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8 19:09
동원그룹이 고환율과 원자재 부담, 내수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1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2조5300억원, 영업이익 146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1%, 17.1% 증가한 수치다.수산·식품 부문은 원가 부담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됐지만, 포장재·물류 등 B2B 사업 확대가 실적 방어 역할을 했다.동원산업 별도 기준 매출은 2958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5.7% 줄어든 666억원에 머물렀다.식품 계열사인 동원F&B는 온라인 채널 성장에 힘입어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고환율과 원자재 수급 불안, 오프라인 경쟁2026.03.19 15:15
동원산업이 연안 참다랑어의 체계적인 유통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동원산업은 19일 부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동원산업 부산지사에서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이하 대형선망수협)과 국내산 참다랑어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천금석 대형선망수협 협회장, 박상진 동원산업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과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동원산업은 올해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연안 참다랑어 약 80톤을 매입해 상품화를 추진한다. 어획 후 10시간 내 머리와 내장 등을 제거한 후 자사 공장에서 급속 동결 및 가공해 이마트를 포함한 대형마트와 호텔, 레스토랑, 백화점 등 다양2026.03.18 15:31
동원F&B가 조미소스와 가정간편식(HMR) 사업을 확대하며 식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섰다. 참치와 김 등 기존 주력 제품을 기반으로 소스와 간편식 제품군을 강화하며 글로벌 식품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동원F&B의 지난해 해외 수출은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동원참치와 양반김을 비롯해 조미소스 등 제품 판매가 늘면서 미국과 동남아,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조미소스 사업은 최근 동원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참치액 등 조미소스 매출은 지난해 40% 이상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동원은 수산 가공 과정에서 축적한 원물 가공 기술과 감칠맛 노하우를 기반으로 조미 제품군을 확대2026.02.11 14:40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2% 성장한 9조 583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56억 원으로 2.9% 증가했다.동원산업의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1조 1062억 원 영업이익은 21.1% 성장한 1557억 원을 기록했다.식품 부문 계열사인 동원F&B는 글로벌 수출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 모델 방탄소년단 진을 앞세운 동원참치의 미국 수출액이 30% 가량 늘었으며 HMR·펫푸드·음료 등도 고르게 성장해 전체 수출이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 내수 시장에선 조미소스(참치액)의 매출액이 40% 이상 크게 성장했으며 온라인2026.01.23 09:02
한국투자증권은 23일 동원산업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지만 해외 식품 사업 확장에 따른 중장기 성장 모멘텀은 유효하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목표주가는 6만5000원을 유지했다.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원산업의 4분기 매출액은 2조3220억원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1167억원으로 11.7% 감소해 시장 기대치를 3.2% 하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해양수산, 포장소재, 물류 부문의 실적 부진이 전사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며 "부문별로 해양수산 부문은 어장 환경 악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비우호적인 어장 환경으로 어획량이 감소했지만 어가 상승2026.01.01 14:41
2025년 국내 증시가 코스피 75.63% 급등이라는 역대급 랠리를 기록하며 상장사 시가총액 지도를 완전히 다시 그렸다. 반도체 업황 호전과 방산·조선 슈퍼사이클이 맞물리며 시총 1조원 이상 기업이 1년 만에 76곳 늘어나는 등 증시 판도가 재편됐다. 특히 반도체 지수(115.60%)와 증권 지수(107.56%)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2025년을 뜨겁게 달구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2024년 마지막 거래일 2399.49에서 2025년 말 4214.17로 1814.68포인트 급등했다. 이는 외환위기 위기 이후 IT 버블기였던 1999년(83%)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로, 주요 20개국(G20)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를 기록했다.코스닥2025.12.29 08:21
동원그룹이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동원그룹은 29일 이번 인사로 각 사업 부문별로 전문성을 갖춘 임원을 전진 배치해 그룹의 지속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사는 지난달 선제적으로 실시한 대표이사급 인사에 이어, 각 사업 부문별 성장과 신사업을 이끌 임원 20명의 인사를 마무리한 것이다. 발령일자는 2026년 1월 1일이다.조성진 동원건설산업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조 대표는 건설 경기 불황 속에서도 우량 사업지 중심의 선별 수주와 원가 절감 등 내실 경영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앞으로는 신사업 발굴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노경탁2025.12.23 09:12
