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4 13:58
◐中 화웨이, 상반기 매출 22조로 에릭슨 추월- 화웨이 2014년 상반기 매출은 2013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358억 위안(약 22조4382억원), 영업이익률은 18.3%에 달함- 글로벌 LTE 네트워크 투자확대로 모바일브로드밴드(MBB)의 리더로서 지위 굳힘- 경쟁업체인 에릭슨의 상반기 매출은 1024억 스웨덴크로나(약 15조3160억원)로 나타남◐中 넬슨, 2분기 중국 소비자 심리지수 발표- 세계 최고 시장조사기관인 넬슨, 2분기 소비자심리지수는 2013년 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111을 유지 발표- 이는 지난 2013년 2분기 대비 1포인트 상승된 것임- 소비자심리지수가 상승함에 따라 1인 평균 소비량이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2014.07.21 15:14
[글로벌이코노믹=최근영 기자] 중국의 세계적인 정보통신업체인 화웨이(Hauwei)는 지난 7월16일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4개의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였다. '좀 더 가깝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스트레일리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기업 전략의 일환이다.새롭게 나온 제품들은 화웨이 High-End Storage 18000시리즈, 화웨이 eLTE Broadband Access Solution, ICT Convergence Micro Data Center, Agile Network/Agile Switch S12700 등이다.지난 10년간 화웨이는 연구 개발 분야에 240억 달러(약 24조원)를 투자했다. 화웨이는 정보통신기술 제품 판매를 주도하고 있으며 세계 상위 50개의 텔레콤 운영사 중에서 45개사에 제품을 공2014.07.09 20:45
◐팬택 파산 시 中 화웨이, 日 교세라 등 인수 가능성- 한국의 3대 휴대폰 제조사는 삼성전자, LG, 팬택 등이며, 팬택의 적자규모 늘어 도산에 직면- 2월 말 제출한 회생계획은 7월4일까지 4800억원의 부채를 상환하기로 했으나, 2013년 영업이익은 2920억원, 2014년 1분기 역시 67억원의 적자로 부진한 상태- 팬택이 파산할 경우 중국의 화웨이, 인도의 마이크로 맥스, 일본의 교세라 등이 인수를 통해 한국 휴대폰시장 진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2014.04.14 20:42
[글로벌이코노믹=정영옥 기자] 중국 전자기업협회가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2013년 ‘화웨이’의 글로벌 매출은 395억 달러(약 41조 405억 원)에 달해 전년 동기대비 11.6% 상승했다.순이익만 47억 달러(약 4조 8833억 원)로 전년에 비해 43% 증가했으며, 353억 달러(약 36조 6767억 원)의 매출과 19억 달러(약 1조 9741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에릭슨’을 추월해 세계 최대의 통신장비 공급업체로 등극했다.프랑스의 ‘알카텔-루슨트’는 144억 유로(약 20조 7278억 원)의 영업이익을 얻었으나, 2분기 순 자산 손상의 영향으로 13억 400만 유로(약 1조 8770억 원)의 연간손실을 기록했다.노키아는 127억 유로(약 18조 2808억 원)의 수익을 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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