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4 09:54
DB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거주하는 영세독거노인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5000장을 후원하고 100여명의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체험봉사의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는 매년 진행되는 DB손해보험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상계동 일대에서 진행됐다.DB손해보험은 지난 2006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프로미봉사단을 출범하고 사회복지시설 무상 안전점검, 다문화가정 지원 등을 펼쳐왔다.필요한 재원은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기부하는 금액과 함께 회사가 두배로 출연해2019.01.11 17:38
KB생명보험은 ‘2019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서울 여의도 KB생보 본사에서 열린 경영전략회의에는 허정수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본사 부서장, 현장 관리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2018년 성과 리뷰, 2019년 전략과제 실행계획 공유,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분임토의는 서로 다른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이 조를 이뤄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난상토론으로 진행됐다.KB생보는 경영전략 목표를 ‘CPC기반 가치성장 추진’으로 정하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전략목표 달성을 위해 4대 전략방향을 선정하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4대 전략방향으로는 ▲고객중심의 CPC영업전략 추진 ▲장2019.01.11 17:31
보험사들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상담원 챗봇을 통한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보험상품 소개부터 보험계약대출 및 상환, 보험계약 조회 및 보험료 납입, 보험금 청구 접수 등 챗봇을 통해 다양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진 것이다.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라이나생명은 ‘챗봇 2.0’, 푸르덴셜생명은 ‘푸르덴셜 LP라운지’, 삼성생명은 ‘따봇’, AIA생명은 ‘AIA ON’을 운영 중이다.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도 지난해 상반기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챗봇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라이나생명은 2016년부터 카카오톡 플랫폼을 통해 챗봇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해나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챗봇을 통해 보험금 청구 접수부터 본2019.01.11 10:52
AIG손해보험은 지난 10일 400여명의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IFC에 위치한 본사에서 ‘2019 AIG 글로벌100주년 기념 시무식(2019 Centennial & Beyond)’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는 AIG 본사가 설립된 지 100주년이자 한국에 진출한 지 65주년이 되는 해다.1919년 코넬리우스 반델 스타가 중국 상해에서 설립한 AIG는 현재 80여개국에 진출, 2017년 기준 총 자산으로 미화 약 4983억달러(한화 약 558조9000억원)를 보유한 글로벌 보험사다.한국에는 1954년 AIUC 서울 지점을 개설하고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인과 그 가족을 위한 보험사업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1968년 외국인 대상의 보험영업 면허를 취득했고, 1977년 내국인2019.01.11 10:48
메리츠화재가 장기 펫보험 (무)펫퍼민트 Puppy&Dog보험의 ‘보험금 자동청구 서비스’에 이어 쌍둥이 전용보험인 (무)내Mom같은 쌍둥이보험까지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배타적 사용권이란 손·생보협회에서 보험소비자를 위한 창의적인 상품을 개발한 회사에게 독점적인 상품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다.지난해 12월 초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은 ‘동물병원 보험금 자동청구 서비스’는 고객이 메리츠화재와 협약을 맺은 전국 약 60%의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보험 가입 시 받은 펫퍼민트 카드만 제시하면 별다른 절차 없이 보험금이 자동으로 청구되는 서비스다.이달 출시된 (무)내Mom같은 쌍둥이보험에도 차별화된 상2019.01.11 10:46
DB손해보험은 전자서식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JC1의 전자문서 솔루션 ‘Hi Smart e-Form’을 활용해 비대면 동의 전자서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DB손보는 보상처리 신속성, 개인정보 유출 방지와 업무처리 시간 단축을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비대면 동의 전자서식 시스템’을 개발했다.‘비대면 동의 전자서식 시스템’을 활용하면 장기 및 자동차보험 사고 발생 시 담당자가 고객을 직접 방문해 개인정보동의서, 합의서, 의료자문 동의서 등의 서류를 확인하고 서명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객에게 알림톡 혹은 LMS로 URL을 전송해 고객이 본인인증 후 전자서식을 작성하고, 필요시 사진을 첨부해 전송하면 서류가 자동으로2019.01.11 09:34
한화생명은 지난 10일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고등학생 325명이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원들은 강원도 폐광지역(영월, 태백, 삼척, 정선, 평창, 양구) 250여 가정을 찾아 총 5만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13년간 총 114만여장의 연탄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강원도 폐광지역 가정에 전달해왔다.봉사활동에 참여한 백승빈(17세, 부산여자고등학교 1학년)양은 “부산보다 날씨가 훨씬 춥고, 처음 들어 본 연탄도 무거워 힘들었지만 연탄을 받고 고맙다며 손을 꼭 잡아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한화생명과 월드2019.01.10 16:12
