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0 10:43
효성중공업은 지난 9일 미국 자회사 HICO아메리카(HICO America Sales & Tech,Inc.)와 765kV 변압기와 리액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해당 계약은 판매법인 HICO아메리카가 미국 송전망 운영사로부터 따낸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 효성중공업에 재발주한 것이다. 계약규모는 5억3531만 달러(7871억원)이며,계약기간은 2031년 1월31일까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한국 전력기기 기업이 미국 전력시장에서 기록한 단일수주 가운데 가장 큰 금액이다. 이번 수주는 조현준 효성 회장이 주도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가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한 미국 에너지·전력 분야 최고경영진들과 쌓은 개인적 친분이 작용했다는2026.02.06 10:25
효성중공업이 산업용 사이버보안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하며 전력 인프라 전반의 보안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효성중공업은 6일 산업제어시스템 보안 국제표준인 'IEC 62443-4-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EC 62443-4-1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가 제정한 산업용 사이버보안 국제표준으로, 발전소와 철도 기반시설 등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과 데이터 유출, 시스템 장애 대응 역량을 평가하는 기준이다.이번 인증을 통해 효성중공업은 글로벌 전력 시장에서 강화되고 있는 보안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특히 고난도 제어와 운영 기술이 요구되는 전력 핵심 설비 분야에서 보안 역량을 대외적으2026.02.03 08:36
신한투자증권은 3일 효성중공업에 대해 지난해 매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예상보다 빠른 이익률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250만원에서 290만원으로 16%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025년 4분기 매출액은 1조74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605억원으로 97%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4.9%로 전년 대비 6.5%포인트 개선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25% 상회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공업 부문 매출액은 1조2127억원으로 1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45억원으로 112% 늘었다”며 “영업이익률은 20.2%로 전년 대비 9.3%포인트 상승했다”고 설명했다.2026.01.23 09:02
SK증권은 23일 효성중공업에 대해 4분기 성장률 둔화는 조업일수 감소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초대형 변압기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며 기존 2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20%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1조70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80억원으로 57.2% 늘어날 것”이라며 “컨센서스 영업이익(2016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매출 성장률이 둔화되지만,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중장기 성장 동력은 초고압 전력기기다. SK증권은 효성중공2026.01.21 18:01
조현준 효성 회장이 전력 인프라의 미래를 내다보고 추진한 장기 투자 전략이 효성중공업을 글로벌 전력기기 '빅4' 반열에 올려놓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글로벌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대응해 기술 경쟁력과 현지 생산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며 주요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인공지능(AI) 산업 성장과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설비 수요가 급증하는 흐름 속에서, 효성중공업의 글로벌 거점 확장 전략이 본격적인 결실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다.이 같은 전략의 방향성은 조 회장이 수년 전부터 강조해 온 전력 인프라에 대한 인식에서 출발한다. 조 회장은 AI 기술 발전과 산업 구조 변화가 전력 수요의 질과 규모2026.01.20 15:59
효성중공업이 인공지능(AI) 확산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 불안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전력 안정화 솔루션 ‘e-STATCOM’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효성중공업은 19일 독일 슈퍼커패시터 전문기업 Skeleton Technologies와 일본 종합상사 Marubeni와 함께 차세대 전력 안정화 솔루션 ‘e-STATCOM’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효성중공업은 기존 스태콤(STATCOM) 기술에 스켈레톤의 고성능 슈퍼커패시터를 결합한 차세대 전력보상장치 개발을 추진한다. 슈퍼커패시터는 초고속 충·방전이 가능해 전력 품질을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마루베니는 전략적 파트너로 참2025.12.02 12:17
대한전선과 효성중공업의 협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대한전선은 효성중공업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케이블 예방진단 및 자산관리 통합 솔루션(이하 통합 전력 솔루션)’의 공동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11월 대한전선과 효성중공업이 체결한 ‘전력분야 기술 협력 및 신사업 모델 발굴 업무협약(MOU)’의 첫 결과물이다. 대한전선과 효성중공업은 이날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 위치한 대한전선 본사에서 ‘통합 전력 솔루션’의 개발 완료 보고회를 개최하고 협력 추진 경과와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진단 시스템을 직접 시연하고 본격적인 사업화 방안에 대해서도2025.11.04 10:07
