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8 15:51
빅히트 엔터테인멘트 소속 남성 7인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와 뷔가 공연 리허설중에 어지럼증을 호소하여 일본고베 공연을 전체 취소하고 환불조치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일본 고베 월드홀에서 12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2015 BTS 라이브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 재팬 에디션’ 공연을 예정했다. 소속사측은 멤버들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해 전체 공연을 취소했다. 슈가와 뷔는 찾아주신 팬들을 위해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했으나, 멤버 전원이 참석하지 않는 공연을 진행해 부족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소속사에 따르면 슈가와 뷔는 일본현지에서 바로 병원으로 후송되어 CT 촬영등 건강 검진을 받았다. 담당의사는 격렬한 움직임으로 인한 어지럼증일 가능성이 크며, 다른 큰 이상이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현재 건강은 호전되고 있으며,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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