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30 17:58
◇임원 전보▲강북지역본부장 박윤정 ▲중부지역본부장 김도회 ▲호남지역본부장 김종석◇본부장 전보▲장기업무본부장 백경태 ▲장기보상본부장 김진형 ▲AM2본부장 인동인 ▲재무기획본부장 안성일 ▲해외사업본부장 홍령 ▲기업영업2본부장 김병원◇부장 승진▲장기손사지원파트장 정종봉 ▲영남권장기손사부장 김덕성 ▲명동AM사업부장 김태우 ▲방카영업부장 이정석 ▲영등포사업부장 윤경수 ▲서산사업부장 정태훈 ▲광주사업부장 김원준 ▲목포사업부장 이문규 ▲창원사업부장 강경민 ▲동울산사업부장 고대일 ▲다이렉트영업2부장 남석훈 ▲광주대인보상부장 김동선 ▲부동산금융부장 임성민▲홍보파트장 신우영 ▲공기업보험부장 강정훈2021.11.30 10:30
교보생명이 교보증권과 함께 '교보신기술투자조합 1호' 펀드를 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펀드는 교보그룹의 디지털 전환에 맞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추진의 첫걸음이다. 투자 규모는 총 2000억 원으로 출자자(LP) 교보생명이 1750억 원, 위탁운용사(GP) 교보증권이 250억 원을 각각 투자한다. 펀드는 향후 8년 간 운용되며 전도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지원할 예정이다.그간 교보생명은 디지털 시대에서 생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노스테이지, 오픈이노베이션, 사내벤처 운영 및 VC 투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혁신을 준비했고, 이번 펀드 결성을 통해 본격적인 유망 스타트업 투자와 디지털 전환의 시작2021.11.29 15:06
<임원 승진>◇ 부사장▲ 법인사업부문 이창수◇ 실장▲ 감사실 임재환◇ 상무▲ IT지원팀 최성환 ▲ 경인사업본부 이한우 ▲ 다이렉트사업본부 간인영 ▲ 장기업무팀 장용준 ▲ 법인2사업본부 최혁승 ▲ 자동차보상본부 최홍준 ▲ 재무기획팀 정영◇ 담당▲ 영업교육팀 김장락 ▲ 강남사업본부 현열석 ▲ 전략사업본부 권순태 ▲ 장기보상본부 이태호 ▲ 총무팀 한순철 ▲ 마케팅전략팀 송민호 ▲ 신채널사업본부 임성훈 ▲ 경영관리팀 최재붕 ▲ GA마케팅팀 문창준 ▲ 해외사업본부 손석기 ▲ 재무심사팀 박인배 ▲ 법인마케팅팀 김병은<임원 이동>◇ 상무▲ 강북사업본부 이득수 ▲ 개인마케팅팀 안승기 ▲ 법인3사업본부 류석 ▲2021.11.28 11:30
올해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료 대폭 인상에도 역대 최대 규모의 손실이 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험료 추가 인상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26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현재 손해보험사의 일반 실손보험 손실액은 1조969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손실액은 계약자가 낸 보험료 중 사업관리·운영비용을 제외한 위험보험료에서 발생손해액(보험금 지급액)을 차감한 금액으로 마이너스 값은 실손보험의 적자를 뜻한다.9월 말까지 손해보험업계는 실손보험 가입자로부터 위험보험료 6조3576억 원을 걷었으나 보험금으로는 그보다 2조 원 가까이 더 많은 8조3273억 원을 지급했다.위험보험료 대비 보험금 지급액 비율, 즉 위험손2021.11.28 11:27
NH농협생명이 지난 6개월 간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봇프로세스자동화) 2단계 프로젝트 실시 결과 31개 업무에서 연간 업무량 4만4087시간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RPA는 사람이 수행하던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복제해 자동으로 업무를 처리해주는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RPA 기반 업무 자동화가 구축되면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경감시켜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고, 인간이 만들어낼 수 있는 오류 가능성을 제거할 수 있다.대표적인 사례로는 금리연동형 상품에 대한 책임준비금 검증 자동화다. 검증대상이 150만 건 이상으로 방대하고 복잡해 샘플검증을 하던 업무를 RPA 도입으로 전수검증으로 변경했다. 컴플라이2021.11.26 16:04
금융당국이 카드사의 마이페이먼트(Mypayment·지급지시전달업) 사업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카드사들은 가맹점수수료 인하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없다며 시큰둥하기만 하다.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지난 17일 카드사·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사 최고경영자(CEO)와 취임 후 첫 간담회를 갖고 여전업의 미래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고 위원장은 이날 “카드사가 종합 페이먼트 사업자로 발전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자금융거래법 개정 시 도입되는 마이페이먼트업을 카드사에 허용하고 마이데이터(Mydata·본인신용정보관리업),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업, 빅데이터분석·가공·판매와 컨설팅 업무에2021.11.25 15:32
