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2 11:39
교보생명은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이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에 따라 최종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교보생명은 지난해 11월 말 잠정 합의된 임단협 사항에 대한 노조원 찬반 투표를 실시했으나 반대 우세로 부결된 바 있다.이에 따라 노조는 지난 7일 절차에 따라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중노위는 3차에 걸친 조정회의 끝에 노사간 양보를 이끌어내 조정안을 최종 결정했다.중노위 조정결정에 따라 교보생명은 시행 중인 임원, 조직장 직무급제에 이어 2020년부터 직무급을 일반직 전체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 또 3월부터는 'PC-Off제'를 평일에도 확대하기로 했다.임금협약은 직급에 따라 임금을 1~ 2.2% 수준 인상하고 격려금2019.01.17 16:51
교보생명이 충남 천안 교보생명 연수원에서 2019 교보 청소년 리더십 캠프 ‘체.인.지’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우리에게 필요한 학교 공간 만들기’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도입된 학교의 모습을 상상해보고 이를 모형으로 제작·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캠프에 참가한 이지운(17, 영진고 1년) 학생은 “친숙한 공간인 학교를 청소년의 힘으로 바꿔보는 WE체인지 프로젝트가 인상 깊었다”며 “이번 경험을 살려 미래기술이 도입된 새로운 공간을 우리 학교에도 도입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2박 3일간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중2부터 고2까지 전국 각지의 청소년 4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소통과2019.01.15 15:54
교보생명이 겨울방학을 맞아 15일 우수 재무설계사 자녀 해외어학연수를 시작했다. 교보생명은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우수한 실적을 올린 재무설계사를 선발해 자녀 해외어학연수 기회를 주고 있다.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6년째다.이번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20여 명이 뉴질랜드행 비행기에 올랐다. 학생들은 이날부터 18박19일 동안 뉴질랜드 오클랜드 소재 사립학교에서 수준별 영어수업을 받고,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그들의 생활을 체험한다.또 마오리족 민속마을과 지역 커뮤니티 캠프 등을 방문해 뉴질랜드 문화를 접하고, 카약과 루지 타기, 양털 깎기 등 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호주 시드니로 2박3일 간 수2018.12.11 14:06
교보생명이 내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교보생명은 11일 정기이사회에서 자본확충을 위한 IPO 추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지난 7월 이사회에서 IPO를 포함한 증자를 검토하기로 한 후 이 달에 IPO 추진을 공식적으로 천명한 것이다.교보생명의 IPO 추진 결정은 새롭게 도입되는 국제회계기준(IFRS17), 신지급여력제도(K-ICS)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자본확충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서다. 총자산이 107조원을 넘는 대형 보험사로 RBC비율이 292%(2018년 9월 현재)에 이를 정도로 여유가 있지만, 새로운 제도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수 조원의 자본 확충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됐다.교보생명 관계자는 “더욱 강화되는 신2018.12.07 15:02
□ 본부장▲ 부산FP 최화정 ▲ 강남FP 권현섭 ▲ 경인FP 배현근▲ 호남FP 최백규 ▲ AM 박재명 □ IT지원실장 권창기 □ 담당임원▲ 리스크관리 신상만 ▲ 투자자산심사 조혁종▲ 고객보호 겸 홍보 박치수 ▲ 소매여신마케팅/관리 김병렬▲ 정보보안 박영준 □ 사업부장▲ 다이렉트 김혜옥 ▲ GFP 조재수 □ 팀장▲ 조직순증지원 이관상 ▲ 영업교육 노병두▲ 인력개발 박정식 ▲ 평생든든고객지원 손영대▲ 노블리에지원 박인섭 ▲ 시장개척추진 문광수▲ 경영기획 정홍민 ▲ 소매여신마케팅 정재혁▲ 국내대체투자사업 김보석 ▲ 해외대체투자사업 김찬우▲ 디지털마케2018.12.03 09:41
교보생명이 보험료 부담을 줄이면서 보장과 생활자금 활용기능을 강화한 ‘(무)교보실속있는종신보험’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일정기간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를 대폭 낮춘 저해지 환급형 종신보험으로, 경제활동기에는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을 보장하고 은퇴기에는 생활자금 전환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험료 부담 때문에 가입을 망설였던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보험료 할인폭을 확대하고 노후엔 라이프 변화에 맞게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활용하도록 한 것.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기간(저해지구간)에는 해지환급금이 일반상품에 비해 50%(1형), 30%(2형)만 적립된다. 이후 납입기간이 경과하면 해지환2018.11.22 10:12
교보생명이 지속가능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교보생명은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 생명보험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생명보험부문 평가가 시작된 2010년부터 9년 연속 수상으로, 보험업계에서는 처음이다.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다. 한국표준협회가 2009년부터 매년 평가해 오고 있다.국내 대표 49개 업종, 198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는 경제∙사회∙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와 소비자·협력사·지역사회·투자자 등 이해관계자 2만5000여2018.11.06 09:49
