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7 16:22
7일 코스피가 3250선으로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37%(12.04포인트) 오른 3252.12에 거래를 마쳤다.지난 5월 10일에 기록한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 3249.30을 약 한 달 만에 경신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14%(4.51포인트) 오른 3244.59에서 출발해 장 초반 한때 3264.41까지 오르며 종전 장중 최고치 3266.23(1월 11일)에 근접했다. 오후 들어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하자 다시 상승폭이 확대되며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다.태윤선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현선물 매매동향에 따라 코스피가 연동된 흐름을 보인 끝에 종기 기준 사상최고치 경신으로 마감했다"며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2021.06.07 15:41
7일 코스피가 3250선으로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37%(12.04포인트) 오른 3252.12에 거래를 마쳤다.지난 5월 10일에 기록한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 3249.30을 약 한 달 만에 갈아치웠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 대비 0.23%(7.35포인트) 내린 3240.08에 거래가 종료됐다. 4일에 코스피는 3240.08로 장을 마쳤다.외국인은 팔자에 나섰다. 외국인의 순매도규모는 1876억 원에 이른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173억 원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도 677억 원을 동반매수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주가는 엇갈렸다.네이버 1.54%, LG화학 0.62%, 카카오 1.16% 등 주가가 올랐다. 반면 삼성2021.06.07 11:17
7일 코스피가 장중 3230선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주식시장의 강세에도 외국인, 기관투자자가 동반매도에 나서며 상승폭은 축소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11시 8분 현재 전날 대비 0.03%(0.82포인트) 내린 3239.26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0.14%(4.51포인트) 오른 3244.59에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장 초반 한때 3264.41까지 오르며 지난 1월 11일 기록한 역대 장중 최고치(3266.23)에 바짝 다가섰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팔자에 나서고 있다. 순매도규모는 2010억 원에 이른다. 기관도 593억 원을 동반매도중이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502억 원을 순매수중이다.지난 4일(현지시2021.06.07 09:31
현대바이오 주가가 소폭 하락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바이오 주가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날 대비 0.56% 내린 3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바이오 주가는 종가기준으로 지난달 28일 3만7600원에서 4일 3만5500원으로 약 6% 올랐다.외국인 투자자가 사자에 나서고 있어 주가가 반등할지 주목된다.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UBS가 9579주 순매수중이다. 현대바이오는 대주주 씨앤팜이 구충제 성분 니클로사마이드를 기반으로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치료제 후보물질(CP-COV03)이 동물실험에서 항바이러스제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현대바이오는 후보물질의 국내외 임상시험계획을 제출할 계획이다.금융정보2021.06.07 09:21
엑세스바이오 주가가 소폭 하락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엑세스바이오 주가는 오전 9시 13분 현재 전날 대비 0.97% 내린 2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엑세스바이오 주가는 종가기준으로 지난달 28일 2만3450원에서 4일 2만650원으로 약 12% 내렸다. 자회사의 코로나19(COVID-19) 항체신속진단키트 판매로 주가가 반등할지 주목된다.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 웰스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COVID-19) 항체신속진단키트'careUS COVID-19 IgM/IgG Ab'의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감염여부를 진단하는 신속진단키트로 현장에서 10~15분 이내에 결과를 알 수 있다.금융정보업체인 에프엔가이드에2021.06.07 09:11
7일 코스피가 3250선으로 오르고 있다. 지난 금요일 미국주식시장의 강세에도 외국인, 기관투자자가 순매도에 나서며 상승폭은 크지 않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 대비 0.45%(14.67포인트) 오른 3254.75에 거래되고 있다. 4일에 코스피는 3240.08으로 장을 마쳤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팔자에 나서고 있다. 순매도규모는 583억 원에 이른다. 기관도 38억 원 동반매도중이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16억 원 나홀로 순매수로 대응하고 있다.원달러환율은 하락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 대비 0.46%(5.00원) 내린 1111.50원을 기록중이다.2021.06.07 08:47
외국인 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지난달 순매도로 돌아섰다. 반면 채권은 순매도하며 주식과 채권에 대해 각각 다른 투자패턴을 보였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주식 10조1670억 원을 순매도했다. 1개월만에 순매도 전환이다. 지난달 기준으로 820조2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시총 대비 30.1% 수준이다.외국인의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2000억 원)에서 순매수한 반면 유럽(6조4000억원), 미주(2조6000억원), 중동(5000억원)에서 순매도했다.보유규모는 미국 336조4000억 원(외국인 전체의 41.0%), 유럽 255조1000억 원 (31.1%), 아시아 105조3000억 원(12.8%), 중동 30조3000억 원(3.7%)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반면 외2021.06.06 08:00
