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6 19:18
역사를 소중히 대하는 DGB대구은행의 마음가짐이 사회적인 인정을 받았다.DGB대구은행은 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사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지역과 함께한 50년, 세계와 함께할 100년 DGB대구은행 오십년사'가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사사 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DGB대구은행 오십년사'는 '통사', '업무사', '축약판' 등 총 3권으로 나뉜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 사사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연도사' 형식이다. 은행 전 부서, 전 지점 직원 3740여 명을 6개월 동안 촬영해 수록한 것도 특징이다.D2018.12.06 18:43
DGB금융그룹이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DGB금융그룹은 지난 4일 인재육성위원회를 개최해 인재를 선발·육성하는 인재육성프로그램 DGB-HIPO Program(이하 HIPO)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그룹 전체를 대상으로 한 HIPO는 유형을 4개로 구분한다. 부점장 후보자인 3급 부부장 레벨3, 임원후보자인 1·2급 부점장 레벨2, CEO 및 차상위 임원 후보자인 임원 레벨1, 회장 후보자인 CEO 레벨 0으로 나뉜다. 지주회사에서 인재풀 규모와 선발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면 각 계열사에서는 인재를 선발하고, 인재육성위원회에서 확정한다.선발된 인재들은 체계적 육성 과정을 거치게 될 계획이다. 각 계열사 CEO는 전략2018.12.06 16:10
1915년 일제에 의해 강제 철거됐던 서울 돈의문(서대문)이 104년 만에 증강현실(AR) 기술로 복원된다.우미건설은 6일 경복궁 고궁박물관에서 문화재청, 서울시, 제일기획과 돈의문 복원 내용이 포함된 '문화재 디지털 재현 및 역사문화도시 활성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문화재청과 서울시는 기획과 지원을 공동으로 담당한다. 우미건설은 문화재 지킴이 활동에 동참하면서 IT건축 재현과 콘텐츠 개발을 후원한다. 제일기획은 증강현실 복원 작업 및 프로젝트 확산을 맡았다.이들은 오늘 MOU 체결을 시작으로 고증 작업, 디지털 작업, 현장 조형물 설치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철거 시점에 맞춰 내년 상반기 내 서대문 복원 프로젝트를 완료2018.12.06 14:19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6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2018 해외기술규제 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국가기술표준원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무역기술장벽(TBT)에 대한 산업계 우수 극복 사례를 발굴하고 최근 국제동향 분석과 정책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논의된 정책 제언은 내년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이번 심포지엄은 △유공자 표창 △TBT 정책 대응 논문경연 대회에 대한 수상자 시상 △해외기술규제 대응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 △전문가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산업연구원 고준성 박사는 미국이 최근 합의한 미국·멕시코·캐나다(USMCA)협정과 같이 향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서도 자국 표2018.12.06 13:45
HDC그룹이 '2019년 공채채용'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HDC그룹은 오는 7일부터 내년 1월 2일 17시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통과자는 1월30~31일 양일간 역량면접을 하고 2월 중 최종 면접을 통해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최종합격자는 3월 정식 입사할 예정이다.모집 분야는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지원·영업, 건축, 전기·기계·홈 솔루션, 안전 분야), HDC 아이파크몰 (경영지원·영업), HDC아이콘트롤스 (전기·기계·홈 솔루션, 소방전기, 생산관리, 연구 분야)다.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우대사항으로는 외국어 능통자와 보훈·장애 대상자이다.2018.12.06 11:00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가 예비 글로벌 무역구제 전문가들에게 발판을 마련했다.산업부 무역위는 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무역구제제도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2018 대학생 무역구제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대회는 팀별로 무역구제 조사·판정 또는 WTO 제소 전 과정을 열정과 위트를 담아 사실감 있게 시연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올해 14회를 맞이한 2018 대학생 무역구제 경연대회는 반덤핑, 상계관세, 세이프가드, 지재권 침해 등 불공정무역행위를 주제로 사건 조사부터 판정까지 무역구제 전 과정을 경연하는 행사다. 향후 무역구제분야 예비 전문가가2018.12.06 10:57
중견 건설사를 대표하는 우미건설, 중흥건설, 제일건설㈜, 한신공영, 반도건설이 각각 인천 검단신도시, 성남 판교 대장지구, 세종시, 광주광역시에서 올해 마지막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우미건설, 중흥건설, 제일건설㈜, 한신공영, 반도건설 5개 건설사는 이달 7곳에서 5379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인천 검단신도시 2곳 2204가구, 광주광역시 재개발구역 3곳 1546가구, 성남 판교 대장지구 1곳 1033가구, 세종시 1곳 596가구다. 이달 전체 일반분양인 1만8000여 가구의 약 30%에 수준이다.우미건설은 검단신도시에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74·84㎡ 총 1268가구로 전 가구 중소형 물량2018.12.06 10:25
