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5 10:13
LS일렉트릭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전력중개 사업에 속도를 낸다. LS일렉트릭은 'AI 기반 풍력 발전량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최근 실증까지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풍력 발전은 재생에너지 중에서도 기상 변수에 따른 발전량 변동폭이 커 정확한 예측이 어려운 분야에 속한다. 이 기술을 지난해 말 제주 풍력단지에 적용한 결과 기상 변동성이 큰 11월에도 예측 정확도 약 92%를 기록했다. 통상적으로 10% 수준인 예측 오차율을 8%까지 낮춘 것이다. 이는 전력거래소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서 발전 사업자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수준의 정확도에 해당한다2026.02.21 09:02
에너지 가격 급등과 AI 인프라 확대로 인한 전력 수요 폭증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이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비행형 풍력 터빈’ 시험에 성공했다.20일(현지시각) 폴란드 언론 안티베브(Antyweb)에 따르면, 중국의 에너지 기술 기업 ‘베이징 린이윤촨’이 개발한 실험용 비행선 발전 시스템 ‘S2000’이 최근 쓰촨성 상공에서 성공적인 시험 비행을 마쳤다. 이는 지면에 고정된 전통적인 풍력 발전기에서 벗어나 하늘 위 강한 바람을 직접 수확하는 새로운 에너지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받는다.◇ 60m 거대 비행선에 터널 12개 배치… 물리학적 한계 넘어서S2000은 길이 60m, 높이와 너비가 각각 40m에 달하는 거대한 헬륨 비행선2026.02.13 09:08
전라남도는 최근 경북 영덕군 풍력발전기 타워 꺾임사고와 경남 양산시 풍력발전기 화재 등 풍력발전기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 풍력발전기 전수 안전점검을 지난 1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풍력발전 설비의 안전성 확보와 화재 예방 대응체계 점검 등 풍력발전 안전관리 전반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시군과 합동으로 추진한다. 현재 전남지역에선 육상풍력발전단지 20개소 455MW, 해상풍력발전단지 2개소 100MW가 각각 상업운전개시 중으로, 이번 선제적 안전점검을 통해 지역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전기안전관리법’에 따2026.02.12 11:08
KB금융그룹이 12일 민관합동 국민성장펀드의 제1호 투자처로 선정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3조 4000억 원 규모로 KB국민은행과 한국산업은행이 공동 대표금융주간사로 참여했다.'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리 인근 해상에 390MW급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15MW급 해상풍력발전기 26기, 현재 국내 가동중인 가장 큰 데이터센터의 최대전력(270MW) 상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국가 AI컴퓨팅 센터를 포함한 지역내 첨단전략산업에 필수적인 전력인프라를 확충하는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이다.이번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대한민국2026.02.06 05:58
베트남 최대 민간그룹 빈그룹이 48조3000억 동(약 2조70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풍력발전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됐다. 지난 4일(현지시각) 베트남 현지 매체 카페에프의 보도에 따르면 자라이성 인민위원회는 빈그룹 계열 빈에너지(VINENERGO)를 혼짜우 풍력발전소 1단계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자라이성 역대 최대 재생에너지 사업 본격화이번 프로젝트는 자라이성에서 추진되는 재생에너지 사업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다. 지난해 11월 3일 자라이성 인민위원회 결정문 2467호를 통해 투자 원칙 승인을 받았다.프로젝트는 설계 용량 750MW, 연간 전력 생산량 약 28억kWh 규모로 추진된다. 생산 전력은 220kV 전압 등급으로 베트남2025.12.03 11:25
한국남동발전이 국립창원대학교와 에너지 신기술 개발 및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일 국립창원대학교에서 에너지신기술 개발 및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에너지 전환에 따른 에너지 산업변화에 능동적이고, 도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남동발전의 신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지역 대학과의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기술인력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창원대는 풍부한 연구역량과 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소재·부품 연구 및 스마트 제조엔지니어링 분야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어 양 기관의 협업은 상호 시2025.11.12 11:10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한국남부발전㈜, ㈜수산인더스트리, 유니슨㈜ 등과 함께 경상북도 봉화군 오미산에서 열린 ‘봉화 오미산 풍력발전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봉화 오미산 풍력발전사업’은 국산 풍력 터빈 제조사와 발전공기업이 협력해 개발한 국내 대표 육상풍력 발전단지로, 설비용량은 약 60.2MW에 달한다. 연간 약 9만 8700MWh의 전력을 생산하며, 이는 4인 가구 기준 약 2만 2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이번 준공식은 신한은행이 금융주선사로 참여한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완공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신한은행은 이번 프로젝트의 금융자문 및 금융주선사로 참여해 총 1280억원 규모의 금융조달을 성공적2025.11.12 08:52
