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0 14:50
[글로벌이코노믹 이태준 기자] ‘보디가드’가 20일 전속모델 홍진영과 함께한 ‘2015 가을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시즌 보디가드는 ‘어느 순간에도 편안하고 탄탄한, 퍼펙트(Perfect)’를 콘셉트로, 가을철 다양한 야외활동 시 보디라인을 편안하면서도 탄력 있게 잡아주는 보디가드만의 스포티한 언더웨어 스타일을 제안한다.(사진=피알원 제공)/뉴시스탤런트 주상욱(34)과 박한별(28)이 속살을 드러냈다.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의 2012년 가을 시즌 화보에서다. 보디가드의 새 모델인 주상욱과 박한별은 ‘탄력에 주목하라, 어텐션’(ATENSION=Attention+Tension) 주제에 맞춰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없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뉴시스좋은사람들의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가 4일 전속모델 전혜빈과 함께한 ‘보디가드 인 시티, 믹스 더 라이프(Bodyguard in City, Mix the Life)’ 콘셉트의 ‘2015 봄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전혜빈은 이번 화보에서 세련된 분위기와 매끈한 볼륨 몸매로 격이 다른 명품 언더웨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정글, 트로피컬, 야생 등 거칠고 액티브한 감성을 재해석한 언더웨어를 세련된 감성을 완벽히 소화해냈다.2015.08.20 12:59
지난 7월 한 차례 급등 이후 조정을 보이던 일신바이오 주가가 강하게 반등하고 있다. 일신바이오는 지난 7월28일 4725원 고점을 찍고 하락으로 돌아서며 조정이 진행중이었다. 일신바이오는 20일 코스닥 시장에서 12시53분 현재 740원(23.99%)오른 3825원에 거래공방을 펼치고 있다. 이날 일신바이오의 급등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나스닥 상장 주관사에 골드만삭스와 씨티그룹글로벌바켓증권이 선정됐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한국경제신문은 이날 투자은행(IB) 업계를 인용, 삼성그룹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뉴욕증시 상장을 담당할 대표 주관사로 골드만삭스와 씨티를, 공동 자문사로는 모건스탠리와 크레디트스위스(CS)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수급과 기술적으로도 지난 19일 외국인이 27만1203주를 매수하고 주가도 중기 이동평균선인 40일선에 근접하며 반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일신바이오는 바이오장비 전문회사로 지난 2011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동결건조기 납품실적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일신바이오는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8억2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2015.08.20 12:02
올해 국정감사는 9월10~23일, 10월1~8일 분리 실시된다. 새누리당 조원진·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20일 국회에서 만나 올해 정기국회 일정을 놓고 협상한 결과 국정감사를 추석연휴 전후인 다음달 10~23일과 오는 10월 1~8일로 나눠 실시하기로 합의했다.여야는 앞서 지난 7월말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에서는 올해 국감을 9월 4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기로 잠정 합의했으나 준비기간 등을 감안해 다소 늦추는 게 바람직하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대정부질문은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실시키로 했다.2015.08.19 17:30
대우조선해양 안팎 상황이 혼란스럽다. 주가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470원(7.26%)하락한 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재가 될 만한 소식은 묻히고 악재만 반영되는 형국이다. 이날도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의 수주잔량이 9개월 연속 세계 1위라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아무런 힘을 쓰지 못했다. 오히려 어제(18일) 알려진 기업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기되며 7% 넘게 폭락했다. 또 대우조선해양은 장이 끝난 후 공시를 통해 7034억원 규모의 드릴십 1척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2% 규모다. 20일 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긍해 지는 대목이다. 수급에는 일부 변화가 있었다. 그동안 줄기차게 팔아대던 외국인이 11만2452주를 순매수했다. 그러나 주가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만7112주와 1448주를 순매도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 올해 상반기에 해양플랜트 납기 지연에 따른 손실 등으로 3조751억원의 적자를 내고 자산 매각과 인적 구조 조정에 들어간 상태다.2015.08.19 16:22
SK하이닉스가 외국인 투자자의 매물폭탄을 맞으며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SK하이닉스는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050원(5.85%) 떨어진 3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257만5765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매도규모는 지난 17일 115만4937주에 이어 최근들어 가장 큰 규모다. 금융투자와 투신을 중심으로 기관은 38만4114주를 순수하게 사들였다. 개인투자자도 147만7850주를 순매수했다. 이날 SK하이닉스 주가는 개인과 기관이 외국인의 매물공세에 매수로 대응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장 시작부터 갭 하락으로 출발한 주가는 반등다운 반등 한 번 못하고 하루 종일 흘러내렸다. 그만큼 외국인의 매도공세는 거셌다. 주봉 240선에 걸쳐있는 주가는 과거 패턴을 보면 기술적 반등을 줄 수 있는 구간으로 보이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매물공세가 워낙 거세기 때문에 하향돌파 가능성 또한 열어두어야 한다. 한편 최태원 SK그룹회장은 이천에 있는 SK하이닉스를 찾아 업무현황을 듣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최태원 회장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위기속에서도 열심히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 덕분에 SK하이닉스가 최대 실적을 올리는 등 그룹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해줘 자랑스러웠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2015.08.18 00:03
