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7 14:56
화웨이가 오는 8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ICT 융합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씨드 포 더 퓨처 2022(Seeds For The Future 2022)'의 국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화웨이가 지난 2008년부터 운영 중인 ‘씨드 포 더 퓨처(미래를 위한 씨앗)’는 전 세계의 젊은 인재들이 첨단 ICT 기술을 연구하고 전문 지식과 기술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14년간 총 137개국·지역에서 12만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8월 18일부터 8월 27일까지 10일 간 태국에서 열린다. 참가 학생들은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5G, 디지털 파2022.06.17 14:58
한국화웨이가 16일 대전 ICC호텔에서 ‘한국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로드쇼(Huawei Korea Enterprise Roadshow)’ 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능형 캠퍼스 네트워크 솔루션(Intelligent Campus Network Solution)과 풀-스택 데이터센터 솔루션(Full-Stack Data Center Solution)’을 주제로 열린 포럼은 국내 다양한 산업분야 기업 관계자들과 파트너사가 참가해 미래 지능형 캠퍼스 네트워크 구축과 데이터센터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린바이펑(Lin Baifeng) 화웨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은 “지능형 캠퍼스 네트워크 솔루션은 전체 무선 접속,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초융합 IT 인프라 아키텍처를 실현할 수 있다”며 데이2022.06.09 15:06
화웨이가 9일 중국 선전 본사에서 개최한 '지적재산권(IP) 창출과 혁신 추진: 혁신의 판도를 넓혀라' 포럼에서 컴퓨팅, 광학 기술 등 11개의 핵심 발명 기술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한 핵심 발명 기술은 정확성을 보장하면서 컴퓨팅 전력 소비와 회로 면적을 크게 줄이는 가산기 뉴럴 네트워크부터 광대역 구축 가속화를 위해 광섬유에 광학 조리개를 표시하며 정확성을 보장하는 회로 영역이 포함됐다. 올해는 두 가지 발명 기술이 공동 10위를 차지해 총 11가지가 공개됐다.2015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화웨이 'Top 10 발명품' 시상식은 새로운 제품 시리즈를 탄생시키거나 기존 제품의 주요 상업적 기능으로 활용되는 등 기업 및2022.05.27 12:50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는 차세대 모듈식 데이터 선터의 구축으로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한다고 27일(현지 시간) 밝혔다.이날 화웨이는 둥관시 숭산호(松山湖)에서 차세대 데이터센터 발표회를 열었고, 이를 통해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이념과 전력 공급 솔루션 ‘전력 모듈 3.0’을 발표했다.양여우궤이(杨友桂) 화웨이데이터센터 최고경영자(CEO)는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4가지 특징은 지속발전 가능성, 미니멀, 자율주행, 믿음”이라고 말했다.지속발전 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해 화웨이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설비는 친환경과 에너지 절약에 중점을 두고 데이터센터의 모든 재료의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있다.미니멀한 건축 방식은 건물과 장비실2022.05.20 17:13
캐나다정부는 19일(현지시간) 자국의 5세대 이동통신(5G) 사업에서 화웨이(華為), ZTE 등 중국 업체를 배제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캐나다도 다른 미국 동맹국들의 금지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프랑수아-필립 샹파뉴 캐나다 산업부장관은 이날 화웨이가 캐나다의 안전보장상의 위협이 될 것이라며 이같은 방침을 언론에 밝혔다. 샹파뉴 장관은 이미 화웨이와 ZTE의 제품을 도입하고 있는 기업들은 2027년말까지 철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캐나다와 중국간 양국 관계가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정부는 이같은 결정을 3년여간 늦춰왔다. 이번 결정은 양국의 긴장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은 거2022.04.29 05:00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는 스마트폰 판매량 급감에 1분기 매출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현지 시간) 화웨이에 따르면 화웨이 1분기 매출은 14% 가까이 하락했고, 이익률은 50% 이상 폭락했다.화웨이는 1분기 1310억 위안(약 25조878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지난해 1분기보다 13.9%, 4분기보다 27% 이상 감소했다. 이익률도 지난해 1분기의 11.1%에서 4.3%로 대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후허우쿤(胡厚崑) 화웨이 순환 회장은 “자사는 연구·개발의 투자 규모를 확대했기 때문에 1분기 매출이 화웨이의 예상치에 부합한다”고 밝혔다.그는 “자사의 소비자 사업은 큰 영향을 받았지만 정보와 통신 기술 인프라 사업은 안정적으로 성장하2022.04.26 13:09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는 미국 제재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지 규모를 계속 확대하고 있다.26일(현지 시간) 외신 BNN에 따르면 화웨이 지난해 R&D 투자하는 자금은 221억 달러(약 27조6161억 원)에 달했고, 2020년의 투자 규모 1419억 위안(약 26조9184억 원)보다 소폭 증가했다. 화웨이 R&D 투자 규모는 지난해 매출의 22.4%를 차지했고, 이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2배, 애플의 3배로 집계됐다.또 지난 10년 간 화웨이의 R&D 투자 규모는 8450억 위안(약 160조3218억 원)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전세계에서 R&D 투자 규모가 200억 달러(약 24조9920억 원)를 넘은 기업은 6곳에 불과했고, 이 중 아직 상장하지 않2022.04.16 12:45
