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9 00:00
‘아이코스’ ‘글로’ 등 궐련형 전자담배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찌는 방식의 새로운 유형인 궐련형 전자담배는 정식 수입 전부터 과세 기준 마련을 두고 난항을 겪어 왔다. 결국 개별소비세 통과만을 앞두고 출시된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는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정부 역시 기존 담배와의 형평성 확보에 실패했다. 그러나 최근 궐련형 전자담배에 부과하는 개별소비세 인상안이 국회에 상정됐다. 다음달 국회 본회의를 통해 세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궐련형 전자담배의 개별소비세는 일반담배의 90% 수준까지 올라간다. 연동되는 세금까지 포함해 한 갑당 1000원 이상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글로벌이코노믹은 궐련형 전자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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