외국인투자자들이 대형 우량주를 마음먹고 내다팔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한국증시 엑소더스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가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최근 3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매도, 주가를 연중 최저치로 끌어 내렸습니다. 현대차와 SK하이닉스, POSCO, LG전자 등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대형 우량주들은 기술적 분석을 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차트가 붕괴됐습니다. 기관투자자들이 나서 하락을 저지하려는 움직임도 보이지만 역부족입니다. 이쯤에서 개인투자자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외국인이 버리고 기관도 버리는 종목을 왜 사냐고 말입니다.주식투자에서 매수와 매도는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 이유는 정말 궁금합니다. 투자경험이 좀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갖는 의문입니다. 투자는 상식입니다. 좀 저급한 얘기지만 상대가 마음먹고 버리는 패는 열심히 모아봐야 3점을 겨우 내는 정도일 것입니다. 3점이라도 내면 다행이지만 그것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대의 계략에 말려 큰 손해를 보기 십상입니다. 투자금의 성격이 변수이긴 하지만 개인의 자금은 길어야 2~3년 안에 써야 할 돈이 대부분일 것입니다.2015.08.07 17:39
엑토즈소프트와 위메이드가 7일 코스닥 시장에서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엑토즈소프트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위메이드도 1만2000원(21.82%) 상승한 6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재료가 실적 악재를 한판승으로 누른 하루였다. 위메이드의 경우 2분기 실적이 매출 279억원에 영업손실 76억원, 순손실 10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7일 중국 현지 퍼블리셔 텐센트를 통해 출시된 미르 2 모바일이 첫날 최고 매출순위 6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모든 악재를 삼켜버렸다. ‘미르 2 모바일’은 액토즈소프트의 모회사인 샨다게임즈가 ‘미르의 전설 2’를 기반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무료 인기 순위도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르의 전설 2 IP를 공동 소유한 위메이드도 중국에서의 게임 성공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2015.08.07 09:14
증권사들이 GS리테일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목표가도 6만 원대에서 7만 원대로 줄줄이 올리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7일 GS리테일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웃돈 데 이어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6만3000원에서 7만원으로 올렸다. LIG투자증권도 올해 2분기 깜짝실적을 낸 GS리테일의 목표주가를 기존의 4만7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올렸다. 이지영 연구원은 7일 "GS리테일의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65% 증가한 69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580억원을 크게 웃돌았다"며 "부진 점포 효율화와 우호적 날씨 덕분에 편의점 영업이익이 537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이준기 KDB대우증권 연구원도 7일 "GS리테일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25.4%, 65% 증가한 1조5679억원, 696억원으로 시장의 예상치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며 목표주가를 4만6천원에서 7만3천원으로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김태홍 우안타증권 연구원은 "목표치를 웃도는 편의점 출점으로 외형 성장 엔진을 재점화했다"며 "객수와 객단가의 동반 상승으로 기존점 성장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2015.08.06 16:43
1. 스윙 포즈'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개최 하루 전인 6일 오후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브리티시오픈 1위를 차지한 박인비 선수가 스윙 포즈를 취하고 있다/뉴시스2. 기자회견'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개최 하루 전인 6일 오후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브리티시오픈 1위를 차지한 박인비 선수가 기자회견을 하고있다./뉴시스3.고진영과 함께'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개최 하루 전인 6일 오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브리티시오픈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박인비 선수와 고진영 선수가 우승컵을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2015.08.06 16:18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하락 조정을 마치고 큰 폭으로 반등했다. 주가가 5일 이동평균선 밑으로 떨어진 이후 10%가 넘게 상승한 것은 처음이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만4000원(16.38%) 오른 17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0만 주대에 머물던 거래량도 53만7408주가 거래되며 급증했다. 이날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상승은 기관의 대량매수 영향으로 풀이된다. 기관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6거래일 연속 매수했으나 그 물량은 적게는 226주에서 많게는 7557주로 1만 주대를 넘지 못했었다.그러나 오늘 기관은 2만5355주를 순수하게 사들이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반면 외국인은 2만2461주 순매도했고 개인은 2630주를 사들이며 기관 매수에 동참했다. 한편 한화타임월드는 황금티켓으로 불린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 선정과 관련 발표 이전부터 주가가 급등, 관세청이 사전 유출 의혹에 대한 감사를 벌이기도 했었다. 11월에도 서울과 부산 시내면세점 4곳의 재입찰이 기다리고 있어 이번과 비슷한 양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2015.08.06 10:45
한미약품이 실적쇼크 소식으로 큰 폭 하락한 이후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0시 32분 현재 3만400원(8.52%)오른 4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분기 영업이익이 24억4800만원을 기록하며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한미약품 주가는 지난달 29일 18.35%나 하락하며 상승추세가 완전히 꺾이는 것 아닌가하는 우려를 키웠었다. 그러나 지난 4일 4.67% 상승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술적 분석상 35만 원대에 걸쳐있는 120일 이동평균선이 지지력을 발휘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가를 주저앉혔던 기관도 매도를 줄이고 있다. 기관은 지난 4일과 5일 각각 1만9366주와 1만6641주를 순매수하며 120일 이동평균선 지지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어제(5일)는 외국인도 2만2916주를 순매수했다, 그렇다고 상승추세로의 복귀를 판단하기는 아직 쉽지 않아 보인다. 기관이 매수로 돌아서기는 했지만 아직 추세를 판단할 수 없고, 60일 이동평균선 부근의 47만 원대에 걸쳐있는 두터운 매물대 통과도 간단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2015.08.05 17:56
