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한층 더 넓은 활용성을 확보하게 된 셈이다.오픈클로는 사용자가 자신의 로컬 컴퓨터에 설치해 운영하는 오픈소스 AI 에이전트다.2026.04.30 17:09
카카오게임즈가 2024년 4분기부터 올 1분기까지 여섯 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이어갔다. 하반기부터 MMORPG 신작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반등의 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공시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829억 원, 영업손실 255억 원, 당기순손실 334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매출 1229억 원, 영업손실 124억 원, 당기순손실 334억 원과 비교해서 매출 32.5%가 줄었고 영업적자, 순적자가 지속됐다.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네 분기 모두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며 그 이전 2024년 4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재무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지난해 카카오게임즈는 '발할라 서바이벌'과 '가디스 오더' 등의 신작2026.04.29 15:11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2023년 1월 선보였던 서브컬처 수집형 RPG '에버소울' 서비스를 종료한다.에버소울 개발진은 공식 다음 카페를 통해 29일 "많은 상황을 고려한 결과 부득이하게 서비스 종료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는 내용의 공지가 게재됐다.이날 점검 이후 인게임 상품 판매, 결제 등을 차단하며 오는 6월 30일 게임 서비스와 공식 카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운영 등을 종료한다는 계획이다. 공지 발표 1개월 전인 3월 29일부터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게임 서비스 종료 시점까지 결제 취소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에버소울은 카카오게임즈의 개발 관계사 나인아크가 지난 2023년 1월 데뷔작으로 선보인 게임이다. 바깥 세계에2026.04.28 16:24
행정기관을 사칭한 금융사기가 메신저 영역으로 확산되면서 이용자들의 각별한 경계가 요구된다. 단순 전화 사기에 머물던 수법이 카카오톡 알림 메시지로까지 확대되며 피해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28일 한국신용정보원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과 한국신용정보원을 흉내 낸 피싱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올해 3월 이후에는 기존의 전화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카카오톡 알림톡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며 범죄 양상이 한층 교묘해졌다는 분석이다.이들이 사용하는 접근 방식은 ‘긴급 상황’ 연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주민센터 등을 가장해 “누군가 주민등록등본 발급을 시도했다”는 식의 메시지를 보내고, 이를 막지 않으면 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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