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30 14:17
2018학년도 수능이 치러진 지 일 주일이 지난 가운데 배우 김새론이 올린 SNS 게재물이 화제를 모은다. 김새론은 “수능이란 건 아주 작은 점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수험생들을 응원했었다. 김새론이 입시생들을 응원했다. 지난 24일 그는 “12년 동안 밤새우며 열심히 공부하신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다”면서 “결과에 너무 얽매이지 말라”고 전했다. 김새론은 “우리의 긴 인생을 연표로 보았을 때 수능은 아주 작은 점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성적이 나빠도 실패한 인생이 아니잖아요”하며 응원했다. 팬들은 고마움을 느끼며 화답했다. 한 팬은 “언니 드디어 끝났어”라며 “이제는 많이 응원 갈게”2017.11.30 14:01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지난 29일 오전 한병도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과 만난 자리에서 ‘차도살인’이란 표현을 사용, 이 말의 의미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차도살인(借刀摋人)이란 ‘남의 칼을 빌려 사람을 죽인다’는 뜻이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이)당 대표인데 차도살인 한다는 말이 나와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이 같은 홍 대표의 발언은 최근 이뤄지고 있는 친박계 검찰 수사에 대한 부담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최경환, 이우현 의원 등 친박계 인사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사를 겨냥한 것이다. 자신이 문재인 정부의 검찰을 통해 친박계 청산에 나서고 있다는 일각의 비난이 부담스럽다는 의미로도 해석2017.11.30 13:59
헐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이혼 1년 만에 열애설이 터졌다. 이에 그를 거쳐 간 남자 스타들이 화제다. 스칼렛 요한슨은 한때 영화 ‘사랑도 통욕이 되나요?’의 주인공 빌 머레이와 열애설이 난 바 있다. 또한 어벤져스에 함께 출연한 크리스 에반스와도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블랙달리아’를 함께 찍은 조쉬 하트넷과도 사랑에 빠졌었다. 이밖에도 자레드 레토, 숀 펜, 주드 로가 실제 스칼렛 요한슨의 연인이었다. 연애가 아닌 결혼으로 맺어진 스타들도 있었다. 2008년 스칼렛 요한슨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처음 결혼했다. 그러나 2년 뒤인 2010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그러던 중 2014년 저2017.11.30 13:31
백사마을의 풍경을 다룬 방송이 전파를 타면서 이곳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 가운데 백사마을에 다녀온 이들의 인증샷이 인터넷 곳곳에 퍼지면서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백사마을은 서울 노원구 중계동 104번지에 위치한 동네다. 104번지에서 이름을 따 지금의 백사마을로 불린다.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을 다녀온 이들은 백사마을 특유의 고요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를 느꼈다고 말한다. 비**씨는 “어릴 때 보았던 연탄과 나무로 된 문 등을 보니 옛 생각이 많이 났다”는 소회를 밝혔다. 사진 찍기를 즐기는 이들도 백사마을은 즐겨 찾는 곳 중 하나다. 70~80년대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을 수 있어2017.11.30 13:30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는 그 재미만큼이나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렇다 보니 게임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가 많고, 심할 경우 이른바 ‘렉’ 현상이 빚어지기도 한다. 이 가운데 배틀그라운드 유저들 사이에서 게임을 보다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팁이 공유되고 있어 화제다. 이에 따르면 게임 시 화면모드는 풀(full)스크린으로 하는 게 좋다. 밝기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으나, 자신의 컴퓨터가 사양이 낮은 편에 속한다면 90~100정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고 한다. 그림자 설정도 중요한데 높기보단 낮게 설정하라고 권유한다. 다만 지나치게 낮을 시 게임 중 적을 찾기 힘드니 유의해야 한다.2017.11.30 11:14
