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30 16:21
30일 LS전선아시아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LS전선아시아는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에도 하락세입니다. 30일 종가는 150원 내린 759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7840원에 비해 3% 하락한 수준입니다.LS전선아시아는 2015년 5월 설립됐고 베트남 1위 전선케이블 생산업체입니다. 베트남에서 락다운이 해제되면서 통신선의 수주가 증가하게 되고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LS전선아시아의 연도별 매출액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LG전선아시아의 올해 매출액이 7820억원, 영업이익이 2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LS전선아시아의 최대주주는 LS전선으로 지분 54.58%를 갖고 있습2021.11.26 14:01
LS그룹이 구자은(57) LS엠트론 회장을 새로운 수장으로 맞는다. LS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구자은 회장을 그룹 회장으로 선출하고 주요 계열사 CEO(최고경영자)를 선임하는 등 내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회장 선출은 LS그룹 전통인 사촌 간 그룹 경영권 승계 방침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구자은 회장은 LS그룹 초대 회장 구자홍 회장(2004~2012년), 2대 회장 구자열 회장(2013~2021년)에 이어 3번째 회장 자리에 올랐다. 내년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구 신임 회장은 고(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 외동아들로 미국 시카고대 경영학 석사를 마친뒤 1990년 LS정유(현 GS칼텍스)에 사원으로 입사2021.11.25 16:24
25일 LS ELECTRIC(LS일렉트릭)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LS일렉트릭은 안정적인 실적 전망에도 주가는 바닥권입니다. 25일 종가는 1000원 내린 5만67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6만5000원에 비해 13% 하락한 수준입니다.LS일렉트릭은 전력인프라 턴어라운드와 태양광 중심의 신재생 사업 성장으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수주 잔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LS일렉트릭의 분기별 실적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차증권은 LS일렉트릭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6788억원, 영업이익이 544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LS일렉트릭의 최대주주는 LS로 지분 46.0%를 갖고 있습니다.2021.11.21 10:00
케이블 전문업체 LS전선이 인구 5억 명 중남미 시장에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남아메리카 파나마에 전력 케이블 판매 법인을 신설했다. LS전선은 지분 55%를 출자해 파나마 법인 ‘LS 케이블 & 시스템 파나마 S.A.’을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설법인 업종은 전선 판매업이다. 이에 따라 LS전선은 미국·영국·호주·폴란드 등 북미와 유럽에 이어 중남미에도 법인을 신설하게 됐다. 파나마 법인은 LS전선 최초 중남미 지역 법인이다. LS전선은 중남미 전력케이블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캐나다·베네수엘라 등 북남미 지역에서 대형 해저 전력망 프로젝트 등 다양한 수주와 실전 경험을 갖췄기 때2021.11.19 06:30
18일 LS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LS는 글로벌 전력 수요 회복 전망에도 주가가 내렸습니다. 18일 종가는 400원 내린 5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7만2500원에 비해 25% 하락한 수준입니다.LS는 글로벌 전력 수요가 회복되고 있고 고부가가치 품목인 초고압 전선과 해저케이블의 수주 확대가 예상됩니다. 북미지역 인프라 투자 확대로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전망됩니다.LS의 분기별 실적은 조금씩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신한금융투자는 LS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3조5750억원, 영업이익이 16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LS의 최대주주는 구자열 회장으로 지분 1.87%를 갖고 있습니다. 구자열 회장과 특수관2021.11.17 06:30
LG그룹이 미래 자동차 사업에 광폭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범(汎)LG가(家)'인 LS그룹과 LX그룹도 잰 걸음을 하고 있다. 이들 범 LG가는 지분투자 방식으로 자동차 전자장비(전장)사업을 강화해 미래 먹거리인 전기차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패권을 잡기 위한 ‘범LG가‘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다. ◇LG전자 ‘車 증강현실 SW 솔루션’ 시장에 출사표1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전장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점찍은 가운데 차량용 증강현실(AR) 소프트웨어 사업 육성에 나선다.이에 따라 LG전자는 지난 11일 완성차 업체에 'AR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급2021.11.05 17:09
케이블 제조·판매 업체 LS전선아시아가 베트남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정책으로 4분기 실적에 파란불이 켜졌다. 5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베트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유행으로 타격은 입은 경제를 정상화하기 위해 강력한 봉쇄령과 격리 조치 등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S전선아시아는 3분기 출하가 늦어진 고부가 제품이 다시 공급되고 대형프로젝트 발주가 다시 시작되면서 4분기 실적이 늘 것으로 보인다. 대신증권은 LS전선 아시아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010억 원, 64억 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9%, 130.1%가 오른 규모다. LS전선아시2021.11.03 20:26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업체 LS일렉트릭이 지역사회를 돕는 기부문화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에 앞장선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LS일렉트릭은 3일 경기도 안양시청에서 열린 '2021년 안양시 기부의날' 행사에서 기부문화 확산 유공자 안양시장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LS일렉트릭 본사와 연구소가 있는 안양지역에서 범시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안양시는 이웃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후원자, 단체를 선정해 유공자에게 해마다 상을 주고 있다. LS일렉트릭은 2014년부터 안양시를 비롯해 청주, 천안, 부산 등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방한복 전달, 한가위 명절 도시락 선물,2021.11.03 19:59
