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2 17:19
대한항공이 '하이브리드 드론'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 협력업체들과 손을 잡았다.대한항공은 22일 부산 강서구 테크센터에서 김인화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김용수 연합정밀 대표이사, 강범수 피앤유드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브리드 드론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대한항공이 2017년 6월부터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드론을 주문자 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생산하기 위해 협력업체의 기술 수준·품질/생산관리 체계를 진단하고 제품 상용화에 필요한 기종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한항공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드론은 내연기관과 배터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2019.08.22 13:17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이 9월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 편도총액을 3만 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는 특가전을 실시한다.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9월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펼쳐진다. 또한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출발하는 국제선 36개 노선 대상으로 진행된다.이에 따라 편도총액 기준 인천/김포공항 출발 노선은 다음달 증편하는 △인천-가오슝, 인천-타이중 노선 5만6400원을 비롯해 △인천-마카오 7만1700원 △인천-하노이 7만7700원 △인천-호찌민 8만1200원 △인천-블라디보스토크 8만4760원 △인천-방콕 9만3130원 △김포-타이베이 9만6400원 △인천-다낭 10만1200원 △인천-나2019.08.22 11:17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추석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11일부터 16일까지 △김포-제주 6편 △김포-광주 2편 등 2개 노선에 편도 기준 8편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총 1594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해 귀성객과 귀경객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아울러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주2019.08.22 11:13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늦은 휴가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이색 행사에 본격 나선다. 먼저 에어서울은 22일 오전 10시부터 9-12월 국제선 항공권을 특가로 미리 구입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다낭, 씨엠립, 괌 등 인기 휴양지를 비롯해 국제선 모든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특가 기간은 22일 오전 10시부터 27일까지며 탑승기간은 9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보라카이 8만6900원 △코타키나발루 9만900원 △다낭 10만2900원 △씨엠립 14만900원 △괌 14만5900원부터다.얼리버드 항공권은 22일 오전 10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2019.08.22 11:04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이 오는 27일 창원NC파크에서 실시되는 'NC 다이노스 VS KT 위즈' 경기를 '에어부산 데이(DAY)'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에어부산은 이날 에어부산 승무원이 마운드에 나서 직접 시구·시타를 펼치는 특별한 시구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야구 경기 관람 때 주의해야 하는 사항을 평소 기내 안전방송 하듯이 안내하는 등 색다른 장면도 연출할 계획이다.에어부산은 또 이날 시구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전광판 퀴즈·달리기 이벤트 등을 통해 국제선 왕복 항공권과 모형 항공기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퍼포먼스2019.08.21 17:19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이 인천-다낭 노선의 주간 스케줄 증편에 나선다.에어서울은 기존 야간 시간대만 운항했던 인천-다낭 노선을 10월1일부터 아침 출발 스케줄을 추가해 하루 두 편씩 주 14회를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아울러 에어서울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주간 스케줄 증편 기념으로 깜짝 특가를 시행한다. 이번 특가는 편도총액이 13만2100원부터이며 왕복총액은 26만29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10월1일부터 26일까지다.에어서울 관계자는 "괌에 이어 인기 휴양지 다낭 노선도 10월1일부로 주간편 스케줄을 추가했다"며 "다낭은 특히 영유아를 포함한 가족 단위 승객도 많아 보다 편리한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9.08.21 17:17
일부 항공사들이 지난해 10월과 올해 3월 잇따른 추락 사고로 운항이 전면 중단된 보잉 737 맥스 기종 좌석을 판매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2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미국 유나이티드, 사우스웨스트항공 등 항공사들은 올해 말 보잉 737 맥스 기종을 이용해 3만2600여 편의 항공편을 운항할 계획이다. 이들 항공사들은 11월 1만7512편, 12월 1만5114편의 운항이 예정돼 있다.현재 보잉 737기종 최신 모델 737 맥스는 두 차례 추락 사고를 낸 뒤 운항이 금지된 상황이다.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라이언에어 소속 비행기가 추락해 189명이 숨졌고 올해 3월에는 에티오피아 항공 소속 비행기가 추락해 157명이 사망했다.데니스 뮬렌버그 보잉 최2019.08.21 17:16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지난달 26일 민정수석으로 자리를 옮긴 김조원 전 사장의 후임으로 안현호(62)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내정했다. KAI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21일 사장 선임을 위한 사내이사 후보에 안현호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KAI는 이날 임시이사회를 열고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할 안건인 '이사 선임의 건'을 결의했다. 다음달 5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선임을 확정할 계획이다. 안 내정자는 지식경제부 차관과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역임해 항공우주산업의 육성과 수출 산업화를 이끌 전문가로 평가된다. 경남 함안 출신인 안 내정자는 서울 중앙고,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2019.08.21 13:00