셀트리온 성장주 기대 저버리지 않았다코스닥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셀트리온이 괜찮은 2분기 실적을 신고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셀트리온은 5일 코스닥 시장에서 2500원(3.11%) 상승한 8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은 지난 4일에도 3600원(4.68%) 오른 8만500원에 장을 마감했었다. 셀트리온은 2분기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각각 72.2%, 98.2% 증가한 1681억원, 8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2월 말부터 램시마를 유럽 주요 12개국에 출시, 매출액이 크게 늘며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실적을 달성했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말에도 지난 2월과 비슷한 규모의 공급 계약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3분기 실적도 좋을 것으로 전망했다. 증시에서 기관의 매수도 이어지고 있다. 기관은 지난달 31일부터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고 외국인도 10만5330주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37만1769주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의 추가 상승 여부는 수급의 키를 쥐고 있는 기관과 외국인에 달려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특히 그동안 비중을 대폭 줄인 외국인의 매수전환 여부가 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다.2015.08.05 15:20
한국항공우주 반등 탄력이 강했다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입찰 참가 자격 제한이라는 악재가 불거지며 급락하던 한국항공우주가 강하게 반등했다. 한국항공우주는 이날 방사청이 국내 공공기관의 입찰 참가 자격을 11월 10일까지 3개월간 제한한다는 소식으로 시가부터 3.21% 떨어지며 장을 출발, 한때 7.78%까지 급락 상승세가 꺾이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기도 했다. 그러나 9시 30분쯤부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 장중 한때 9만9900원(3.75%)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겅신 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입찰 참가 자격 제한이라는 최악 상황이 온다고 해도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으로 진단한다. 그 이유는 국내 업체 중 한국항공우주를 대체할 만한 곳이 없고 제한 기간도 길지 않아 기존 수주잔고를 소화하며 매출을 올리는 데는 지장이 없다는 것이다. 한편 한국항공우주는 실적의 3대 축인 군수사업, 완제기 수출, 항공기 부품 생산에서 이익 증가율이 두드러지며 좋은 실적을 내고 있어 올해 초 4만 원대에 머물던 주가는 9만 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2분기 매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4% 늘어난 6790억원, 영업이익은 67.1% 증가한 771억 원이었다.2015.08.05 10:49
어제(4일) 중국 최대 제약 유통기업 시노팜에 백수오 복합추출물 원료인 에스트로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상한가를 기록한 내츄럴엔도텍이 차익매물이 나오며 10시 35분 현재 1050원(3.48%)내린 2만9100원에 거래되며 조정을 보이고 있다. 5일 코스닥 시장에서 내츄럴엔도텍은 한때 1.01%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지속적으로 매물이 나오며 어제의 강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내츄럴엔도텍은 어제(4일) 한 매체에서 200만~300만달러 규모의 배수오 복합추출물 원료인 에스트로지를 공급한다고 보도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이 몰리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개인투자자들은 308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기관은 6000만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만 362억원어치를 순매도해 대조를 보였다. 한편 내츄럴엔도텍은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품에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고 밝혀 큰 파문을 일으키며 9만1200원까지 급등했던 주가가 8550원까지 급락했었다.2015.08.03 08:24
1.꿈같은 키스박인비(27·KB금융그룹)가 2일(현지시간· 한국시간 3일 오전 ) 영국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코스(파72·6410야드)에서 열린 2015 브리티시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우승상금 45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우승 후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2.우승 트로피 보세요박인비(27·KB금융그룹)가 2일(현지시간· 한국시간 3일 오전 ) 영국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코스(파72·6410야드)에서 열린 2015 브리티시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우승상금 45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우승 후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3.왜 이렇게 눈물이...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2일(현지시간· 한국시간 3일 3오전 ) 영국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코스(파72·6410야드)에서 열린 2015 브리티시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우승상금 45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우승 후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4.3번홀에서영국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코스(파72·6410야드)에서 열린 2015 브리티시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우승상금 45만 달러) 최종라운드 3번홀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박인비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로 7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