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5 08:28
B2B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가 사명을 ‘사조푸디스트㈜’로 변경하며, 국내 대표 식음 전문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사조푸디스트㈜는 지난 3월 30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의결했으며, 4월 1일부터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를 공식 홈페이지와 서비스 플랫폼에 적용해 사조그룹 핵심 계열사로서 정체성 강화에 나섰다.이번 사명 변경은 사조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소싱 역량, 안정적인 공급망, 그리고 식품 제조·유통에 축적된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조푸디스트㈜는 ‘사조’ 브랜드가 가진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토탈 푸드 솔루션’2026.02.23 17:41
국내 밀가루 시장을 독점해온 제분 7사의 가격담합은 예상대로다.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 지난 6년간 5조8000억 원대의 담합이 적발됐기 때문이다. 국내 밀가루의 기업간거래(B2B) 시장점유율의 88%에 해당하는 규모다. 사실상 국내에서 유통되는 밀가루 대부분이 담합의 영향권에 있었다는 의미다. 적발된 업체는 CJ제일제당과 대한제분·대선제분·삼양사·사조동아원·삼화제분·한탑 등 20년 전 적발당한 곳과 같다. 특히 라면·제과업체 등 대형 수요처는 물론 대리점을 통한 간접 거래까지 관리하며 경쟁을 통제한 점은 놀라울 정도다. 최근 수년간 밀가루 인플레이션을 주도한 주범이었던 셈이다. 밀가루는 빵과 과자 등 가공식품 전반2026.02.22 10:00
CJ제일제당이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접어들었다. 1500억원대 과징금이 확정된 설탕 담합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그보다 규모가 큰 ‘밀가루 담합’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최종 심판이 임박했기 때문이다.밀가루 담합 사건에서도 대규모 과징금이 부과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한국제분협회 탈퇴 여부와 시점도 주목된다. 담합의 통로가 될 수 있다며 앞서 대한제당협회와의 고리를 끊은 CJ제일제당이, 이번 ‘밀가루 담합’ 논란에서도 제재 확정 이후에야 움직이는 사후 수습 패턴을 반복할 경우 전면적 쇄신의 진정성도 도마 위에 오를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2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최근 CJ제일2026.02.03 08:39
밀가루, 설탕, 전기설비 등 민생 물가에 영향이 큰 품목에서 수년간 10조원에 달하는 담합 행위를 한 업체들이 대거 재판에 넘겨졌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국민 생활필수품 담합 사건을 집중 수사해 전날 52명을 기소했다.검찰은 먼저 제분사들의 담합 사건을 수사해 대한제분·사조동아원·삼양사·대선제분·삼화제분·한탑 등 제분사 6곳의 대표이사를 포함한 20명을 불구속기소 했다.이들은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 사이 국내 밀가루 가격의 변동 여부, 변동 폭과 그 시기 등을 상호 합의를 통해 결정하는 방식으로 시장 질서를 교란한 혐의를 받는다. 이 기간2025.03.27 14:51
미국 관세 충격으로 글로벌 경제 수요 둔화 우려가 커졌지만 경기 방어주인 꼽히는 식품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품 가격 인상과 원가구조 개선 등이 맞물려 실적 상승 기대감에 최근 삼양식품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주가는 올해들어 지난 26일까지 13.99%(10만7000원) 올라 87만2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24일 장중 95만8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이에따라 올해 삼양식품은 황제주(주당100만원)에 등극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같은 기간 SPC삼립(19.48%), 오리온(13.57%), 농심(8.29%), 동원F&B(6.76%), 해태제과식품(5.83%), 오뚜기(3.79%), 매일유업(32024.06.24 17:02
사조그룹이 식자재 유통 및 급식 푸드 서비스 기업 ‘푸디스트’ 인수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사조그룹은 국내 사모펀드 VIG파트너스가 보유한 푸디스트 지분 전체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가액은 약 2500억원 규모로 사조대림 100% 자회사로 신규 편입된 사조CPK를 중심으로 식품계열사가 인수자금을 부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푸디스트는 1995년 한화 여의도사옥 급식사업 진출을 시작으로 2020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분사해 VIG 파트너스가 인수한 식자재 유통 및 단체 급식 사업부문과 2018년 인수했던 윈플러스(식자재왕마트)를 합병한 기업이다. 2023년 매출 1조291억원으로 최근 3년 연평균 15.4%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는2024.03.22 10:47
프로게임단 피어엑스(FearX, FOX) 운영사 SBXG가 새로운 대표로 모회사 포바이포(4by4)의 임정현 최고전략책임자(CSO, 직위 부사장)가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SBXG는 당초 MCN(인터넷 방송인 소속사) 업체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운영하던 프로게임단으로 지난해 3월 4by4가 인수했다. 국내 최고의 인기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 프로게임단 중 최초로 부산광역시와 지역 연고 스폰서십을 체결한 곳으로 양측은 현재 지역 기반 e스포츠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 '부산 e스포츠 네트워크(BESPN)'을 공동 추진 중이다.LOL 종목 외에도 '발로란트', '레인보우 식스 시즈',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게임단 등이 소속돼있다. 이 외에도 실제2024.01.29 18:30