베트남 최초 민간 항공사로 2011년 취항한 비엣젯항공이 짧은 기간에 주요 기업으로 우뚝섰다.로이터통신은 19일(현지시각) "비엣젯항공이 '2019 비즈니스 포럼'에서 '베트남 상장기업 50'으로 선정됐다"며 "비엣젯항공의 지난해 총수익은 53조5770억 동(약 2조7967억 원)으로 세전이익은 5조8160억 동(약 3035억 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지난 15일 미국 유력 경제 매체 포브스(Forbes) 주최로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 호치민에서 개최됐다. 비엣젯항공 외에도 베트남 최대 유제품 생산업체 비나밀크, 베트남 최대 맥주업체 사베코, 베트남 1위 정보통신 기업 FPT·제약사 DHG 등이 '베트남 상장기업 50'에 이2019.08.21 13:00
일본 항공사 전일본공수(ANA)와 일본항공(JAL)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직항노선 신규 취항에 나선다.로이터통신은 20일(현지시각) "지난달 29일 ANA와 JAL이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 신규 노선을 개설하기로 했다"며 "두 항공사가 같은 날 같은 노선 개설을 발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보도했다.일본과 가장 가까운 유럽이라 불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는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여행지다. 작은 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는 주요 명소가 대부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시내에 있어 자유여행을 해도 큰 부담이 없다. 주요 관광지로는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시발점이자 종착역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 혁명2019.08.21 10:48
싱가포르항공이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혁신적 기능을 더한 새 모바일 앱(App)을 출시한다. 이 새로운 앱에는 더 빨라진 반응 속도와 향상된 편리함으로 고객에게 더 원활하고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획기적 기능들이 도입됐다. 또한 앱 개발 초기 단계부터 재설계 작업을 거쳐 완전히 업그레이드된 기술구조를 기반으로 항공권 예약부터 체크인까지 소요 시간을 최대 60%까지 단축해 앱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모바일 앱에 도입된 새 기능에는 사용자 여행 목적과 싱가포르항공 취항지를 매치시킨 후 관련 콘텐츠와 요금을 제시하는 검색 기능 '여행지 매칭'과 음성인식을 통해 실시간 통역을 제공하는 '통역 도우미', 여행객 가방 무게가 객실2019.08.21 10:18
저비용항공사(LCC) 1위업체 제주항공이 코타키나발루와 치앙마이 등 가을 여행 선호지역에 대한 공급석을 늘린다. 제주항공은 오는 9월1일부터 10월26일까지 인천-코타키나발루, 9월9일부터 10일26일까지 인천-마카오 노선을 각각 주 4회씩 증편 운항한다. 인천-가오슝 노선도 9월1일부터 10월20일까지 매주 1회, 인천-태국 치앙마이 노선은 9월11일부터 9월29일까지 주 2회 증편 운항한다.아울러 제주항공은 오는 9월17일부터 주 4회(화·목·토·일) 일정으로 대구-세부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대구-세부 노선은 대구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5분에 출발해 세부에는 밤 11시15분 도착하며, 세부에서는 다음날 0시15분에 출발해 대구공항에 아침 5시2019.08.20 18:49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의 글로벌 대학생 서포터즈 '베스티 프렌즈(Best Friends)' 2기 학생들이 일일 조종사로 변신했다.'베스티 프렌즈' 2기 학생들은 최근 서울 강서구에 있는 티웨이항공 본사를 방문해 일일 멘토링·훈련시설 견학을 실시했다.현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종사가 기업 소개, 항공산업·조종사라는 직업에 대해 이들 학생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항공 조종사 직업에 대해 많은 질의 응답을 이어가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또한 이들은 김포공항 항공훈련센터에 있는 CAE 사를 방문해 티웨이항공이 운영하고 있는 보잉 737-800 기종 모의비행훈련장치(SIM)에 직2019.08.20 14:04
에어버스가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이에 에어버스의 가파른 성장에 기폭제 역할을 한 A300 기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로이터통신은 18일(현지시각)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에어버스가 세계적인 항공기 제조 업체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A300에 있다"며 "A300 기종은 에어버스를 항공업계에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게 만든 혁신적 모델"이라고 보도했다.에어버스는 쟝 샤망(Jean Chamant) 전(前) 프랑스 교통부 장관과 칼 쉴러(Karl Schiller) 전 독일 경제부 장관이 이중 통로형 쌍발 엔진 항공기 A300의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창립됐다.에어버스 A300은 세계 최초의 중거리 쌍발 광동체형 항공기로 1972년부터 2007년까지2019.08.20 13:56
대한항공이 일본 경제보복으로 일본 여행객 수요가 줄자 일부 노선 공급 조정에 나선다.대한항공은 9월16일부터 부산-오사카 노선(주 14회) 운휴에 들어간다. 또한 11월1일부터 제주-나리타 노선(주 3회), 제주-오사카 노선(주 3회)도 운휴한다.일부 기간만 운항하지 않는 노선도 있다. 인천-고마츠 노선(주 3회), 인천-가고시마 노선(주 3회)의 경우 9월29일부터 11월16일까지, 인천-아사히카와 노선(주 5회) 노선은 9월29일부터 10월26일까지 운항을 중단한다.감편 노선도 추진한다. 주 28회 운항하던 인천-오사카 노선과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10월27일부터 11월16일까지 각각 주 21회로 감편한다. 또한 9월29일부터 11월16일까지 주 7회 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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