보험사들이 올해 자동차보험료를 줄줄이 인상하면서 소비자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이달 중순부터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3%대로 인상할 계획이다.DB손보는 오는 16일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3.5% 인상한다. 업무용과 영업용 자동차 보험료는 각각 3.5%, 0.8% 인상해 평균 3.4% 오른다.현대해상과 메리츠화재도 이날부터 각각 평균 3.4%, 3.3% 인상한다. KB손해보험과 한화손해보험은 각각 오는 19일, 21일부터 평균 3.4% 인상할 계획이다. 악사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료는 오는 24일부터 평균 3% 오른다.업계 1위인 삼성화재는 인상폭이 가2019.01.09 19:21
보험계약대출 잔액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사들이 고금리로 소비자의 원성을 사고 있다. 보험계약대출은 은행의 예·적금담보대출처럼 보험계약을 담보로 해지환급금 범위 내에서 일정 금액을 대출해주는 금융서비스다. 따라서 돈을 떼일 염려가 없음에도 지나치게 높은 금리를 받고 있어 지적을 받는 것이다.9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생명보험사 23곳의 금리확정형 보험계약대출의 평균금리는 연6.83%를 기록했다.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삼성생명이었다. 삼성생명의 금리확정형 상품은 연9.21%로 연10%에 육박했다. 또 다른 대형사인 교보생명과 한화생명도 각각 연8.05%, 연7.89%를 나타냈다.푸본현대생명도 연8.21%로2019.01.09 11:08
현대해상은 다양한 만기구조 및 납입면제 조건 선택이 가능하고, 각종 보장을 강화한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 상품은 세만기형(비갱신형) 또는 갱신형 중 고객이 원하는 만기 구조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입 조건에 따라 납입면제 및 기납입 보험료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납입면제 제도를 선택한 경우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폐질환, 말기간경화, 상해·질병80%이상후유장해 등 8가지 사유 발생시 보장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갱신형 계약으로 가입한 고객은 갱신 시점 이후에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세만기형의 경우 ‘보험료환급’ 특약 가입시 암, 뇌졸중, 급성심2019.01.08 18:17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치매환자가 늘어나는 등 치매보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자 보험사들이 치매보험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되고 있는 치매보험은 중증치매뿐만 아니라 경증까지 보장하는 등 보장범위를 넓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 동양생명, DB손해보험, 신한생명, NH농협생명 등 보험사들이 치매보험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한화생명은 지난 2일 ‘간병비 걱정없는 치매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경도치매와 중증도치매 진단 시 각각 차등 보장하고, 중증치매는 진단자금과 간병자금을 따로 지원한다. 중증치매 진단 확정 시 보험료 납입은 면제되고, 피보험자가 사망하더라도2019.01.08 10:54
푸르덴셜생명은 라이프플래너 3명과 고객 자녀 14명으로 구성된 ‘2019 제8기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 17명을 캄보디아에 파견했다.봉사단은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캄보디아 따께오 지역 앙코르보레이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편다. 봉사단은 현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예체능 교육봉사와 마을 도로 보수 공사, 학교 시설물 정비 등의 노력봉사를 진행한다. 홈스테이 체험, 마을 잔치 등의 문화교류 활동 시간도 갖는다.봉사단은 2012년부터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 23명과 고객 자녀 101명이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네팔 등의 개발도상국가에서 해외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해외봉사단 지원금은 매년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들이 자신의2019.01.08 10:51
행정안전부가 지정하고 추진하는 정보화마을 인빌쇼핑에서 이달 8일부터 29일까지 총 22일간 ‘2019 정보화마을 설 특별 기획전’이 개최된다.전년도 설 특판 및 이벤트 매출 실적, 가격, 품질 및 포장 등 소비자 만족도를 고려해 과일, 수산, 건어물 및 정육 등 권역별 정보화마을 대표 상품 600여개를 엄선, 기존 대비 최대 5~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이번 설 특별판매 상품은 이마트, 우체국쇼핑, 롯데마트, 옥션, G마켓 등 제휴 쇼핑몰의 명절 이벤트 운영관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오프라인에서도 설 특별 기획전이 진행된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는 정부서울청사 1층에서, 28일부터 29일까지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1층에서 직2019.01.07 15:17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핀테크 업체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실속형 미니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 미니보험은 기존 상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이 실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주요 위험을 위주로 보장한다. 모바일을 통해 자유롭게 상품을 검색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 상품은 토스 어플리케이션 내 ‘미니보험 가입’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위암, 폐암, 간암 등 암 발병률이 높은 3대 암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는 ‘토스(무)m3대암보험’(교보라이프플래닛) ▲이직이나 퇴사 준비에 필요한 목돈을 모으기 위한 3%의 높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