교보생명이 고객들과 친근한 소통을 위해 새로운 디지털 캐릭터를 선보였다. 교보생명은 6일 젊고 참신한 이미지로 2030세대와 친근하게 소통하고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가족사랑을 담은 새로운 캐릭터 '교보러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새로운 캐릭터는 신라시대 금관 장식물인 곡옥(曲玉)을 모티브로 해 교보생명의 초성(ㄱ·ㅂ·ㅅ·ㅁ)을 원색 계열의 간결한 형태로 디자인했다. 새싹과 열매를 상징하는 곡옥을 통해 생명과 희망의 소중함을 형상화한 것으로, 고무의 질감을 살린 부드러운 디자인에 가족사랑의 의미를 담았다. 캐릭터는 '교보러버스'로 이름 붙였다. '고무처럼 둥글게 부푼 모습(Rub2018.10.31 15:46
교보생명, KB보험 등 한국의 금융기관들이 중남미 최대 규모의 칠레 태양광발전소인 '쎄로 도미나도르'에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태양광발전소 사업 자금 조달에는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인 브룩필드(Brookfield), 스페인계 은행인 산탄데르은행(Santander) 등 해외 금융기관과 교보생명, KB보험 등 국내 금융기관이 참여한다. 칠레는 중남미의 대표적인 태양광 시장이다. 풍부한 일사량 조건을 갖춰 태양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있어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춰다고 평가받는다. 그 중에서도 쎄로 도미나도르 태양광발전소는 중남미 지역에서 최대 규모로 꼽힌다. ·2018.09.05 06:00
교보생명이 IPO를 추진한다. 지난달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제안요청서를 보낸 뒤 외국계, 국내증권사 1곳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했다. 이와 별도로 영구채발행 등 자본확충 스케줄을 진행중이다.오는 2021년 새 회계제도(IFRS17)시행을 앞두고 대규모 자본확충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신창재 회장의 경영권 약화가능성으로 몇차례나 미뤘던 IPO가 현실화될 전망이다. ◇보험회계규제 임박, 신종자본증권 등 자본확충방안 저울질교보생명 IPO가 가시화되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달 24일 IPO 대표주관사로 NH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CS)를 선정했다. 애초 제안요청서(RFP)에 나온 방침대로 외국계 1곳, 국내 증권사 1곳을 대표주관사를 뽑았으며2018.08.24 09:36
경기도 포천 아침햇살수련원.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는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24일 교보생명은 보육원, 저소득층 가정 새내기 대학생 20명을 포함, 총 80여 명에게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하고 ‘희망다솜장학생 여름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교보생명에 따르면 매년 대학 신입생 20여 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을 지원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별도의 성적우수장학금을 수여해왔다.교보생명 관계자는 "그 동안 배출된 장학생은 총 338명이다"면서 "이 중 200여 명은 학교를 졸업한 후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교보생명이 지금까지 지원한 금액은 42억 원2018.08.06 10:59
추억 속의 교육보험이 새롭게 부활한다. 교육보험 원조 회사인 교보생명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교육보험을 내놓은 것. 6일 교보생명은 장기적인 학자금 마련에 초점을 맞춘, 신개념 ‘미리보는(무)교보변액교육보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변액보험의 일종으로, 고객이 낸 보험료를 주식, 채권 등에 투자되는 펀드에서 운용해 그 수익을 장래 교육자금 재원으로 쌓아주는 상품이다. 금리 하락으로 목돈이 드는 교육자금 준비가 더욱 어려워진 현실을 고려해 교육보험에 변액 기능을 결합시켰다. 시중금리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펀드수익을 통해 인플레이션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실질적인 교육자금 마련이 가능하도록 한 것. 펀2018.05.30 19:00
◆ 교보생명, 신종자본증권 5억~10억 달러 발행 추진 새 국제회계기준 도입을 앞두고 생명보험사들이 잇달아 자본확충에 나선 가운데 교보생명이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추진한다. 교보생명은 30일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교보생명은 지난해 7월 5억 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아시아 보험사 중 가장 낮은 금리인 3.95%로 해외에서 발행한 바 있다.위험기준자기자본(RBC) 비율이 277.6%로(2018년 1분기 현재) 여유가 있는 교보생명이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다시 나선 것은 2021년 시행 예정인 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에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시장금리 상승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교보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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