중국의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그룹의 반도체 자회사 하이실리콘이 글로벌 시장점유율 기준 2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16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2021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점유율 분석' 보고서를 바탕으로 화웨이 계열사 하이실리콘이 매출액 기준 글로벌 반도체기업 25개사 안에 포함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이에 대해 "가장 중요한 변화"라며 보고서를 통해 강조했다. 특히 하이실리콘의 매출액이 2020년 82억달러(약 10조819억원)에서 2021년에는 15억달러(약 1조8442억원)으로 81% 감소했다고 밝히면서 "미국 정부의 제재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화웨이 그룹의 매출액2022.04.14 18:07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시놉시스(Synopsys Inc.)는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 기업에 핵심 기술을 넘긴 혐의로 미국 상무부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관계자들이 전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조사팀은 시놉시스가 중국 내 협력사와 일하던 중 화웨이(Huawei Technologies Co.)의 하이실리콘(HiSilicon) 사업부에 칩 디자인과 소프트웨어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미국 기업들은 화웨이와 SMIC(Semiconductor Manufacturing International Corp.)에 일부 기술을 판매하는 것이 금지돼 있는데, 이는 미 상무부 산업안전국(BIS)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지정했기 때문이다. 시놉2022.03.29 11:02
중국 통신장비 제조업체 화웨이는 미국의 제재에도 지난해 순이익이 75% 늘어났다고 시나닷컴이 2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화웨이의 지난해 매출은 6368억 위안(약 121조84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5%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75.9% 늘어난 1137억 위안(약 21조7553억 원)을 기록했다. 화웨이는 "미국 제재, 공급 부족과 중국 5G 수요 감소 등은 자사 매출이 감소한 주요 원인이다"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제재로 인해 화웨이의 사업이 큰 타격을 입었다. 스마트폰과 다른 제품을 포함한 화웨이 소비자 사업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대폭 하락한 2434억 위안(약 46조5721억 원)에 불과했다. 통신장비와 인프라를 포함한 매출은 2815억 위2022.03.24 10:32
한국화웨이가 22일 '지능형 데이터 센터, 미래를 짓다'라는 주제로 '2022 화웨이코리아 IDC 에너지 서밋'을 열고 친환경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기술을 소개했다. '한국 데이터 센터 현황: 데이터 센터 발전 및 전망'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송준화 한국데이터센터에너지효율협회 사무국장은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클라우드 및 데이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IDC 산업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2021년 기준, 상용 데이터센터는 37개로 11% 이상 성장했고 필수 IT전력사용량은 400MW를 넘어섰다. 2025년까지 22개의 새로운 상용 데이터센터가 건립되고 필수 IT 전력사용량은 1100MW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제리 장 화웨이 글2022.03.23 13:27
미국 통신업체들은 미국 트럼프 전 정부가 화웨이를 미국 이익에 반하는 기업으로 지정한 이래 화웨이와 관계를 단절하고 스마트폰 및 기타 품목을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고 있다. 미국은 당시 동맹국에 화웨이의 5G 인프라를 채택하지 말라는 경고를 통해 5G 시장에서 화웨이를 퇴출시키려는 압력을 행사했다. 하지만 제재의 효과가 시간이 지나면서 제한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피어스와이어리스(FierceWireless)가 지난 해 12월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화웨이의 5G 시장에서 세계 점유율은 29%로 1위다. 15%인 에릭슨과 노키아 점유율을 능가한다. 그 다음은 ZTE(11%), 시스코(6%), 시에나(3%), 삼성(3%)이다. 7개 업체는 지난해 1000억 달러2022.03.16 15:01
화웨이가 지난해 5G를 포함한 글로벌 무선 통신장비 시장에 1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델오로 그룹에 따르면 광대역 액세스, 마이크로웨이브 및 옵티컬 전송, 모바일 코어 네트워크(MCN),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 광전송 및 서비스 공급자(SP) 라우터, 스위치 장비 등을 포함하는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에서 화웨이가 전 세계 매출 점유율 28.7%를 차지하며 통신장비 시장에서 1위로 기록됐다.이어 에릭슨(15%), 노키아(14.9%), ZTE(10.5%), 시스코(5.6%), 삼성(3.1%), 시에나(2.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화웨이를 포함한 이들 상위 7개 공급업체의 시장 점유율을 전체 시장의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022.03.10 15:23
한국화웨이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강릉 등지에서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대규모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와 피해 지역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한국화웨이가 성금 1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한국화웨이가 기부한 성금은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주거시설 설치, 물품 및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손루원 한국화웨이 CEO는 "예상하지 못한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께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2022.03.08 16:40
화웨이가 이동통신사업자 파트너와 협력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5G 솔루션인 '기가 그린 사이트'를 상용화한다고 8일 밝혔다. '기가 그린 사이트'는 공용 사이트에 필요한 8개의 기지국 모듈을 단 3개로 줄임과 동시에 더 많은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면서도 전력 소비는 낮춰 적용 범위와 용량을 향상시킨다.화웨이는 5G로 인한 다중 주파수 대역, 복잡한 네트워크와 공존하는 무선 접속 기술(RATs) 문제에 대응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기가 그린 사이트를 구축하기 위해 ‘5G그린’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애런 지앙 화웨이 SRAN 제품 라인 사장은 "기가 그린 사이트는 유럽 내 5G 구축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화웨이는 무선 네트워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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