동원그룹이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2회 동원 AI 이노피아드(AI Innopiad)’를 개최했다.총 상금 4,000만 원 규모의 AI 이노피아드는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AI 경진대회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행사다. 앞서 9월에는 만 19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국민 AI 컴피티션(AI Competition)’을 개최한 바 있다.지난 10월부터 동원그룹 계열사의 모든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약 3개월간의 예선을 거쳤고, 본선대회 당일에는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개 팀이 출전했다.지난해 첫 행사에선 주로 LLM(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의 GPT를 활용하거나 생성형 AI를 주제로 경연을 펼쳤다면,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에이전틱2025.12.09 16:53
동원산업(대표이사 김세훈)은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AI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의경영대상’은 국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1988년 제정된 국내 경영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AI 시대 흐름에 맞춰 올해 처음 ‘AI혁신’ 부문을 신설했으며, 동원산업이 첫 수상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며 AI 활용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동원산업은 동원그룹의 지주회사로서 그룹이 영위하는 사업 전반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체 AI 플랫폼인 ‘동원GPT’ 도입이 대표적이다. 동원GPT는 사내 인트라넷에 구축돼 내부 정보 유출 우려2025.11.20 10:14
동원그룹은 최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 ESG 평가’에서 동원산업과 동원시스템즈 등 상장 계열사 모두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동원산업은 환경 분야 A등급, 사회 분야 A+등급을 획득했으며, 특히 지배구조 분야에선 지난해 보다 두 계단 상승한 B+ 등급을 기록했다. 동원산업이 주주들에게 다양한 의결권 행사 방법을 고지했고, 사외이사 참여율 공개 등 이사회 운영에 관한 내용이 대폭 개선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동원산업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시키며 중복 상장을 해소했고, 중간 배당을 지급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를 보인 바 있다.동원그룹은 동원F&B, 동2025.11.07 15:26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406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 2644억 원으로 8.0% 늘었다.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은 2조 58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481억 원으로 15.1% 감소했다. 동원그룹은 수산·포장재 등 주요 사업 부문이 고환율에 따른 원자재 비용 상승과 통상임금 인상 등에 따라 3분기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식품 부문 계열사인 동원F&B는 글로벌 수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모델 방탄소년단 진을 앞세운 동원참치를 비롯해 떡볶이·김·김치 등 간편식과 펫푸드·2025.10.31 16:02
동원그룹이 2026년 대표이사급 인사를 단행한다.31일 동원그룹에 따르면 동원시스템즈 패키징사업부문 대표에 윤성노 패키징영업본부장, 동원기술투자 신임 대표이사에 이진욱 동원산업 전략기획실장, 동원홈푸드 중국 법인장으로 정해철 동원F&B 해외사업부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윤성노 동원시스템즈 신임 대표는 1997년 동원그룹에 입사해 동원건설산업·동원F&B 경영지원실장, 동원산업 지주부문 인재전략실장 등을 두루 경험했다. 윤 대표는 캔, 페트, 유리병 등 식품 포장 사업과 무균충전음료 등 신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자회사이자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동원기술투자의 신임 대표이사로는 이진욱 동원산업 전략기획실2025.10.27 15:34
동원F&B가 11월부터 미국 아마존에서 동원 고추참치·슈퍼참치 판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처럼 K-푸드의 ‘맵단’ 조합을 간단히 즐기려는 미국 소비자층이 늘고 있는 가운데 양념형 참치가 면·만두에 이어 다음 ‘한 입’ 카테고리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동원F&B는 초기 반응을 지켜보며 야채·카레·동원맛참 등으로 다양한 품목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원참치는 1982년 출시 이후 누적 약 80억 캔 이상이 팔린 대표적인 참치 캔 브랜드다. 동원F&B 관계자는 “미국 아마존에서 고추·슈퍼참치를 먼저 선보인 뒤 판매 추이를 지켜보며 라인업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이미 ‘고추참치’가 화제를 모았다. 미국 아2025.08.17 09:00
동원그룹이 글로벌 식품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해외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은 자체 식품 사업에 동원F&B와 동원홈푸드, 스타키스트 등 식품 자회사를 합쳐 ‘글로벌 식품’ 부문으로 재편했다.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식품 부문을 하나의 사업부로 묶어 R&D(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Key(키) 제품을 육성하기 위한 결정”이라면서 “생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비중이 미미했던 ‘동원F&B’와 미국 내 영업 노하우를 보유한 ‘스타키스트’의 시너지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동원그룹은 지난 4월 이사회 결의와 주주총회를 거2025.08.08 15:01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7% 증가한 258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 6779억원으로 6.7% 늘었다.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은 2조 3,58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36억원으로 57.7% 성장했다. 동원그룹은 수산·식품 등 주요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 특히 식품과 소재 부문의 수출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수산 부문은 어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동원산업의 별도 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5793억 원, 영업이익은 119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9%, 4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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