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5 18:46
동문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서 ‘원주 동문 디 이스트’를 6월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동문건설이 ‘동문 디 이스트’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강원도 원주 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다. 지역에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는 첫 단지인 만큼 차별화된 단지 구성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80•84•115㎡, 총 873가구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0㎡ 144가구 △84㎡ 642가구 △115㎡ 87가구이다. 동문건설은 원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동문 디 이스트’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주거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올2023.06.02 10:23
지역 부동산시장에서 산업단지가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 많은 일자리와 기업들의 투자로 인해 지역 내 주택, 상업 및 편의시설 등도 함께 확충되며 지역 부동산의 가치가 향상되기 때문이다.최근 부동산시장에선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첨단산업들의 투자가 늘면서 냉랭했던 부동산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대표적으로 수도권의 평택, 용인 일대, 비수도권에선 충남 아산 일대가 꼽힌다. 이러한 분위기 속 역세권, 공세권에 이어 반도체 국가산단과 가까워 수혜를 받는 입지를 뜻하는 ‘반세권'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다.경기 평택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자리잡으며 국내 대표적인 반도체산업 중심지로 올라섰다. 특히 삼성전자가 반2023.06.01 10:30
최근 주목받는 주거단지는 차별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어메니티(부대시설)나 품격 있고,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민감한 감성과 확실한 취향의 문화적 욕구를 가진 개개인과 가족 구성원의 니즈에 면밀하게 초점을 맞춘 것이다.주거단지는 어느 정도 상향 평준화돼 공급되면서 이제 사람들은 주거단지의 겉모습에만 치중하던 과거와 달리 같은 눈높이를 지닌 이들과 교류하고, 연결되기를 원한다.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특별함과 희소성, 선택된 소수만 특별한 가치를 누리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갖기를 원하고, 좋은 환경과 서비스를 향유하는 걸 넘어 자신의 특별한 가치를 증명하고 싶어진 셈이다. 최근 부동산2023.05.31 13:32
GS건설이 파주 운정3지구 A19블록에 선보이는 '운정자이 시그니처'가 26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본격화했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된 만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운정자이 시그니처는 지하 2층 ~ 최고 지상 28층, 13개 동, 전용면적 74~134㎡, 총 9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다양한 타입을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세대분리형 타입을 비롯해 옥외공간형, 오픈형 발코니, 펜트하우스 타입 등 특화 평면 설계를 도입하는 것이 특징이다.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뛰어난 가격경쟁력이 돋보인다. 전용면적 84㎡ 기준 평균 분양가는 5억1000만원대로, 이는 최근 운정신도시에 공급된 신규2023.05.31 11:10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9호선과 2호선이 경유하는 당산역을 가까이 품은 단지가 1차 상업시설 분양 완판에 이어 2차 한강변 테라스 하우스 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디마크 당산’이 그 주인공이다. ‘디마크 당산’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6가 일원에 지하 7층~지상 25층 총 2개 동 규모로 계획됐으며, 전용면적 기준 37㎡~47㎡ 총 152세대 구성이다.이 단지는 교통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먼저, 9호선과 2호선 이용이 가능한 당산역이 불과 5m 거리에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업무시설이 밀집된 여의도역이 1정거장 거리(3분)이며, 마곡나루역 12분, 강남역 24분 등 다수의 지하철2023.05.31 10:57
지난 3월, 정부가 경기 용인시에 세계 최대 규모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자 일대 부동산이 수혜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실제로 인근 부동산 시세가 상승하고, 수혜 단지의 계약을 취소하거나 매물을 거둬들이는 등 반도체 호재로 인한 미래가치를 기대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특히, 삼성은 반도체 국가산단에 약 300조원을 투자해 첨단 반도체 제조 공장 5개 구축, 국내외 소부장 기업 및 연구기관 150곳을 유치할 계획이라 밝혔다. 따라서 반도체 산단이 조성될 시 관련 종사자 약 160만 명이 유입될 뿐만 아니라, 직간접 생산유발은 약 7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이처럼 초특급 ‘반도2023.05.30 13:46
현대엔지니어링은 충남 아산시 모종동 아산모종2지구 B1블록에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를 6월에 공급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1,0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세대수는 ▲ 84㎡A 605세대 ▲ 84㎡B 204세대 ▲ 84㎡C 175세대 ▲109㎡ 76세대로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평형이며 판상형 비율 또한 높게 구성된다.‘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가 들어서는 아산모종2지구는 인근 아산모종1지구, 모종샛들지구, 풍기역지구와 함께 약 1만2천여세대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중심에 위치한 단지로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지고 있다.교통 여건도2023.05.30 13:45
