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6 17:59
빈패스트가 만드는 전기 오토바이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빈패스트는 지난 3일 하이퐁에서 스마트 전기 오토바이 생산 공장의 준공식을 갖고 최초의 제품 라인 빈패스트 클라라(VinFast Klara)를 출시했다.빈패스트의 이스쿠터(eScooter)는 '미(Beauty)-지능(Intelligence)-생태(Ecology)'의 기준에 따라 개발됐다. 우아한 디자인, 패션과 내구성, 고효율, 스마트 기능 등 포괄적인 생태계와 함께 베트남에 처음 등장했다.2018.11.06 16:21
현대자동차는 6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국가회의전람센터에서 열린 '제1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에 참가해 현대차의 고성능 N과 수소 전기차 기술력을 중국 시장에서 선보였다.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는 중국 정부가 외국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내 제품 소개 및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중국 시장 진출을 돕고자 처음 마련한 행사로서, 전 세계 2800여개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한국 자동차 기업을 대표해 이번 행사에 참가함으로써 현대차의 고성능 기술력과 미래 친환경차 기술을 선도하는 이미지를 제고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위상과 입지를 강2018.11.05 11:17
2018년 베스트셀링카 자리에 한 걸음 다가가고 있은 현대자동차 싼타페가 지난 10월에도 월간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 시승기는 현대차의 주력 인기모델인 싼타페 2.2 디젤 모델을 살펴봤다. 싼타페 2.2 디젤은 4세대 모델로 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가 상하로 나눠져 있으며 지난해 출시한 소형 SUV 코나보다 큰 모습을 갖고 있다. 신형 싼타페의 제원상 크기는 전장 4770mm, 전폭 1890mm, 전고 1680mm, 축거 2765mm 등이다. 기존 모델 대비 전장과 축거가 각각 70mm, 65mm 길어져 한층 공간 확보에 주력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 때문에 트렁크 용량도 기존 585ℓ에서 635ℓ(5인승 모델 기준)로 늘어났으며2018.11.02 18:18
2019년에 테슬라는 완전한 자율 주차 기능이 탑재된 차량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트위터를 통해 "내년부터는 완전한 자율 주차 기능을 갖게 될 예정"이라며 "현재 주차 기능인 '오토파크'보다 더 향상된 버전으로, 스스로 주차장을 살피며 빈 주차 공간을 찾을 뿐 아니라 표지판도 스스로 읽을 수 있는 수준까지 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의 기술력으로는 주차 가능 공간에 차량이 접근할 시, 평행이나 직각 주차까지만 가능하다.1
푸틴 끝내 핵무기 로이터 긴급뉴스 바이든 비상사태…뉴욕증시 비트코인 "폭발"2
DB하이텍 폭등랠리 주목…기관은 200만주 이상 폭풍매수3
비트코인 상승 2만7565달러, 리플 5% 급등 이더리움↓1751달러4
오픈AI 'CEO'와 '공동창업자' 맞붙었다5
일감 풍년 현대重 울산조선소 ‘희망의 오케스트라 콘서트’ 한창6
美 정부·월가, 금융 혼란 대책 정면 충돌...'예금 보호' 최대 쟁점 부상7
美 연준, SVB 파산 1주일 사이 중소 은행서 총 128조원 '뱅크런' 확인8
‘살인기계 푸틴’, 우크라이나 국민 ‘완전 청소’하기를 원했다9
영화 터미네이터·아바타2 캐머런 감독 "AI가 아마겟돈 일으킬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