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5 04:27
뉴스창(강지훈 편집국장)은 지난 11일 전남 영광군청을 방문하여 300만 원 상당의 살균소독수 64통(20L)을 전달했다. 강지훈 편집국장은 “영광군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수(김준성)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극복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기부받은 물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할 계획이다.2020.09.15 04:26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4일 오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용객 감소 등 피해를 겪고 있는 말바우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말바우시장 방문은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문인 북구청장, 광주상공회의소, 광주경영자총협회, 광주경제진흥원, 광주신용보증재단 등 경제유관단체가 함께 참여해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상인들은 “최근 시장밥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 전체에 여파가 미쳐 방문객이 급감했다”며 “소독과 발열체크 등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고, 코로나 검사를 실시해 음성 판정을 받은 상인들만 장사를 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2020.09.14 21:13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귀농·귀촌 희망자가 일정기간 동안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 후 귀농 할 수 있도록 임시거처인 ‘귀농인의 집’을 조성했다. 14일 담양군에 따르면 귀농인의 집은 지역 내 빈집을 확보하여 내부를 수리하거나, 이동식주택을 설치하여 7년 이상 귀농인의 집으로 운영하는 조건으로 마을이나 단체에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1호 귀농인의 집은 지난해 대덕면 운산리 소재 운수대통마을에서 소유하고 있던 한옥(49.5㎡)을 수리해 조성했으며, 월 10만원의 임대료로 예비귀농인이 거주하고 있다. 제2호 귀농인의 집은 2020년 월산면 용흥리 소재 용오름농촌체험마을 내에 이동식주택(302020.09.14 21:13
전남 장성군이 건축물대장, 주민등록 등 공적으로 기록된 장부의 지번주소를 도로명주소로 변경한다.14일 장성군에 따르면 대상은 ▲도로명주소는 없지만 실제 건물이 존재하며 건축물대장이 있는 경우 ▲도로명주소는 있지만 대장에 기재되지 않은 경우 ▲하나의 지번에 다수의 도로명주소가 있는 경우 등이다. 정비 규모는 건축물대장 5193건, 주민자료 11건, 사업자등록증 568건 등 총 5772건에 이른다. 도로명주소는 건물 소유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군이 직권으로 부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2014년부터 도로명주소 제도가 시행됐음에도 공적 장부에는 다수의 지번주소가 남아있다”면서 “도로명주소 일원화 작업을 통해 효2020.09.14 19:16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축제인 ‘2020 전남GT(Grand Touring) 대회’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2020 전남GT’는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을 위해 전라남도가 매년 개최하는 종합 스피드 축제로,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드리프트, 오프로드 등 7개 종목에 230여대가 참여할 예정이다. 메인 클래스인 ‘전남 내구’를 비롯해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대회인 ‘슈퍼6000’, 넥센스피드레이싱의 최상위 클래스인 ‘GT300’, 1천cc 모터사이클 종목인 ‘슈퍼바이크’까지 국내 정상급 모터스포츠 레이스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먼저 전남GT 대표 클래스인 ‘전남 내구’는2020.09.14 19:15
광주시교육청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법외노조 처분은 위법하다는 지난 3일 대법원의 파기 환송 결정에 따라 직권 면직된 교사에 대한 직권면직처분을 취소하고 복직 발령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은 박근혜 정부의 전교조에 대한 ‘노조 아님’ 결정에 의해 지난 2016년 2월 직권 면직된 정성홍 교사에 대해 14일 직권면직처분취소와 함께 면직 당시의 학교인 신용중학교로 복직 발령했다. 부당한 직권면직으로 받았던 행정적·재정적 피해에 대해서는 추후 검토를 거쳐 원상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직권면직처분 취소에 대해 정성홍 교사는 “박근혜 정부의 부당한 탄압에 맞서 온 결과 대법원이 위법하다는2020.09.14 17:54
이동진 전남 진도군수가 주요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함께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사업 부서를 방문, 직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14일 지역개발과를 시작으로 이번 간담회는 교통과, 건설교통과, 진도항만개발과 등 주요 사업 전 부서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소통과 협치를 강조해 온 이동진 군수는 사업부서 방문 간담회에서 직원들의 작은 목소리도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는 실무자와의 소통을 통해 사업 추진상 문제점과 부진 원인을 파악,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실시됐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주요 사업 추진 실무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긍정적으로 검토2020.09.14 17:54
광주 서구 금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선주)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지원을 위해 '희망 마스크 전달 행사'를 가졌다. 지난 10일 금호1동주민센터 지하1층 소통방에서 열린 행사는 어렵게 생활하는 돌봄이웃 250가정에게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금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21명은 돌봄이웃 가정을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성희 금호1동장은 “이번 마스크 전달로 돌봄이웃들이 재난 및 감염병으로부터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나2020.09.14 17:42