두산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서 분양하는 '안양호계 두산위브'가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아파트투유에 따르면 4~5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안양호계 두산위브'는 29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134명이 접수해 평균 3.94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22.11대1로 전용 70㎡B 타입에서 나왔다. 안양시 동안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돼 1순위 청약 조건과 전매제한 규정이 까다로워졌지만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에 안양시 분양시장이 아직 거뜬하다고 업계는 평가했다.안양호계 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37층, 8개 동 총 855세대의 재개발 단지이다. 전 세대가 국민주택규모인 84㎡ 이하 중소형 실속 평형으2018.12.05 21:28
"모든 국민이 강남에 살 이유는 없다"정부의 '아님 말고' 식 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연달아 고배를 마신 무렵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라디오에 출연해 던진 말이다.강남 거주자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장 실장의 이 같은 발언은 당시 매우 부주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여러 국회의원의 뭇매를 맞았다. 그러나 장 실장의 발언만 가지고 따져보면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어 보인다. 말마따나 모든 국민이 강남에 살 이유는 없을뿐더러 모든 국민이 강남을 목표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체 인구 2282만9335명 중 강남구 인구는 54만3907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2.3%다. 나머지 97.7%는 강남에 살지 않고 나름 수도권 삶2018.12.05 21:27
지난 10월 입지 여건에 따라 7~8억 원에 거래되던 헬리오시티의 전셋값이 빠른 속도로 추락하면서 조합장 해임 총회까지 열리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다.거래 상황을 살펴보먼 지난달에는 6억5000~7억 원으로 하락하더니 이달에는 최저 6억2000만 원에 거래됐다. 두 달 만에 1억 원 이상 하락한 것이다. 입주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헬리오시티 입주자협의회를 주축으로 조합장해임 총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결과에 따라 입주 여부에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헬리오시티의 중간층 호가는 6억5000만 원 전후로 형성됐지만 전세 대기자들은 호가가 더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형국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전세 대기자2018.12.05 18:08
산업단지 인근 분양은 비교적 인기가 높은 편이다. 산업단지 종사자가 몰리면서 만들어내는 수요와 인프라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에 편리한 출퇴근을 원하는 실수요자와 안정적인 투자처를 원하는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의 대상이 된다. 일자리 증가로 상주 및 유동인구가 늘어나면 주변 인프라가 빠르게 개발되는 경향이 있어 미래 가치가 다소 높다는 평가다.이렇다 보니 산업단지가 위치한 지역의 집값이 강세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판교테크노밸리가 위치한 판교신도시 3.3㎡당 아파트 평균 아파트값은 3314만 원(2018년 11월 기준)이다. 2330만 원이었던 지난 2015년 11월과 비교해 42.2% 올랐다. 판교테크노밸2018.12.05 17:08
두산건설이 협력사들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두산건설은 5일 협력사 상담용 챗봇 서비스 '톡톡(TalkTalk)'을 도입했다고 밝혔다.톡톡은 협력사의 업무 문의를 24시간 지원한다. 업체 등록부터 계약, 기성청구까지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면 인공지능 로봇이 실시간으로 답변한다.지난 2011년부터 축적된 상담사례를 토대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LUIS'를 활용해 구현한 톡톡은 텍스트 형식의 답변뿐 아니라 3분 이내 짧은 동영상도 있어 사용자가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두산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의 업무 편의가 곧 두산건설의 업무 생산성이라는 생각으로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2019년에는 분2018.12.05 16:50
DGB대구은행이 수도권 지역에 8번째 점포를 열어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DGB대구은행은 5일 부천지점 개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 부천지점은 길주로와 부천로 사거리 전면에 자리 잡았다. 금융 수요 잠재력이 풍부한 부천에서 지역 산업단지와 우량 중소기업을 찾아 적극적인 지원할 방침이다.새로 개점한 부천지점은 상담실과 휴게 공간, BIO-ATM을 배치해 지역 내 기업들과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업무 지식이 많은 직원을 배치해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로써 DGB대구은행은 서울지역 3 개점(서울영업부, 강남영업부, 여의도지점), 경인 지역 5개 점(반월공단지점, 화성지점,2018.12.05 16:33
DGB사회공헌재단이 한국장학재단과 손잡고 지역인재 육성에 발판을 마련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5일 한국장학재단 본사에서 '푸른등대 장학금 기부사업'을 포함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교류하고 지역 청년 인재육성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먼저 오는 2019년 장학생 20명을 선발해 1년간 ‘푸른등대 장학금(1인당 240만 원)’을 지급한다. 이는 생활비 목적의 장학금으로 이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학생을 지원하는 사업도 있다. 한국장학재단의 ‘차세대 리더 육성멘토링’과 DGB사회공헌재단의 멘토링 프로그램 ‘With-U 위탁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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