효성중공업이 증권가 호평에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효성중공업 목표가를 300만원까지 전망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3분 현재 효성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4.81% 오른 24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45만 80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 유틸리티 회사들의 송전망 투자 확대로 초고압 변압기와 GIS(가스절연개폐장치) 등 주문 수량이 확대되는 중이다”며 “송전 전압이 500·765kV로 높아짐에 따라 수익성 역시 개선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아울러 “3분기 중공업 부문 수주잔고는 11조원으로 경쟁사와 유사한 리드타임 유지 중이다”며 “작2025.11.03 16:11
국내 증권시장에서 '황제주'로 통하는 효성중공업이 올해 들어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가총액 20조 원 시대를 열었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중공업은 건거래일 비해 9.04%(19만3000원) 오른 232만 8000원으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21조7000억 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우선주 제외) 시총 순위 30위에 해당한다.효성의 시가총액은 경쟁사인 HD일렉트릭(34조 2087억 원, 18위)보다 적고 LS일렉트릭(14조 6550억 원, 45위)보다는 많다. 주목할 점은 상승 속도다. 효성중공업의 시총은 2024년 말 3조7000억 원에서 올해 1월 4조2000억 원으로 출발했다. 이후 2월 4조원, 3월 4조 원으로 정체기를2025.11.03 09:05
국내 황제주를 대표하는 효성중공업이 3일 장중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20조 원을 돌파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8.24% 급등한 231만10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시가총액은 21조5000억 원을 기록 중이다.시가총액 순위도 지난해 말 95위에서 지난달 30일 34위까지 치고 올라왔으며, 이날 삼성화재와 고려아연의 시가총액도 추월했다. 효성중공업의 실적 호전에 금융투자업계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하나증권은 효성중공업 목표주가를 기존 1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두 배 상향했다. 하나증권은 “관세 관련 약 100억원 비용이 반영됐음에도 해외 생산법인 수익성이 개선되며 역대 최대2025.11.03 08:32
SK증권은 3일 효성중공업에 대해 중공업 사업부의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목표주가를 기존 55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약 355% 상향 조정했다. 전일 종가(213만5000원) 대비 상승여력은 17.1%다.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1.8% 증가한 1조6240억원, 영업이익은 97.2% 증가한 220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미국 생산법인 가동률이 개선되면서 중공업 사업부의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특히 중공업 부문 매출은 1조1440억원으로 전년대비 60.9% 늘었고, 영업이익률(OPM)은 17.1%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북미 생산법인 영업이익률은 35% 수준으로 추정된다. 나 연구원은2025.11.02 16:26
효성중공업이 국내 최고가주 자리를 굳히며 300만원 시대를 열지 주목받고 있다. 하나증권이 2일 효성중공업 목표주가를 기존 1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두 배 상향했다. 현재 주가 213만5000원 기준으로도 상승 여력이 40% 남아 있다는 분석이다.효성중공업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6241억원, 영업이익 219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각각 15%, 43% 웃도는 수치로 또 한 번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하나증권은 “관세 관련 약 100억원 비용이 반영됐음에도 해외 생산법인 수익성이 개선되며 역대 최대 이익을 경신했다”며 “중공업 부문 이익률은 17.1%로 전분기 대비 1.2%포인트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2025.10.30 14:53
코스피 4000포인트 시대가 열린 가운데 효성중공업이 주가 200만원을 돌파했다. 단일 종목이 주가 200만 원을 돌파한 것은 경영권 분쟁 이슈로 주가가 널뛰며 지난 연말 고려아연이 200만 원을 넘어선 이후 처음이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4시25분 효성중공업은 전일 대비 5.45% 오른 210만 8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14만 2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미국의 전력망 인프라 투자 확대로 역대급 호황을 만나 수주 대박을 터트린 것이 투자심리를 달궜다. 이로써 현재 효성중공업은 국내 증시 전 종목 중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고려아연은 지난해 12월5일 주가 200만 원을 돌파했다. 당시 국내 증시에2025.10.29 15:57
효성중공업이 사상 처음으로 장중 주가 200만원을 터치했다. 효성중공업은 현재 국내 증시 전 종목 중에서 최고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전일 대비 4.39% 상승한 199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최고가는 201만5000원까지 올라 주가 200만원대를 찍었다.미국의 전력망 인프라 투자 확대로 역대급 호황이 펼쳐지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현재 효성중공업 내 북미 매출 비중은 23%인데, 신규 수주 중 북미 비중은 53%에 달한다"며 "향후 북미 고마진 수주의 본격적인 매출 확대로 수익성이 추가 상승할 여지가 크다"고 전망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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