전남대학교가 여수캠퍼스의 특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계획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대는 급변하는 시대환경에 선제 대응하고 지역사회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중장기적 특성화 정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올초 ‘여수캠퍼스 발전전략 기획위원회’를 발족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을 구체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전남대 여수캠퍼스는 16일부터 각 단과대학별 발전계획 릴레이 토론회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뒤, 이를 ‘전남대 여수캠퍼스 발전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3개의 첨단학과 신설을 비롯해, 지역사회의 해양관광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문화관광경영학과, 여수교육국제화 특2020.09.14 17:40
전남 나주시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과 연계한 ‘나주형 뉴딜사업’을 발굴해 주목된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나주형 한국판 뉴딜 국고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판 뉴딜’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기 회복을 위해 정부가 지난 7월 14일 확정·발표한 국가 프로젝트다. 오는 2025년까지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 등 3개축으로 분야별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이뤄진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장기화가 불러온 ‘비대면 수요 급증으로 인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저탄소 친환경 경제2020.09.14 17:40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단장 정재호 인사총무부장)과 전남농협(본부장 김석기) 봉사단원 20여명은 지난 11일 강진군 작천면 관내 고령의 저소득 농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봉사단은 씽크대 교체 및 에어컨, 식기세척기, 압력밥솥을 농가와 강진군 토동마을에 기증했다.토동마을회관 근처 공터에서 실시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및 증정품 전달식에는 김승남 국회의원, 이승옥 강진군수, 김석기 전남농협본부장 등이 참석해 봉사단원을 격려했다. 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이 2005년 자발적으로2020.09.14 17:34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선사하기 위해 참여형 문화행사인 ‘재능나눔 프리마켓’을 펼친다. ‘소셜캠퍼스 온(溫) 광주’와 공동으로 펼치는 이번 재능나눔 프리마켓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재능을 발휘,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들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오는 25일부터 소셜캠퍼스 온 광주와 공사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스탠화분 플랜트 체험, 오가닉 면 마스크 만들기, 목재로봇정리함 만들기 등 가정에서 손쉽게 체험가능한 각종 프로그램들이 공개된다. 또한 다음달에는 꽃송편 만들기, 커피 핸드드립2020.09.14 17:20
전남 강진군은 지난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군내 버스승강장에서 오감통시장의 주요 이용객인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감통 장날(4일·9일)에 맞춰 ‘차이나는 배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0년 주민주도 사회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고 있으며 강진군에서 운영하고 있다. ‘차이나는 배달소’ 사업명의 의미는 사업수행의 주체인 청년과 사업대상자인 노년층의 나이 차이를 의미한다. ‘차이나는 배달소’에서는 오감통시장 이용객에게 장보기 대행, 장바구니 대여, 물품 보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루한 대기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 개인위생 교육, 건강2020.09.14 16:29
전남 보성군은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불법어업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16일부터 3일간은 보성군을 비롯해 장흥·고흥·강진 등 득량만권역 4개 군, 전남도가 합동 교차단속을 실시하며, 전남도 어업지도선 2척을 포함해 총 6척의 지도선과 사법공무원 30여 명이 투입된다. 이번 특별 단속 기간에는 ▲무면허·무허가 어업행위, ▲무면허 양식시설 설치, ▲해상 불법 채묘시설 및 면적초과 등 양식어장 채묘시설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불법어업 행위 적발시 수산관계법령 등에 따라 ‘최고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고, 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도 단행할 예정이다2020.09.14 16:28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2020년 2기분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7348건에 2억 19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운행된 경유자동차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연 2회 부과되며, 차량 말소와 소유권 이전 이후에도 사용일을 계산해 1~2회 더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납기를 초과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신용카드·인터넷지로·고지서에 기재된 납부전용계좌(가상계좌) 또는 위택스 등을 통해 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1년에 두 번(3월, 9월) 부과된다”며 “쾌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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