한국남부발전이 지난 11일 경북 봉화군 석포면 오미산 일대에 위치한 총 60.2㎿(유니슨4.3㎿×14기) 규모의 오미산 풍력발전단지 준공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한 오미산 풍력발전단지는 2021년 4월에 착공해 2023년 7월에 터빈 설치를 완료하고, 2024년 10월에 종합준공하여 현재 상업운전을 하고 있다.오미산 풍력발전단지는 지역주민과 상생하기 위해 국내 최초 주식전환 채권형 주민참여 모델을 적용헤 발전수익을 공유함으로써 지자체 및 지역주민 모두가 윈윈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국산 풍력기가 설치된 육상풍력단지 중 최대 규모라는 데 의의가 있다.육상풍력단지는 일반적인 화력발전소와2025.09.09 07:1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풍력발전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에너지 비용 상승과 조류 피해를 언급하며 풍력발전이 정치인들의 몰락까지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이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정반대의 분석을 내놓고 있다.9일(이하 현지시각) 뉴스위크에 따르면 트럼프는 전날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풍력에 의존하는 나라는 죽은 나라”라며 “에너지 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풍력은 새들을 죽일 뿐만 아니라 나쁜 정치인들을 ‘죽이고’ 있다”고 주장했다.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대통령선거 캠페인 때부터 줄곧 풍력발전을 비판해2025.08.27 18:24
일본 미쓰비시상사가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에서 철수할 것으로 보인다. 미쓰비시상사는 27일 아키타현과 지바현 앞바다 등 총 3개 해역에서 계획 중인 해상풍력발전 사업에 대해 “철수를 포함한 모든 가능한 선택지를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다. 미쓰비시는 전날 요미우리, 산케이 등 일본 언론들이 보도한 프로젝트 철수 조정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로서는 정확하게 결정된 사실은 없다고도 덧붙였다. 철수를 결정한 지역은 지바현 조시시 앞바다, 아키타현 노시로시·미쿠니정·오가시 앞바다, 같은 현 유리혼조시 앞바다 등 3개 해역이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21년 입찰을 통해 해2025.08.21 08:1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태양광·풍력 발전 프로젝트를 더 이상 승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력 수요가 급증해 일부 지역에서 공급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라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21일(이하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풍력이나 농지를 파괴하는 태양광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에서 어리석은 시대는 끝났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태양광이 지나치게 많은 토지를 차지한다고 비판해온 바 있다.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부터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연방 인허가 권한을 더그 버검 내무부 장관에게 집중시키는 조치를 내렸다. 관련업계2025.06.26 16:32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24일 군청에서 ㈜에코커뮤니티, ㈜유일과 ‘소형 풍력발전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민관협력으로 재생에너지 확대, 지역순환경제 실현 등을 추진하는 내용. 세 기관은 소형 풍력발전의 성공 추진을 위해 기술·정보 교류, 지역 상생 방안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 이윤희 ㈜에코커뮤니티 대표, 유인숙 ㈜유일 대표 등은 신재생에너지를 지역발전의 새 성장 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이 친환경 에너지 확산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오늘 협약이다. 민간기업과 긴밀한 협력으로 지속가2025.06.21 15:47
태국의 전력 공급업체인 EGCO가 미국 육상 풍력 발전 단지의 지분 49%를 매입하여 전력 공급 믹스에서 재생 에너지의 점유율을 늘릴 계획이라고 21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EGCO는 메인주에서 진행된 다운이스트 윈드(Downeast Wind)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이 지분은 EGCO가 부분적으로 소유한 미국 재생 에너지 회사인 Apex Clean Energy Holdings에서 인수했다.126메가와트 규모의 시설인 다운이스트 윈드는 지난 4월 가동을 시작해 전기를 생산해 시장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인수 가치는 공개되지 않았다.이 투자는 "미국 전력 시장에서 EGCO 그룹의 입지가 지속적으로 균형 있게 확장되는 것을 지원할 것"이라고 EGCO 회장 지2025.06.07 08:22
현대자동차가 인도 재생에너지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현대자동차 인도법인(현대자동차 인디아)은 최근 인도 타밀나두주에 있는 FPEL TN 풍력발전소(FPEL TN Wind Farm Private Limited)의 지분 26%를 확보하기 위해 3억 8000만 루피(약 60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 소식은 지난 6일 인도 경제 전문지 '오토카프로' 등 현지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현대자동차는 이번 계약에 따라 FPEL TN 풍력발전소의 주식 26.13%를 사모 방식으로 취득한다. 투자금은 여러 차례에 걸쳐 투입되며, 첫 번째로 1억 6585만 루피(약 26억 2800만 원)을 투자했다. 전체 투자 약정액은 3억 8000만 루피다.FPEL TN 풍력발전소는 인도 최대 재생에너지 기업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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