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30 10:30
롯데제과가 4월부터 빼빼로와 목캔디의 가격을 올리거나 중량을 줄이기로 했다. 빼빼로 권장소비자가격이 기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300원 오른다. 주력 제품인 초코빼빼로도 권장가가 300원 상승한다. 두 제품 모두 중량이 늘어나 중량당 가격은 6~8% 정도 올라가게 된다. 목캔디의 경우 케이스(갑)형 제품은 가격이 인상되고, 원통형 제품은 중량이 줄어든다. 케이스(갑)형 제품은 권장소비자 가격이 기존 700원에서 800원으로 100원(14.3%) 오른다. 원통형 제품은 가격이 오르진 않지만 기존 148g 제품은 137g으로, 274g제품은 243g으로 무게가 줄어 중량당 가격이 8.0~12.8% 인상된다. 이번 가격 인상은 근래 각종 원부자재2018.03.30 09:37
◇CJ제일제당, 야식박스 정기 배달 서비스 개시CJ제일제당의 간편식 브랜드 ‘고메’가 상온 간편식과 ‘벨루가’의 수제 맥주로 이뤄진 야식 박스를 정기적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다음달부터 시작한다. 함박스테이크, 토마토미트볼, 크림베이컨포테이토, 로제치킨 중 두 가지 간편식과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벨루가 홈페이지에서 4월 5일까지 회원을 모집한다. ◇피자헛, 2017년 최우수 매장 시상식 진행피자헛이 29일 피자헛 본사에서 ‘2017년 연간 최우수 매장 선정 시상식’을 진행했다. 경기양평점(고객만족도 부문)과 춘천점(매출 부문)이 올해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됐다. 피자헛은 두 매장에 명패와 차량 한 대를 각각 수여했2018.03.29 14:59
휠라가 29일 소년소녀가정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가장 많이 남긴 학교 5곳의 전교생에게 ‘휠라 슬라이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다음달 10일 오후 여섯시까지 우리가 [함께했'S] 캠페인 공식 사이트를 방문해 소년소녀가정에게 보낼 응원 메시지를 다니고 있는 학교 이름과 함께 남기면 된다. 중고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성의가 없거나 적절하지 않은 메시지는 제외되며 중복참여도 할 수 없다.휠라는 참여 실적을 기준으로 상위 5개 학교에 다니는 학생 모두에게 '휠라 슬라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2018.03.29 14:14
◇신세계푸드, ‘키다리 아저씨’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신세계푸드가 ‘키다리 아저씨’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1기 고등학생 20명에 대한 지원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후원을 시작했다. 제빵사를 꿈꾸는 취약계층 고3 학생들에게 관련 자격증 취득 비용을 지원하고 신세계푸드 셰프들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이수한 우수 학생을 채용하는 것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미스터피자, 강원도 아동센터에서 재능기부미스터피자가 지난 28일부터 강원도 삼척, 원주, 횡성에 자리한 아동센터를 찾아 피자 만들기 체험, 도우 공연, 피자 파티 등으로 이뤄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16년에 재2018.03.29 13:38
◇스타벅스, 더종로점 오픈 100일 기념 한정제품 출시 스타벅스가 더종로점 오픈 100일을 맞아 더종로점에서만 판매하는 전용 제품 4종을 30일 출시한다. 더종로점의 인테리어를 디자인에 녹인 텀블러와 머그잔 4종이다. 스타벅스는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후원할 예정이다. ◇던킨도너츠 핫샌드위치 2종 출시던킨도너츠가 ‘오믈렛 베이글 샌드위치’와‘스테이크 베이글 샌드위치’ 등 핫샌드위치 2종을 출시했다. 가격은 각각 3000원, 3700원이다. 4월 2일부터 8일까지 핫샌드위치 단품이나 콤보를 구매하면 신제품을 절반 가격에 살 수 있는 영수증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해당2018.03.29 13:27
◇맥도날드, 한국 진출 30주년 기념행사한국진출 30주년을 맞이한 맥도날드가 29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맥도날드의 대표메뉴인 ‘빅맥’을 30년 전 가격인 2400원에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는 오늘 오전 10시 이전에 고객들에게 ‘에그맥머핀’ 12만 개를 무료로 제공했다. ◇롯데제과, 시리얼 시장 진출롯데제과가 펩시코사의 오트 전문 브랜드 ‘퀘이커’와 손잡고 시리얼 시장에 뛰어든다. 이르면 다음달 초부터 4가지 핫시리얼 제품이 온라인, 편의점, 할인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핫시리얼은 차가운 우유에 타 먹는 콜드 시리얼과 달리 따뜻한 우유, 물, 두유 등에 데워서 먹는다. ◇커피빈, 벚꽃 리유저2018.03.29 10:40
잡지 코스모폴리탄이 미국 월마트의 계산대 앞 매대에서 없어진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월마트가 미국 전역에 있는 5000개 매장의 계산대 앞 매대에서 코스모폴리탄을 치우기로 했다고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월마트는 반(反)포르노 단체로부터 계산대 앞 매대에서 코스모폴리탄을 빼달라는 압력을 수년간 받아왔다. 월마트 대변인 메건 크링은 “본래 사업상의 결정이지만(국립 성 착취 센터가 제기한) 우려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1962년에 설립된 미국 국립 성 착취 센터는 최근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코스모폴리탄을 계산대 앞 매대에서 없애달라고 설득하고 있다. 부대표 헤일리 헬버슨은 "어떤 잡지도 판매를 위해2018.03.29 09:16
영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가 사라진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영국 맥도날드가 오는 5월부터 영국 내 1300개 매장에서 요구하는 손님에게만 종이 빨대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레온을 비롯한 다른 레스토랑 업체들도 플라스틱 빨대 대신 생분해성 빨대를 사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한편, 환경파괴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레온의 공동 창업자 존 빈센트는 이브닝스탠다드에서 “바닷가의 플라스틱이 산호초를 위험에 빠트리고 있고, 이 상황을 멈추는 일에 기여하기로 다짐했다”고 말했다. 폴 폼로이 영국 맥도날드 CEO는 스카이뉴스에서 "소비자들은 자신들이 달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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