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2 07:20
광주은행이 지역 생활체육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배드민턴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하고 실업팀을 운영하는 등 프로스포츠에 비에 관심은 낮지만 많은 동호인이 활동하는 종목 육성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7년 12월 은행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남자 배드민턴팀을 창단했다. 광주은행은 1968년 문을 열었다. 창단에 앞서 약 1년간 배드민턴팀을 준비한 광주은행은 창단 3년내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당시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배드민턴팀 창단을 통해 배드민턴 종목이 지역 스포츠 발전은 물론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생활체육까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인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지2020.04.15 07:20
BNK금융그룹이 골프⸱농구·육상팀 운영과 지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그룹 산하에 프로골프단, BNK부산은행이 육상팀을 운영하고 있고 BNK캐피탈은 여자농구단을 두고 지역 스포츠 발전과 체육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BNK금융은 지역 우수 골프인재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5년 4월 BNK프로골프단을 창단했다. 최초의 지역 기반 프로골프단이 탄생한 것이다.원년 멤버인 이정화 선수는 창단 첫해인 2015년 제주삼다수마스터스 대회에서 3위에 오르며 수준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2016년 제주삼다수마스터스 대회에서도 3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실력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BNK금융 골프단은 7명의 우2020.04.01 06:35
DGB대구은행은 지역민들의 스포츠 문화 활동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는 은행으로 유명하다. 대구 지역 구단은 대구FC의 메인스폰서를 맡아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구FC의 홈구장의 명칭사용권도 획득해 후원하고 있다. 대구은행의 명칭사용권 획득으로 대구FC의 홈구장은 'DGB대구은행파크'로 불리고 있다.DGB대구은행파크가 명칭상용권을 획득한 것은 K리그 최초다. 프로 스포츠 전체로 보면 야구에서 명칭사용권을 행사한 경우가 있었지만 모두 해당 구단의 모기업이었던 점을 보면 대구은행의 명칭사용권 획득은 지역구단과 기업이 상생하는 또 하나의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대구은행에 따르면 구장의 명칭 선정은 은행2020.03.18 07:30
전북은행은 1993년 배드민턴팀을 창단했다. 전북지역의 유일한 실업팀으로 현재 7명의 선수가 소속돼 있다. 전북은행 배드민턴팀은 창단 첫해부터 93 미국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1위를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매년 각종 대회에 참가해 입상하며 꾸준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도 전북은행 배드민턴팀 소속 공희용 선수가 코리아오픈 여자복식에서 우승했다. 공희용 선수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운동을 시작해 2015년 전북은행에 입단했다. 그 해 바로 국가대표로 발탁되면서 인도네시아 국제 챌린지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혼합복식 은메달, 일본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여자복식 은메달, 말레이시아 오픈 배드민2020.03.11 08:44
흥국생명 여자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가 기업을 알리는데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11일 흥국생명에 따르면 흥국생명 여자배구단은 스포츠를 통한 사회기여와 비인기종목의 육성 등을 위해 1971년 태광산업 배구단으로 창단됐다.태광산업 배구단은 국내 여자실업배구의 큰 줄기인 섬유단 배구의 1번지 구실을 수행해왔다. 1980년대 중반 침체기를 걷다가 1991년 흥국생명 여자배구단으로 재창단돼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한국여자배구 중흥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이후 2005년 11월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고 천안을 연고지로 해 프로전환을 선언했다. 핑크 스파이더스(PINK SPIDERS)는 ‘분홍색 거미’를 뜻하는 단2020.02.26 06:05
V-리그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이색적인 팬서비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 배구단은 선수 캐릭터 제작과 함께 캐릭터 마케팅 등을 펼치고 있다.현대캐피탈 배구단은 지난달 주장 문성민을 필두로 플레잉코치 여오현, 센터 듀오 신영석과 최민호, 국내 최고의 레프트 공격수 전광인 등 배구단 대표 선수들의 개인 캐릭터를 활용해 이모티콘을 제작했다. 이모티콘은 총 12종 한정판으로 카카오톡 대화에서 사용할 수 있다.현대캐피탈 배구단은 프로배구 최초로 2017-2018시즌 팀 선수들의 재미있는 모습과 각자의 특징을 살린 선수들의 캐릭터를 개발했다. 이 캐릭터는 단순한 선수 캐릭터가 아닌 웹툰과2020.02.19 09:17
산업은행은 국가 대표 정책금융으로 산업 발전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와함께 스포츠 부문에 대한 지원도 지속하면서 스포츠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실업 테니스단을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959년 창단한 산업은행 테니스단은 60년이 넘는 역사를 기록한 가장 오래된 실업 테니스단이다. 은행 내 클럽대항전은 물론 기획재정부,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 다른 기관들과 친선대회도 이어오며 최근에는 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은행 내 봉사 동호회를 통해 기부도 하고 있다. 오랫동안 테니스단을 운영하면서 산업은행 내에서는 테니스를 치지 않으면 산업은행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 나올 정도 은행은 물론 직원들에게2020.02.12 09:20
KB손해보험이 남자 프로배구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을 운영하면서 프로배구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1976년 창단된 금성사 실업배구단을 모체로 한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1995년 LG화재 배구단을 거쳐 2005년 배구리그의 프로화와 함께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로 팀명을 변경했다. 이후 2015년 KB금융지주가 LIG손해보험을 인수하면서 2015-2016 시즌부터 구단명이 KB손해보험 스타즈로 바뀌었다.2017년에는 연고지를 구미에서 의정부로 이전하고 2017~2018시즌부터 의정부시에서 새 출발을 시작했다.연고지 이전 이후 KB스타즈 배구단은 2018년 3월 KB스타즈 유·청소년클럽2020.02.05 10:40