‘참치명가’로 잘 알려진 동원그룹과 사조그룹이 종합식품기업으로 변신 중이다. 종합 식품업에 새롭게 진출하는 것은 물론, 식품소재 사업에도 나서며 본업인 수산업과 신규 사업과의 시너지 극대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2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원그룹과 사조그룹은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신규 사업 진출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M&A를 통해 단숨에 신규산업에서 수위로 올라섬은 물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극대화에도 몰두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동원그룹은 지난 2022년 지배구조 개편을 마무리한 후 김남정 부회장 주도 아래 수산업을 넘어 종합식품기업으로 적극적인 변신을 추진 중이다. 글로벌 경기침체를 불러2024.01.25 18:24
◆ 삼성SDS, 생성형 AI 관련 기술과 역량 확보 위해 M&A 준비 삼성SDS는 생성형 AI(인공지능) 관련 기술과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M&A를 준비해야 한다고 25일 컨퍼런스 콜에서 밝혔다. 삼성SDS는 물류 부문에서는 첼로 스퀘어의 플랫폼 경쟁력을 위해 M&A가 꼭 필요한 상황이고 올해는 이전보다 더 M&A 관련 성과를 보여 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SDS는 올해는 5000억 후반까지 자본적 지출을 늘려 클라우드나 생성형 AI 사업을 키워나갈 계획라고 덧붙였다.◆ 사조오양, 계열사 사조동아원이 주식 10만여주 매입사조오양은 계열사인 사조동아원이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사조오영 주식 10만5162주(지분 1.12%)를 매입했다고 25일 공시했다2023.09.13 15:55
◇대상 종가, ‘해초샐러드김치’ 2종 출시…“글로벌 소비자 겨냥”대상 종가(JONGGA)가 글로벌 소비자 입맛을 겨냥해 김치를 해조류와 함께 샐러드처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해초샐러드김치’ 2종을 출시한다. 전세계적으로 해조류 등 식물 기반 건강 식단을 추구하는 글로벌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해조류 시장은 연평균 약 8%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2년 시장규모 12조 원을 돌파하는 등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해조류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단백질 공급원이면서도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방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상은 종가의 ‘맛김치’와 ‘해초(미역줄기)’를 배합한 색다른 신제품을 출시하2023.08.02 10:56
◆롯데중앙연구소, 한우연에 레시피·제조공정 등 기술 지원롯데중앙연구소가 푸드테크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위해 한우연에 자사 육가공품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술 지원을 실시했다. 한우연은 AI 기반 개인 맞춤형 한우 숙성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롯데중앙연구소가 푸드테크 스타트업에 무상 지원하고 있는 공유 오피스 ‘푸드테크 밸리(FoodTech Valley)’ 입주사다. 롯데중앙연구소는 한우연의 한우 숙성 데이터 분석 및 실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트리밍육 및 정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고기의 경제성 문제 해결을 위해 푸드테크 밸리 내부 프로그램인 전문 연구원 멘토링을 지원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사내 육가공 전문 연구원2022.04.19 00:00
미국 뉴욕증시 상장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나스닥 다우지수를 좌우하는 최대의 변수가 되고있다.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과 관련한 연준 인사들의 발언도 뉴욕증시에 영향을 주고 있다. 연준의 긴축 예고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도지코인등 가상 암호화폐는 연일 휘청거리고 있다. 이번 주에는 다우지수 우량주 30개 중 다수 기업의 실적이 발표된다. '블루 칩' 우량주로 불리는 IBM, P&G, 존슨앤존슨, 다우, 트래블러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버라이존 7개 기업의 실적이 발표된다. 테슬라와 넷플릭스 등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러시아가 100여년만에 처음으로 중대한 디폴트 위기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2022.02.03 18:42
‘곰표’ 밀가루로 유명한 대한제분 이종각 명예회장이 3일 별세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향년 90세.고인은 1932년 평양에서 태어나 서울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57년 대한제분에 입사했다.대한제분은 고(故) 이한원 전 회장이 1952년 설립한 회사로 CJ제일제당, 동아원과 함께 국내 3대 제분업체로 꼽힌다.이한원 전 회장이 1978년 별세하자 당시 부사장이던 고인은 1982년 대표이사 사장직에 오르면서 경영을 책임졌다.2009년 대표이사직을 사임하면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고 그의 장남인 이건영 당시 부사장이 자리를 이어맡았다.대한제분은 최근 MZ세대를 겨냥한 뉴트로(신복고) 콘셉트의 '곰표 맥주', '곰표 팝콘' 등을 잇2022.01.05 10:23
종합식품기업 사조그룹이 주진우 회장의 장남 주지홍 부사장을 그룹 부회장에 임명하면서 3세 경영에 들어갔다. 사조그룹은 2022년 정기인사에서 주지홍 사조그룹 식품총괄 본부장(부사장)이 식품총괄 부회장으로 승진한다고 5일 밝혔다. 사조그룹 측은 이번 인사에 대해 “그룹의 성공적인 사업 재편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구조 창출과 신제품 개발 및 제품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주지홍 신임 부회장은 1977년생으로 2011년 사조그룹에 사조해표 기획실장으로 입사했다. 2014년에는 사조해표 경영지원 본부장 맡았으며 2015년부터 사조그룹 식품총괄 본부장으로 그룹의 식품 부문 경영을 주도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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