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4 16:54
국내 의료기기 산업이 ‘K-방역’의 명성을 넘어 ‘K-제조’의 신뢰도로 세계 시장의 문을 열었다. 시노펙스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투석필터)로 해외 국가의 정식 수입 판매 허가를 획득하며 의료기기 수출의 새 지평을 열었다.그간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고난도 3등급 의료기기 분야에서 한국의 기술력이 글로벌 스탠다드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시노펙스는 4일 모로코 보건부 산하 의약보건청(MMPS)으로부터 혈액여과기 제품의 정식 수입판매 허가 등록 증명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과거 국내 의료기기가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유럽의 CE MDR이나 미국 FDA 인증을 선행2025.11.19 16:33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가 열리는 독일에서 K-의료 수출시장 다변화 무대가 이어지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는 17~20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메디카(MEDICA)’에서 ‘K-메디테크 데이(K-Meditech Day, 의료기기 수출 종합행사)’를 개최한다.국내 의료기기 기업 41개사가 참가하는 ‘K-메디테크 데이’는 메디카 전시회 특별 세션으로 B2B 수출상담회, 기술 피칭, 인증 컨설팅 등으로 구성되는 종합 마케팅 행사다. 메디카는 70여 국가에서 5000개 이상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영상진단 △실험실 장비 △진단검사 △재활 △의료 IT 등 의료기기 밸류체인2025.07.24 10:55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5 베트남 K-의료기기 전시회’(2025 K Med Expo & Hanoi Int’l Meditech Show)에 참가해 총 376만3천 달러(약 51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킨텍스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주최·주관으로 하노이 ICE 전시장에서 열렸으며, 국내 104개 기업이 참가했다. 전시 기간 동안 약 5,000명의 참관객과 20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해 활발한 상담이 이뤄졌다.시는 지난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의료기기 및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10개 기업을 파견해 ‘성남관’을 운영, 현지 바이어들과 186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총 376만3천 달러 규모2025.07.10 12:38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지역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 지원한다. 시는 오는 1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5 베트남 K-의료기기 전시회’(2025 K Med Expo & Hanoi Int’l Meditech Show)에 참가해 ‘성남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진단기기, 치료재료, 미용기기, 의료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기기 및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10개사가 참여한다. 시는 참가 기업들의 제품과 기술을 현지 바이어에게 소개하고, 해외 수출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상담 및 홍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베트남은 최근 고령화와 함께 의료기기 및 의약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전체 의료기기 수요의 약2024.04.18 15:18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은 KOTRA(사장 유정열)의 '붐업코리아 K-Hospital Biz Partnership 행사'에서 성남 광역형 국산 의료기기 기술을 선보였다. 붐업코리아는 소부장, 에너지, ICT, 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국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연결해 기술 및 제품을 홍보하고 수출상담회, 전시 쇼케이스 등을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KOTRA 주관 행사다. 올해 바이오 분야에서는 성남산업진흥원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와 연계해 K-Hospital Biz Partnership 프로그램을 특별 배치했다. 본 프로그램에는 중국, 이탈리아, 튀르키예, 나이지리아, 탄자니아, 요르단, 코트디부아르 등 9개국 15명의 해외바이어들이 성남 광역2021.10.13 02:2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원격의료, 디지털 전환 등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수출 규모도 큰 폭으로 늘었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의료기기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의료기기 수출 실적은 7조 8315억 원으로 전년보다 81.1% 성장했다.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제외하더라도 치과기기, 미용치료기기, 인공지능(AI) 진단기기 등의 분야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실제로 메디트, 바텍 등의 기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미국과 유럽 등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들 기업은 꾸준한 연구개발(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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