배우 김정화의 어린 시절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까지 가정과 육아에 전념하던 그가 자신의 어릴 때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김정화는 지난 2015년 9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본인의 유년기 시절 모습이다. 김정화는 그러면서 사진을 올리게 된 배경도 설명했다.당시 김정화가 사진을 올린 이유는 이 날이 추석 하루 전이기 때문이었다. 그는 “내일이면 추석이네요”라면서 “어릴적 송편 만들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던 그때가 그립다”고 밝혔다. 이어 “반가운 가족들과 함께 오늘, 내일 디데이도 잊지 않고 시청해주세요”라고도 전했다. 디데이는 당시 JTBC에서 방영되던 드라마로 김정화가 출연한 작품2017.11.30 11:14
OCN이 최근 웹툰 ‘오리지널씬’ 연재 계획을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웹툰 오리지널씬을 만든 이가 강형규 작가라는 사실에 더 큰 기대가 모아진다. 강형규 작가는 ‘라스트’란 웹툰으로 명성을 떨친 유명인사다. 이 웹툰은 사기를 당한 펀드매니저가 서울역 노숙자로 전락한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이 100억 규모의 지하경제 규모를 목도하면서 처절한 사투를 그리는 모습이 주된 이야기다. 이 웹툰은 JTBC에서 16부작 드라마로도 제작된 바 있다. 강형규는 이밖에도 2010년 웹툰 ‘무채색 가족’과 2012년 ‘다이아몬트 더스트’ 등을 포털에 연재했었으며, 이에 앞서 지난 2006에는 장편 ‘장화림’으로 대한민국 만화대상2017.11.30 10:19
인기게임 피파온라인3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전설 선수’를 이용하는 것이다. 반 니스텔루이와 피구, 앙리와 샤비 등 세계 유명 선수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특히 국내 선수들 중에서는 갈색폭격기 차범근 등이 인기가 좋다. 차범근으로 플레이를 해본 이들은 감탄을 금치 않는다. 속력과 드리블, 패스와 골 결정력에 이르기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속력만큼은 최고수준 급이다. 피파온라인3의 유저 I**씨는 “가속력 하나 만큼은 원탑!”이라며 흡족해 했다. 골 결정력도 뛰어나 골문 앞에서 의도치 않은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고, 중거리슈팅도 훌륭한 편이라고도 덧붙였다. 이밖에 안정환과 고종수 등2017.11.30 01:08
축구선수 권창훈의 활약이 대단하다.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에 진출한 그가 최근 정규리그에서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권창훈의 이 같은 활약에 공통점을 띄는 이가 있다. 최근 K리그 대전시티즌의 감독으로 선임된 고종수가 그 주인공이다. 권창훈의 최근 활약상에 많은 이들이 고종수를 그리워하고 있다. 권창훈의 성장과정과 현재 갖추고 있는 주특기들이 고종수의 그것과 비슷하단 이유에서다. 권창훈과 고종수의 공통분모는 또 있다. 어린 나이에 스타급 선수가 됐단 점이다. 고종수는 18세 나이에 국가대표로 선출됐다. 권창훈은 이보다 약간 늦지만 만 21세 나이에 K리그의 전통강호 수원삼성의 주전자리를 꿰찬 바 있다.2017.11.30 00:40
29일 밤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NRG 멤버 천명훈이 출연한 것을 계기로 NRG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현재 20대 초반과 10대 이하에 해당하는 90년대 중후반 이후 출생자들은 NRG를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누리꾼의 주된 관심사는 NRG의 전성기적 활약상. NRG의 인기가 어느 정도였을 지를 다수가 궁금해 한다. '라디오스타'를 통해 부각된 NRG는 요즘 말로 하자면 K팝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1997년 중국에 처음 진출했다. 초반만 하더라도 관람석 1만을 못 채울 정도로 열악했으나, 이내 4만 이상의 중국팬들을 동원하는 인기 그룹으로 성장했다. NRG의 리더 이성진은 한때 “중국으로 귀화를 생각2017.11.30 00:32