국내 케이블 전문업체 LS전선이 캐나다 신재생에너지개발업체 노스랜드파워(Northland Power)와 '국내 해상풍력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3일 체결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노스랜드파워는 1987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설립된 후 유럽을 중심으로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를 건설·운영해온 회사다. 이 업체는 최근 대만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LS전선은 최근 노스랜드파워가 건설하는 대만 1GW급 하이롱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우선공급 대상자로 선정되는2021.10.29 17:25
케이블 제조·판매 사업을 하는 LS전선아시아가 지난해 베트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악재를 딛고 실적 개선에 나선다. LS전선아시아는 올해 3분기 실적이 매출 2030억 원, 영업이익 54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39.1%, 영업이익은 6.6% 늘었다. LS전선아시아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실적 악화와 비교하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베트남 정부가 올해 8~9월 코로나 19 대응책으로 남부지역을 전면봉쇄해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지연됐다”면서 “하반기 개선을 기대했던 통신선(UTP·광케이블)의 더딘 회복으로 2분기 대비 다소2021.10.28 18:03
케이블 전문업체 LS전선이 산업은행으로부터 설비투자와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 받는다. LS전선은 강원 동해시에 있는 동해사업장에서 KDB산업은행과 '해저케이블 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LS전선은 산업은행으로부터 해저케이블 등 친환경 사업에 향후 5년간 최대 1조 원의 자금을 지원 받는다. LS전선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맞춰 해저케이블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LS전선은 설비 확대와 연구·개발(R&D) 투자 등에 필요한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이번 협약은 산2021.10.19 10:04
전선업계가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는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1·2위 전선업체 LS전선과 대한전선이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 주력한다. 전 세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친환경 제품이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풍력과 태양광 사업에 들어가는 해저케이블을 생산해 새로운 시장 개척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해저케이블은 대륙과 대륙, 육지와 섬 등과 같이 바다를 사이에 두고 격리된 두 지점 사이에 전력과 통신 공급을 하는 케이블이다. 해저케이블은 한 번에 수십, 수백 km를 연결하고 바다 밑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도 문제 없이2021.10.19 09:46
SAP 보안 솔루션 전문업체 인스피언(대표 최정규)은 LS그룹 계열사인 도시가스 공급업체 예스코가 지난 8월 자사의 SAP 접속기록 솔루션 '비즈인사이더 엑스콘(Bizinsider xCon)'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예스코는 기존에 사용 중인 SAP ERP의 보안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부 개발을 검토했으나 시스템 개발의 효율성과 관리, 향후 S4 HANA 업그레이드 등의 이유로 전문 솔루션의 도입을 결정하고 인스피언의 '비즈인사이더 엑스콘'을 도입했다.이에 따라 예스코는 스위치 미러(Switch Mirror) 방식으로 솔루션을 설치해 예스코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SAP ERP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고도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이번 솔루션 구축으로2021.10.13 11:19
케이블 전문업체 LS전선이 차세대 초전도 케이블 개발에 성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선다. LS전선은 친환경 에너지 제품으로 꼽히는 차세대 초전도 케이블을 만들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나온 LS전선 초전도 케이블은 전력 전송량이 기존보다 20% 이상 증가했고 생산비는 10% 이상 절감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초전도 케이블은 고온 초전도 도체(열·전기가 잘 통하는 물체)를 사용해 송전 중 전력 손실이 거의 없고 대용량 송전이 가능하다. 또한 이 케이블은 크기가 기존 구리 케이블의 20%에 그치지만 송전량이 교류는 5배, 직류는 10배다. 이와 함께 초전도 케이블은 전자파도 나오지 않아 친환경 에너지를 대표하2021.10.06 10:58
케이블 전문업체 LS전선이 대만 해저케이블 사업 수주 금액이 1조 원 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를 통해 LS전선은 향후 1조 원 대에 이르는 대만 해저케이블 추가 사업에 참여한 후 미국 등 선진시장의 문을 두드릴 계획이다. LS전선은 6일 대만 해상풍력 건설업체 CDWE(CSBC-DEME Wind Engineering)이 추진하는 2000억 원 규모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대만 하이롱 해상풍력단지에 2025년까지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고 밝혔다.LS전선의 대만 해저케이블 사업 수주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LS전선은 2019년 1월 대만에서 해저 케이블 사업을 처음 따낸 후 지금까지 6 차례에 걸쳐 대만 해상풍력단지에 들어가는 초고압 해저케이블 공사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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