다음주 주식시장은 사상최고치 경신을 시도할 전망이다. 백신접종 속도의 기대와 테이퍼링 불안이 엇갈리며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증권가는 다음주 주식시장의 상승요인으로 백신 접종 가속, 수출 호조, 코스피 가치평가(밸류에이션) 부담 완화를, 하락요인으로 자산매입축소(테이퍼링) 우려를 꼽았다. 이에 따라 코스피상하범위로 NH투자증권은 3180~3300P를 , 하나금융투자는 3200~3300p를 제시했다.다음주는 확인할 지표는 중국 수출과 물가확인이다. 7일 중국 5월 수출입, 9일 중국 5월 물가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다.최근 중국 금융시장에서 급격한 위안화 강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위안화 강세는 중2021.06.06 08:00
셀트리온 주가가 바닥에서 탈출할지 주목된다. 신약개발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영국 ADC 기업의 지분투자가 앞으로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다. ◇외국인 팔고…기관, 개인 사고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 주가는 지난 4일 전날 대비 0.19% 오른 26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제이피모건이 3만9778주를 내다팔았다.주가를 보면 지난달 3일 장중 24만8500원까지 하락하며 박스권을 이탈했다. 그 뒤 뚜렷한 상승이 나타나지 않은 채 주가는 26만-27만 원대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지난달부터 4일까지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 투자자는 팔고, 기관과 개인은 순매수했다. 이 기간동안 외국인2021.06.05 08:00
코스피가 사상최고치 경신의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증권사는 다음주 추천주로 실적개선주를 제시했다. 실적이 뒷받쳐주는 종목이 상승탄력이 크다는 것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은 동아에스티에 러브콜을 보냈다. 1분기 매출액 1409억 원, 영업이익 9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0%, 98.3%로 줄었다. 2분기부터 전문의약품(ETC) 부문이 성장하고 박카스 수출 증가에 따라 해외 매출 회복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현재 개발 중인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는 최근 미국 임상 3상 인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으며 조만간 환자투여가 예상된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스텔라라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돼 미국에 출시된2021.06.04 16:20
4일 코스피가 3240선으로 하락했다. 자산매입축소(테이퍼링) 불안에 기관투자자가 차익매물이 쏟아내며 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 대비 0.23%(7.35포인트) 내린 3240.08에 거래가 종료됐다. 6거래일만에 하락이다. 지수는 0.04%(1.26포인트) 내린 3246.17에 출발한 뒤 외국인의 순매도 속에 장중 한때 3220선 아래로 떨어졌다. 이후 외국인의 순매수로 전환하며 낙폭은 축소됐다.태윤선 KB증권 연구원은 "고용지표 호조에도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의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쳤다"며 “코스피가 어느새 고점수준에 올라온 가운데 15일에 개최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까지2021.06.04 15:40
4일 코스피가 3240선으로 하락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 대비 0.23%(7.35포인트) 내린 3240.08에 거래가 종료됐다. 3일에 코스피는 3247.43으로 장을 마쳤다.외국인은 사자에 나섰다. 외국인의 순매수규모는 1620억 원에 이른다. 개인도 4720억 원을 동반매수했다.반면 기관투자자는 6598억 원을 내다팔았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주가는 엇갈렸다.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0.39%, 네이버 1.38%, LG화학 0.37% 등 주가가 내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1.94%, 현대차 1.26%, 기아 2.30% 등 올랐다.업종별로 기계 2.79%, 운송장비 2.01%, 의약품 0.70% 등 올랐다. 반면 섬유의복 1.12%, 전기전자 0.51%, 종이목재2021.06.04 15:05
증권사가 금융투자상품권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투자에 관심있는 2030세대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어서다. 소수점 단위로 매매할 수 있는 해외주식서비스와 연계하며 소액투자의 길도 열고 있다. ◇KB증권, 금융투자상품권 판매 합류…쿠폰권종 세분화로 투자자 저변확대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KB증권은 온라인 금융투자상품쿠폰을 판매하고 있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M-able(마블)’에서 국내주식을 매수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금융투자상품 쿠폰이다. 누구든지 손쉽게 온라인플랫폼에서 쿠폰을 구매하고, 선물할 수 있다. 이 쿠폰으로 금융투자상품을 매수할 수 있다. 금융투자상품쿠폰은 11번가, 이베이(G마켓ㆍ2021.06.04 11:16
7일 코스피가 장중반 3220선으로 하락하고 있다. 전날 미국주식시장 약세에다 외국인 투자자가 장중 순매도로 전환하며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11시 7분 현재 전날 대비 0.55%(17.93포인트) 내린 3229.50에 거래되고 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팔자에 나서고 있다. 순매도규모는 494억 원에 이른다. 기관투자자도 5848억 원을 동반매도중이다.반면 개인투자자는 5966억 원 순매수로 대응하고 있다.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주요 경제 지표 호조에도 긴축 우려로 하락했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0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03% 동반하락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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