경북 포항시는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특히 2차전지·수소 등 신산업 분야에서는 눈에 띄는 결실을 거두고 있다. 작년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전국 최초로 '배터리산업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선정돼 2회 연속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작년, 국토교통부의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성과도 이뤘다. 올해도 포항시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창의적 융합과 혁신 기술을 선도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성과도 냈다. 시는 2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대규모 투자유치를 기록하면서 포항시가 2차전지 특화단지의 최적지임을 입증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도2023.05.30 08:40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해 3월 중흥그룹에 편입된 이후 1년 여의 시간이 지나는 사이에 국내 건설기업의 경영환경은 가파르게 악화되었다. 급격한 금리인상과 인건비, 원자재가격의 상승으로 국내 건설경기가 빠르게 위축되며 대외 경영환경이 극도로 악화된 것이다. 하지만 대외적 요인 속에서도 대우건설은 선제적인 사업 포트폴리오의 변화와 재무구조 개선, 과감한 경영판단 등을 통해 위기들을 극복해 나가며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 원동력은 중흥그룹 편입을 통한 체질개선에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대우건설의 중흥그룹 편입의 효과는 최근 글로벌 경영 화두로 떠오르며 중요성이 나날이 높2023.05.26 17:08
DL이앤씨(DL E&C)가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총 80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99㎡ 706세대, 115㎡ 94세대로 구성된다.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계획지구로 주목받고 있는 신주거문화타운에 위치한다.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에 조성되는 특별 계획구역 7곳 중 마지막 남은 주거지구다. 한국적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미래형 전원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에는 동탄2신도시에서 처음으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2023.05.26 17:04
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지난해부터 급등하고 있다. 원자재값 등 건설비용이 증가하면서 앞으로의 분양가 상승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된 신규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모습이다.■ 지방 분양가 전년 대비 14% 상승, 앞으로 더 오를 전망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발표 자료를 보면 올해 4월말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1,598만5,200원으로 △2월 1,560만2,400원 △3월 1,585만6,500원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년 동월(‘22년 4월) 대비 9.62% 오른 가격이다. 특히 지방의 경우 같은 기간 14.45% 오르며 전국 평균 상승률을 크게 상회했다.업계에2023.05.26 15:56
경기도 평택시가 세계 반도체 수도를 정조준하고 나섰다.평택시는 이달 23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역별 추진전략 발표회’를 통해 고덕국제화지구 산업단지 및 브레인시티 산업단지를 하나로 묶은 평택 반도체 특화단지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평택 반도체 특화단지는, 고덕국제화지구 산단에 위치한 삼성전자와 브레인시티 산단 내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및 산업시설용지 등을 연계한 770만㎡ 규모의 매머드급 반도체 클러스터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삼성전자 5, 6라인 반도체 제조시설의 용적률을 현재 350%에서 1.4배 늘어난 490%로 적용할 수 있다.그간 평택시는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 왔다. 우선, 지난2023.05.26 08:23
제주시 애월 최초의 브랜드 아파트 ‘제주 엘리프 애월’이 5월 26일 그랜드 오픈한다. 단지는 건설사 도급순위 19위인 1군 건설사 계룡건설에서 시공하며 아파트 전용면적 52~110㎡ 136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41~62㎡ 30실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총 166세대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지역 내 최초 브랜드 아파트라는 타이틀은 수요자들에게 있어서 큰 메리트가 된다. 1군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높은 품질과 우수한 상품성, 향후 브랜드에 따른 프리미엄 등 다양한 장점이 있어 부동산 시장에서의 ‘브랜드’는 중요한 구매요건으로 자리 잡혀 있으며 지역 내 최초일 경우 희소가치까지 지니기 때문이다.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2023.05.25 14:02
지난해 전체 건축물 거래량 대비 수익형부동산 거래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업•업무용 건물은 총 25만 9,670건이 거래됐다. 전체 건축물 거래량(128만 7,796건)의 20.2%에 달하는 수치로, 최초로 20%대를 돌파한 것은 물론 역대 최고 기록이다.2016년까지 약 10년 간 9~13%선을 머물던 상업•업무용 건물의 거래비율은 2017년 들어 17.4%까지 크게 뛰었다. 이후 2020년까지 하락했으나 2021년(18%)부터 다시 상승하기 시작해 지난해 20%를 돌파했다. 반면 지난해 아파트는 64만 9,652건이 거래돼 전체 건축물 거래량의 50.4%를 기록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17년간 평균 거래비율인 60.7%2023.05.25 10:37
분양시장에서 ‘역세권’ 단지의 인기가 여전하다.역세권 아파트는 출퇴근 직장인 등 수요가 풍부해 환금성이 뛰어난데다,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기 형성돼 있는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생활여건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향후 큰 폭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분양시장의 ‘스테디셀러’로 통하고 있다.실제, 분양경기가 다소 침체된 상황에서도 ‘역세권’ 단지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일례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 3월 서울 동대문구에서 분양한 ‘휘경자이 디센시아’ 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329가구 모집에 1만7013명이 청약통장을 사용해 평균 51대 71의 경쟁률을 기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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