NH농협금융은 생활스포츠로 친근감을 높이며 차별화된 스포츠마케팅을 하고 있다. 비인기 종목을 육성하고 스포츠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도 활발하다. NH농협금융에서 농협은행은 스포츠단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농협스포츠단은 소프트테니스(정구)와 테니스 선수들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1959년에 창단한 정구부는 1994년부터 2014년까지 히로시아 아시아경기대회 등에 출전에 금메달 13개와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따내는 등 세계적인 실력을 보유했다. 2017년에는 대통령기 전국 정구대회 단체전 등 10회 우승 경험도 있으며 2018년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선수들이 은메달 3개를 획득하기도 했다. 정구부의 활약은 2019년에도 이2020.01.29 06:20
삼성생명이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스포츠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생명은 탁구단, 레슬링단, 농구단 등 보험업계에서 가장 많은 3개의 스포츠단을 운영 중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해 6월 탁구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제1회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를 개최했다.삼성생명은 비인기 스포츠 지원 차원에서 1970년대부터 약 40년간 남녀 탁구단을 운영해왔다.제1회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는 ‘대전대회’를 시작으로 서울, 수원, 부산 등에서 연이어 열렸다.‘대전대회’에는 탁구클럽 소속 동호인 750명이 참여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삼성생명 남자탁구단의 이철승 감독, 손승준, 오주형2020.01.15 10:45
우리카드가 위비 배구단을 활용해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카드의정석’ 흥행에 이어 배구단 또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스포츠마케팅이 더욱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2018년 4월 출시된 ‘카드의정석’은 1년 8개월 만인 지난달 발급 수 500만 장을 기록했다.‘카드의정석’ 시리즈 흥행과 더불어 우리카드는 지난해 말 처음으로 자산 10조 원을 넘어섰다. 2017년 8조6075억 원보다 16% 가량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 규모도 62조 원에서 76조 원으로 22.6% 늘었다.지난해 당기순이익도 확대돼 1200억 원을 넘긴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1012억 원보다 23.2%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2020.01.08 08:48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1월 금융지주 체제로 전환했다. 지주체제로 전환하기 전부터 다양한 스포츠를 지원하고 있다. 8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위비여자농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1958년 창단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농구팀이다. 위비여자농구단은 5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구단으로 국내 최정상급 실력을 갖추고 있다.여자농구의 걸음마 단계였던 1963년 위비여자농구단은 단일팀으로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해 8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세계속에 한국여자농구의 위상을 떨치며 한국에 여자농구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우리은행 여자농구단 출신인 박신자, 김명자, 김추자를 주축으로 한 대표팀이 1967년 4월 체코에2019.12.26 11:11
교보생명이 비인기 스포츠 종목 육성에 앞장서며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체육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기초종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1985년부터 35년째 ‘교보생명 꿈나무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광양, 나주 등 전남 일대와 경북 김천, 충남 아산에서 열렸다.‘교보생명 꿈나무체육대회’는 민간 유일의 유소년 전국종합 체육대회로 그간 이 대회를 거쳐간 선수는 13만 명, 이 가운데 국가대표로 활약한 선수는 380명에 이른다. 이들이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메달 수는 160여개다.빙상의 이상화·심석희·박승희·이승훈을 비롯해 유도의2016.07.15 16:52
골프여제 박인비의 리우 올림픽 출전이 확정되면서 KB금융그룹의 스포츠 후원이 또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골프여제 귀환에 한국 여자 대표팀은 리우올림픽에서 세계 최강 전력을 구축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지난달 LPGA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로 이름을 올린 박인비 선수 뒤에는 KB금융이 있다. 박인비 선수는 지난 2008년 US여자 오픈 최연소 우승 영예를 얻은 후 계속 슬럼프에 시달렸다. 이후 5년간 단 세 번의 우승을 하며 후원 없이 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2013년 박 선수는 KB금융과 만나 한 가족이 됐다. 그 해 박 선수는 본인의 노력과 KB금융의 후원에 힘입어 6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어 2014년에 3승, 2015년에 5승을 거머줬다. 2016년에는 LPGA 통산 25번째, 한국 선수로는 박세리 선수 이후 두 번째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KB금융은 박인비 선수 외에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수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림자 후원을 펼치고 있다. 2006년 김연아 선수로부터 시작된 동계 스포츠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KB금융은 현재 봅슬레이(원윤종·서영우), 쇼트트랙(심석희·최민정), 스켈레톤(윤성빈), 피겨(박소연·차준환), 컬링(국가대표팀) 에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 특히 KB금융은 인기 종목 외에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예들과 비인기 종목 선수들 중 될 성 부른 떡잎을 찾아 세계적인 선수로 키우고있다. 이로 인해 KB금융은 '스포츠 마케팅의 명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스포츠 마케팅은 실패 가능성이 항상 상존한다"며 "하지만 '비인기 종목이라도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지원한다'는 사회적 책임의식이 오늘날 스포츠 마케팅에서 성공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KB금융 임직원의 열정도 스포츠 마케팅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특히 윤종규 회장의 적극적인 관심도 선수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윤 회장은 후원하는 선수들 생일에 피큐어 수제 케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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