올해 3분기 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37.3% 증가했다. 다만 이는 생명보험사의 보험영업 증가세 둔화와 손해보험사의 손해율 개선 등 일시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수익구조가 개선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다.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1~9월 보험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전체 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7조6305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조731억 원(37.3%) 늘었다.생보사의 당기순이익은 3조691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573억 원(17.8%) 증가했다.보증 준비금 적립 부담 완화와 사업비 감소 등으로 보험 영업 이익은 개선됐으나 이자수익·금융자산처분이익 감소로 투자 영업 이익은 악화됐다2021.11.25 15:29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자산운용과 헬스케어 활성화 등을 위해 보험회사의 자회사 소유와 부수업무 영위를 폭넓게 허용하겠다”고 밝혔다.정 원장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생명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생명보험 감독·검사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생명보험산업의 주요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정은보 금감원장과 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을 비롯해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윤열현 교보생명 대표,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 등 총 8개사 CEO가2021.11.24 10:25
DB손해보험이 보험업계 최초로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ISO 37301’은 기존의 ‘ISO 19600’보다 강화된 인증 표준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지난 4월에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이다.이 표준은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침과 절차, 프로세스를 수립·실행하고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의 적합성, 적절성, 효과성을 지속 개선해 나가기 위한 요구사항과 지침을 제공한다.2017년 보험업계 최초로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9600을 획득했던 DB손보는 준법정책, 리스크 파악 평가, 모니터링, 내부심사 등의 적합성과 효과성을 바탕으로2021.11.24 10:24
김인석 하나생명 사장이 디지털 전환과 보장성 보험 강화를 통한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로 보험시장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돌파구 마련이 시급한 탓이다. 특히, 2023년에 도입될 IFRS17(새 국제회계기준)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산 건전성도 확보해야 한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생명은 지난해부터 디지털 채널에서 쉽게 가입 가능한 보장성보험 개발에 집중하며 모바일 방카슈랑스(은행연계보험) 확대에 속도를 가하고 있다.하나생명의 수장인 김인석 사장은 단국대 회계학과 졸업 후 1982년 외환은행에 입행 했다. 이후 그는 통합하나은행의 기업사업부장, 세종충북영업본부장, 대전세종영업본부2021.11.24 10:24
올해도 업계 2위 자리를 두고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 간 경쟁이 치열하다. 두 회사는 총자산과 채널별 원수보험료(매출) 등 각종 지표에서 유사한 수치를 보이며 격차를 벌리지못 하고 있다. 외형 면에서는 현대해상이, 수익 면에서는 DB손보가 우세한 양상이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현대해상의 총자산은 51조1082억 원을 기록, DB손해보험(49조6987억 원)에 1조4095억 원 차이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같은 기간 원수보험료 부문도 현대해상이 근소한 우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해상의 올 3분기 원수보험료는 11조4254억 원으로 전년 동기(10조7080억 원)대비 6.7% 증가했다. DB손보의 원수보험료는 11조1855억 원으로 전년 동기(10조42021.11.23 19:54
롯데손해보험이 고객의 보험 가입 편의성을 크게 높인 ‘질병 인수 심사(U/W) 자동화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새로 도입된 질병 인수 심사 자동화 시스템은 고객에게 고지 대상 질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가입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설계 담보 별 사전 심사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했다.특히 해당 시스템을 통해 전 질병에 대한 사전 심사를 진행 시 자동 심사와 연계돼 보험 서비스(상품) 설계부터 인수·청약까지 걸리던 시간도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손보는 시나리오 기반의 자동 심사를 활용해 고객의 가입 대기 시간을 크게 줄여 나갈 방침이다.보험 가입 시 고객은 복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