문재인 정부 들어 지방분권 개헌이 시대적 화두로 떠올랐다. 기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서울공화국’과 다름없는 게 현실. 결국 지방분권은 서울공화국 탈피로 귀결된다. 이 같은 점에 비춰볼 때 서울공화국이 만들어진 원인분석은 유의미하다. 다양한 의견이 개진될 수 있겠으나, 그 중심에 ‘일자리’가 있다는 데에 반론하는 이는 드물다. 이에 대해 지난 2015년 10월 28일, 강준만 전북대 교수가 KBS전주총국 '청년에게 말하다' 강의에서 한 말에 귀가 기울여진다. 강준만 교수는 당시 '청연에게 말하다' 강연에서 “지방선거 때 지역을 막론하고 가장 많이 나오는 공약이 황당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역 인재들이 서2017.11.30 00:11
장희진이 29일 JTBC 예능 ‘한끼줍쇼’에 출연, 이경규와 함께 먹방을 선보였다. 이런 가운데 누리꾼들은 장희진과 실제로 술을 먹으면 어떨지에 대한 궁금증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 6월 장희진은 신동엽이 진행하는 tvN 예능 ‘인생술집’에 출연한 바 있다. 여기서 장희진은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장희진은 “춤에 대한 트라우마가”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언젠가 춤연습을 했었다”며 당시의 민망한 상황을 회상했다. 장희진은 자신의 춤에 대해 “너무 흐느적 거렸었다”면서 애써 웃음 지었다. 또한 친한 친구 중 한 명인 빅뱅의 대성 역시 그의 춤을 보고 댄스 트레이너를 소개해 줬었다며 큰 웃음2017.11.30 00:01
손연재가 29일 SBS 예능프로그램 ‘내방안내서’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 감동을 선사했다. 이런 와중에 ‘손연재 만행’이 화제였던 과거를 떠올리는 이들 역시 많아 보인다. 여기서 ‘손연재 만행’은 실은 방송국 ‘MBC의 만행’으로 봐야 바람직하다.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리듬체조를 중계하던 MBC가 손연재의 경기까지만 방송을 내보낸 사건을 일컫기 때문이다. 당시 MBC는 손연재의 경기까지만 방송을 했다. 이후의 경기는 모두 방송에 내보내지 않은 채 손연재의 경기모습만 숱하게 반복재생을 시켜 시청자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손연재의 경기와 관련한 MBC의 만행이 본의 아니게 ‘손연재 만행’으로 불리고 있2017.11.30 00:00
29일 늦은 밤까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대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캐시는 하락상태고 비트코인 오후 10시 50분 갑자기 대폭 상승했다가 이내 하락기에 접어들었다. 비트코인은 29일 오후 2시 30분 1341만 원으로 정점에 도달했다. 오후 3시 30분 1229만5000원으로 100만 원 이상 떨어졌지만, 오후 3시 20분 1292만9000원을 지나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29일 오후 11시 20분 1313만 원 기록 중이다. 1300만 원 대 돌파다. 이더리움도 원활한 흐름이다. 이더리움은 29일 오후 10시 61만4800원이 최고치다. 40분 뒤 59만3000원으로 내려갔으나 다시 소폭 오르는 모양새다. 29일 오후 11시 20분 58만9600원이다.2017.11.29 23:49
채정안이 2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 역시 롱패딩 열풍에 가세한 듯한 모습을 비쳐 눈길을 끈다. 채정안은 지난 3월 4일 자신의 SNS에 동료들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채정안은 동료 3명과 나란히 서서 밝은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채정안과 동료들이 모두 롱패딩을 입고 있어서 특히 주목된다. 현재, 흡사 ‘광풍’을 이어가는 롱패딩 열풍을 앞서 내다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채정안은 사진과 함께 “내 새끼들, 내 스탭, 오늘 마지막 출근”이라며 “함께 해서 행복했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오늘이 월급날인 것처럼 열심히 해줘 사랑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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